나명진 기자가 쓴 기사

thumbimg

KT&G, 국내 상장사 최초 ‘평등임금인증’ 획득
KT&G가 국내 상장사 최초로 '평등임금인증'(Equal Salary Certification)을 획득했다. 동등한 임금정책은 물론 체계적인 인권경영을 바탕으로 공정한 인사제도를 갖췄다는 점을 인정받은 셈이다.이 인증은 글로벌 비영리재단인 '평등임금재단'(Eq...2021-08-26 18:34:19 [나명진]

thumbimg

[르포] 두번 접히고, 소리도 나고…차세대 디스플레이 '한자리'
'두번 접히는 폴더블' '패널에서 직접 소리가 나는 디스플레이' '가시광선만 투과하고 열은 차단하는 유리' '치매를 예방하는 OLED 안경' 등.디스플레이 산업의 미래를 담당할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주최로 25일부터 사흘간 ...2021-08-26 14:35:06 [나명진]

thumbimg

KT, 유튜브 채널에 'ESG 미니 강좌' 오픈
KT는 ESG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볼 수 있도록 KT 공식 유튜브 채널에 '기업과 세상을 바꾸는 트렌드, 이제 ESG하라'는 제목의 미니 강좌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강좌는 한양대학교 이상명 경영학부 교수와 KT 2030세대 직원들과의 대화 형식으로...2021-08-26 12:51:14 [나명진]

thumbimg

'인공고기' 시장 열린다...롯데·CJ·대상 '배양육 스타트업' 스페이스에프에 투자
배양육 연구개발업체인 스페이스에프가 국내 주요 식품 및 케미칼업체 등에서 7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스페이스에프는 7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라운드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자였던 데일리파트너스를 비롯해 대상, 롯데벤처스(롯데케미칼...2021-08-26 11:13:35 [나명진]

thumbimg

의류폐기물 재활용 길 열렸다...합성섬유 분리기술 개발
분해할 방법이 없어 모두 폐기처분됐던 낡은 면혼방 의류들을 재활용할 수 있는 합성섬유 분리기술이 개발돼 화제다.미국 버지니아주에 본사를 둔 연구기업 CIRC는 산업용 기계전문기업인 안드리츠(Andritz)와 협력해 합성섬유로 만든 헌 의류를 섬유로 재탄생시키는 기술...2021-08-25 10:43:39 [나명진]

thumbimg

'한국이 김치종주국' 인정...美캘리포니아주 '김치의 날' 제정
중국이 걸핏하면 '김치'를 자국의 문화인양 도발하는 가운데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제정하면서 한국이 김치 종주국이라는 사실을 확인시켜줬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로스앤젤레스(LA) 지사는 23일(현지시간) 매년 11월 22일을 캘리포니아주 ...2021-08-24 11:14:46 [나명진]

thumbimg

굿즈로 변신한 페트병...코카콜라, 자원순환 '원더플 캠페인' 참가자 모집
한국코카콜라는 투명음료 페트병의 자원순환에 동참할 수 있는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 시즌2 2회차 참가자를 오는 9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즌2는 총 3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로 1400명의 참가자를 받는다. 이 캠페인은 ...2021-08-24 10:42:08 [나명진]

thumbimg

그린란드 해발 3200m 빙하에 내린 비...70억톤 물 바다로 흘러가
그린란드 만년설 정상에 3일동안 비가 내리면서 약 70만톤의 물이 바다로 흘러들어갔다. 과학자들은 이는 명백한 기후변화의 신호로 받아들이고 있다.미 국립빙설데이터센터(NSIDC)에 따르면 그린란드에 있는 미국 국립과학재단(National Science Foundati...2021-08-23 14:19:53 [나명진]

thumbimg

美 탄소배출 40%가 건물...뉴욕 이타카, 친환경 건물개조용 1억불 펀드조성
코넬대학이 있는 미국 뉴욕의 소도시 이타카가 1000여개의 낡고 오래된 빌딩을 친환경으로 개선하는 도시재생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해 1억달러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다.19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미국 뉴욕 북부에 있는 인구 3만명의 이타카시는 낡고 오래된 1...2021-08-21 11:37:54 [나명진]

