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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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2030년까지 '수소버스 1200대' 도입한다
충청남도가 2030년까지 수소버스 1200대를 도입한다.환경부와 충청남도는 6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환경부 이병화 차관, 충청남도 김태흠 지사,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수송분야 탄소중립 실현 위...2024-12-06 10:39:5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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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스웨덴 칸풀과 데이터센터용 SMR 개발 '맞손'
삼성물산이 스웨덴 소형모듈원전(SMR)업체와 협력해 데이터센터 전력공급용 SMR을 개발해서 유럽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6일 삼성물산은 전날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에서 열린 한국-스웨덴 전략산업 서밋에서 스웨덴 민간 SMR 개발사인 칸풀 넥스트(Karnfull Next A...2024-12-06 10:02:0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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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IRA요건 만족 리튬 年 2만톤 확보
포스코퓨처엠이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요건을 만족하는 리튬을 연간 2만톤씩 확보할 수 있게 됐다.6일 포스코퓨처엠과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양극재 제조용 수산화리튬 2만톤 구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극재 4만3000톤을 생산해 전기차 4...2024-12-06 09:40:3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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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화석연료 금융제한 발목"...국제시민단체들, 韓정부에 항의서한
국제시민사회가 화석연료 금융제한을 발목잡는 한국에 항의서한을 보냈다.5일 15개국 국회의원과 전세계 49개 시민단체들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11개 수출신용협약 회원국의 '화석연료 금융제한' 결의를 반대하는 한국에 항의를 담아 우리 정부에 공동서한을 전달했다.지...2024-12-05 11:44:5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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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디지털 제품여권' 2년 뒤 의무화...상의 '가이드라인' 발간
제품의 탄소배출량 등의 정보가 담긴 디지털제품여권(DPP)을 오는 2027년부터 유럽연합(EU)이 시행함에 따라, 우리나라 수출기업들이 이에 대응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대한상의가 5일 내놨다. 'EU DPP 동향 및 GS1 국제표준 기반 대응 가이드라인'은 DPP ...2024-12-05 10:10:3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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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삭빠른 코카콜라...'플라스틱 협약' 불발하자 재활용 목표 낮춰
플라스틱 오염종식을 목표로 하는 '국제 플라스틱 협약'이 부결되면서 플라스틱 재활용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던 기업들이 슬그머니 목표를 낮추는 등 태도가 돌변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플라스틱 재활용과 재사용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던 코카콜라가 가장 먼저 약삭빠르게 태...2024-12-04 16:19:1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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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현대건설, 탄소배출량 30% 줄인 건자재 사용 늘린다
현대제철과 현대건설이 탄소배출량을 30% 줄인 탄소저감형 건설강재 사용을 확대한다.4일 현대제철과 현대건설은 탄소저감형 건설강재 사용을 확대한 건축모델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현대제철과 현대건설은 지난 2023년부터 양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설자재에서 건축기술, 시공...2024-12-04 11:23:1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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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얼음 없는 북극' 현실화?...기후학자들의 섬뜩한 경고
이르면 2027년 여름에 북극의 해빙이 모두 사라질 수 있다는 섬뜩한 경고가 나왔다.기후학자인 스웨덴 예테보리대 셀린 호이제 교수와 미국 볼더 콜로라도대 알렉산드라 얀 교수 공동연구팀이 최근 300개 컴퓨터 모델들의 시뮬레이션을 종합해본 결과, 지구온난화로 2032~...2024-12-04 10:45:5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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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친환경車 판매 '찬바람'...하이브리드 두자릿수 감소
지난 10월 두자릿수로 성장하던 친환경 차량이 11월에 역성장하는 모습으로 돌아섰다. 그동안 친환경차 판매성장을 견인했던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가 꺾인데 따른 결과로 보인다. 2일 현대차는 지난 11월 한달동안 국내 시장에서 1만9789대의 친환경 차량을 판매했다고 밝...2024-12-02 18:05: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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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 플라스틱 오염감축 합의 끝내 불발...내년 차기협상으로 연기
전세계 플라스틱 오염종식에 법적구속력 있는 조약을 마련하기 위한 협상이 끝내 합의없이 종료됐다.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 플라스틱 협약' 성안을 위한 마지막 회의인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5)가 예정시간을 한참 넘긴 2일 오전 2시까지도 합의안을 마련하지 못...2024-12-02 02:20:3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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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 플라스틱 협약 '반쪽짜리' 그치나?...예비초안 내용보니
협상 종료일을 반나절 남겨놓고 공개된 국제 플라스틱 협약의 예비초안 내용이 핵심쟁점인 '생산감축' 등에 대한 내용이 더 느슨해져 있어 플라스틱 오염종식을 위한 협약이 '반쪽자리' 성안으로 그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1일 오후 1시에 공개된 국제 플라스틱 ...2024-12-01 18:54:1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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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 韓 '플라스틱 협약에 생산감축 포함' 성명에 동참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플라스틱 협약' 5차 협상위(INC-5)에서 그동안 별다른 입장 표명이 없던 한국이 '생산감축을 협약에 포함시키자'는 성명에 동참했다.1일 그린피스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밤 진행된 '개최국 연합' 회의에서 캐나다는 플라스틱 생산을...2024-12-01 13:22:0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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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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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반가운 비'...폭우 쏟아졌지만 가뭄 해갈 역부족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단비'가 내렸다. 아직 가뭄이 해갈될 정도는 아니지만 간밤에 내린 비 덕분에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주말날씨] 전국 이틀간 '세찬 비'...강릉에도 '가뭄에 단비'

이번 주말에는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린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비는 중국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우리나라로 진입하면서

"환경장관 약속 못믿어"...세종보 천막농성 철회 안한다

4대강 보 철거를 요구하며 금강 세종보에서 500일간 농성했던 환경단체들이 농성을 중단하기로 했다가 이를 철회했다.11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직접

화석연료 기업들 내뿜는 탄소...치명적인 폭염을 낳았다

엑손모빌 등 석유 대기업들의 탄소배출량이 2000년 이후 전세계에서 발생했던 수십건의 폭염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강릉 식수원 고갈 일보직전 '비소식'...이틀간 20~60㎜ 내린다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으로 쓰이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1일 오전 8시 기준 11.8%까지 낮아진 가운데 토요일인 13일 동해안에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다.

1.5℃ 임계점 넘었나?...전세계 산호 84% 하얗게 변했다

전세계 바다의 산호초 84%가 해양폭염으로 백화 현상을 겪는 등 최근 해양생태계가 전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이 지난 2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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