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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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차기 회장 후보 5명으로 압축...외부인사 2명
하나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후보가 5명으로 좁혀졌다.하나금융지주는 23일 열린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에서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이승열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겸 하나은행장, 강성묵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겸 하나증권 사장과 함께 외부 후보 2명을 차기 하나금융지...2024-12-24 10:03:4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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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자 180만명...3년간 262억원 지급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면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포인트를 제공하는 '탄소중립포인트'에 가입한 사람이 180만명이 넘어섰다고 환경부가 24일 밝혔다.'탄소중립포인트제'는 2009년 전기·수도·도시가스 사용량 감축 등 에너지 분야에 적용하기 시작...2024-12-24 09:48:0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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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마치면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42세까지 연장
군복무를 마친 청년들은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을 42세까지 받을 수 있다.서울시는 군복무를 마친 청년들에 대한 할인혜택을 최대 3년 연장해 42세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한 '서울특별시 청년기본조례' 개정안이 서울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23일부터 신청자를 접수한...2024-12-23 12:43:3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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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값 내렸지만...내년 1분기 전기요금 연료비조정 안한다
한국전력이 최근 석유시세가 인하됐지만 재무위기 상황 등을 고려해 내년 1분기 연료비조정단가를 내리지 않고 현재와 같은 1킬로와트시(kWh)당 5월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23일 밝혔다. 전기요금은 기본요금, 전력량요금, 기후환경요금, 연료비조정요금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2024-12-23 10:20:5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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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리조트 온난화로 소멸위기...국제스키연맹 '지속가능성 지침' 발표
지구온난화로 소멸위기에 처한 스키리조트들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지침을 마련했다.19일(현지시간) 국제스키연맹(FIS)는 '스키 리조트를 위한 지속가능성 지침'을 공개했다. 이 지침은 스키리조트들이 기후에 끼치는 악영향을 최소화하고, 줄어든 적설량에 대응하기 위한...2024-12-20 17:42:3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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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美 탄소규제 강화..."배터리·자동차, 정부지원 확대해야"
최근 전기차 '캐즘'(시장 침체) 현상이 지속되고, 유럽연합(EU), 미국 등 주요 교역대상국이 탄소관련 통상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정부가 폐배터리와 자동차 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다.20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상의회...2024-12-20 15:00:0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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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美엑셀시오와 7.5GWh 규모 'ESS 공급계약' 체결
LG에너지솔루션이 연이은 대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 공급계약 체결을 통해 북미 ESS 시장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자회사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전문 사모펀드 운용사 미국 엑셀시오에너지캐피탈과 7.5기가와트시(GWh) 규모 ESS 공급계약을 ...2024-12-20 09:31:1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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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 파괴로 매년 경제손실 25조弗..."보조금 중단해야"
생물다양성을 파괴하면서 발생하는 경제적 손실이 연간 최대 25조달러(약 3경6244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생물다양성과학기구(IPBES)가 지난 17일(현지시간) 공개한 '생물다양성, 물, 식량, 건강간 상호연계에 관한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생물다양성 파괴로...2024-12-19 14:46:5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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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출격채비 완료한 中 BYD...현대차 '아이오닉5' 아성 흔드나?
테슬라를 제치고 전세계 전기자동차 1위를 꿰차고 있는 중국 비야디(BYD)가 내년 1월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연간 판매량이 400만대에 이르는 비야디가 중저가 모델을 앞세워 국내 시장에 등판하게 되면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국내 완성차 업계는 물론 테슬라 판매량까...2024-12-19 11:40:0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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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기업들 뿔났다..."저탄소 제품 의무사용 확대하라"
쉘과 BP 등 유럽연합(EU)의 60여개 기업들이 저탄소제품에 대한 구매를 의무화해줄 것을 당국에 요구하고 나섰다. 18일(현지시간) 쉘(Shell)과 BP, 타타스틸(Tata Steel)을 포함한 유럽에 있는 제조업체들은 에너지전환이 촉진될 수 있도록 소비자들이 저...2024-12-18 18:09:0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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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펠릿 근절되나?...바이오매스용 폐목재기준 '깐깐해진다'
멀쩡한 원목이 '바이오매스'라는 명목으로 수입돼 발전연료로 태워지는 일이 없도록 정부가 제도를 개선했다.산업통상자원부, 산림청, 환경부는 지난 13일 열린 제11차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온실가스 감축 분과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바이오매스 연료·발...2024-12-18 10:39:2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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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효과 1만배' HFC 퇴출된다...정부 단계별 전환 추진
정부가 온실효과가 이산화탄소보다 1만배 이상 높은 수소불화탄소(HFCs)를 점진적으로 퇴출시키기로 했다. HFC는 냉장고와 에어컨 등 냉매뿐 아니라 소화기, 건축용 단열재의 발포재 등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환경부는 18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열리는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2024-12-18 09:50: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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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연구소-초록우산, 기업 사회공헌활동 ESG 성과분석 '맞손'

SDG연구소가 초록우산과 협력해 글로벌 ESG 공시기준에 맞는 사회공헌활동 자문과 성과분석 지원에 나선다. SDG연구소는 이와 관련해 최근 아동복지 전

하나금융 차기 회장 후보 5명으로 압축...외부인사 2명

하나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후보가 5명으로 좁혀졌다.하나금융지주는 23일 열린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에서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이승

남양유업, 포장재 재활용용이성 평가 ‘최우수’ 등급획득

남양유업이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하 공제조합)이 주관하는 '포장재 재활용용이성 평가'에서 페트병 부문 '재활용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

EU·美 탄소규제 강화..."배터리·자동차, 정부지원 확대해야"

최근 전기차 '캐즘'(시장 침체) 현상이 지속되고, 유럽연합(EU), 미국 등 주요 교역대상국이 탄소관련 통상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정부가 폐배터리와 자

불황에 이웃사랑 발벗고 나선 재계...삼성·LG·SK '통큰' 기부행렬

비상계엄, 탄핵 등 불안정한 정치상황이 이어지는 2024년 연말을 맞아 기업들의 통큰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20일 삼성, LG, SK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은

대한항공, 페트병 업사이클링한 방수가방덮개 기부

대한항공이 지난 17일 서울 강서소방서에서 버려지는 페트병을 재활용해 제작한 '업사이클링 안전 가방덮개' 500개를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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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플로리다 오렌지 생산량 100년래 '최저'...20년전의 5% 수준

연이은 허리케인에 녹화병이 번지면서 미국 플로리다주 오렌지 생산량이 위태로워졌다.최근 미 농무부(USDA)는 올해말까지 플로리다주 오렌지 생산량

스키리조트 온난화로 소멸위기...국제스키연맹 '지속가능성 지침' 발표

지구온난화로 소멸위기에 처한 스키리조트들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지침을 마련했다.19일(현지시간) 국제스키연맹(FIS)는 '스키 리조트를 위한

동물원에 침투한 조류독감...수십종 희귀동물 폐사 위기

조류독감이 동물원까지 침투하면서 사자, 호랑이, 치타 등 수십종의 희귀동물이 죽어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조류독감이 멸종위기종에 '심각한 영향'을

네팔 전례없는 폭우피해..."산림벌채가 홍수 가중"

네팔의 급속한 도시화와 산림벌채가 2024년 홍수·산사태 피해를 가중시킨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9월말 네팔은 전례없는 폭우에 휩쓸렸다. 9월 27일

올해 세계 석탄사용량 87.7억톤…"사상 최고치 또 경신"

올해 전세계 석탄사용량이 87억7000만톤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울 전망이다.18일(현지시간)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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