thumbimg

배터리가 땀으로 작동?...웨어러블 디바이스 새장 열리나
사람의 땀으로 작동되는 배터리가 개발돼 화제다.사이언스데일리 최근 보도에 따르면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NTU) 연구진들은 유연하게 늘어나면서 사람의 땀으로 작동되는 배터리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 배터리는 유해성분인 중금속이나 독성물질이 없는 친환경 제품이다.땀으...2021-08-19 16:48:01 [나명진]

thumbimg

큰돌고래·뿔제비갈매기...개체 급감하는 해양생물 5종 '포획금지'
큰돌고래, 발콩게, 빨간해면맨드라미, 검은머리갈매기, 뿔제비갈매기가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된다.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되면 '해양생태계법'에 따라 포획이나 채취 등이 금지된다. 만약 이를 어기면 최대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뿐만 아니라 가공...2021-08-19 14:29:41 [나명진]

thumbimg

국내도 '인공고기' 배양육 시장 커지나...대상-스페이스에프 '맞손'
축산업에서 비롯되는 온실가스와 환경오염 그리고 동물윤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공고기 '배양육' 시장이 국내에서도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종합식품기업 대상과 배양육 선도기업 스페이스에프는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배양육 및 세포 배양용 배지사업을 위한 전략제휴를 체...2021-08-18 19:02:30 [나명진]

Video

+

ESG

+

“친환경 교통수단이 생태계 위협”…녹색 교통수단의 역설

기후 대응을 위해 확대 중인 저탄소 교통 인프라가 오히려 생물다양성과 도시 자연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탄소배출이 줄더라도 숲

국립심포니, 폐자원으로 업사이클링..."4년간 나무 5007그루 식재 효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지난 2022년부터 폐현수막, 폐악보,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업사이클링 굿즈로 제작하면서 약 30톤의 탄소를 감축하고 278만리터

폐자원 수거하고 환경교육까지...기업들, 환경의 날 맞아 다양한 활동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기업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쳤다.4일 LG전자는 1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

[최남수의 ESG풍향계] 이재명 정부의 ESG정책 방향은?

굳이 이념적 경향성을 따지자면 ESG는 진보 이슈에 더 가깝다. 환경보호와 사람존중 등이 핵심 주제여서 그렇다. 실제로 각 정파가 ESG에 접근하는 움직

SK AX, 카테나X OSP 자격 획득...유럽 ESG 핵심 파트너 등극

SK AX(옛 SK C&C)가 4일 유럽 최대 자동차 공급망 ESG 데이터 네트워크 '카테나X(Catena-X)' 운영사인 '코피니티X(Cofinity-X)'로부터 온보딩 서비스 사업자(On-boa

현대홈쇼핑 '전자폐기물 자원순환 캠페인' 아파트 2000곳으로 확대

현대홈쇼핑이 폐가전을 수거하고 재활용하는 '전자폐기물 자원순환 캠페인' 규모를 아파트 단지 총 2000곳으로 확대한다.현대홈쇼핑은 지속가능한 환

기후/환경

+

작년 동남아 바다 덮친 '해양 열파'...호주 면적의 5배

지난해 동남아시아와 태평양 일대에서 발생한 해양 열파의 면적이 호주 국토의 5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현지시간) 세계기상기구(WMO)는 2024년

"19개국 대표단과 시민 1만여명 참여"...2025 환경의 날, 제주서 마무리

2025 세계 환경의 날 공식 기념행사가 5일 제주에서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유엔환경계획(UNEP)과 환경부가 '플라스틱 오염 종식(#BeatPlasticPllution)'

'환경의 날' 맞은 환경단체들 새 정부에 '환경 정책' 이행 촉구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단체들이 새 정부를 향해 기후 위기 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 정책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환경운동연합은 5일 오전 서울

"기후위기 시계를 멈추자" 청년단체, 새 정부 기후대응 촉구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청년단체들이 국회 '기후위기 시계' 앞에서 이재명 정부와 국회의 기후 대응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기후변화청년

비가 안와서 가뭄?...더워진 대기가 수분 빼앗아 가뭄 늘었다

더워진 대기가 공기중 수분을 빨아들이면서 전세계적으로 가뭄이 발생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4일(현지시간) 영국 옥스퍼드대 수문기후학자

전세계 하천 통해 수만년전 탄소가 대기로 방출

전세계 하천을 통해 고대에 존재하던 탄소가 대기로 방출되고 있다는 충격적인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로 인해 기존 탄소 순환 모델과 기후목표 설정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