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준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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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태풍없는 한해 되려나?…기상청 "아직 안심할 수 없다"
태풍이 가장 많이 닥치는 8~9월 한반도에 이렇다할 위력을 지닌 태풍이 아직 하나도 상륙하지 않으면서 올해는 태풍이 없는 한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온다. 하지만 기상청은 "아직 속단하기는 이르다"며 10월 태풍의 가능성도 열어놓고 있다.23일 ...2024-09-23 20:07:3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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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지스타' 역대 최대규모?...게임업계 벌써부터 '분주'
▲인산인해를 이뤘던 작년 '지스타2023' 현장 ⓒnewstree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G-STAR)가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개최까지 두달 가까이 남았음에도 이미 부스 3200여개 규모 참가가 확정돼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23일 지스타조직...2024-09-23 19:01:1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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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국내 최초 AI 성능 검증하는 '바르코 저지 LLM' 출시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 성능과 수행 능력을 검증하는 거대언어모델(LLM)을 출시했다.엔씨는 LLM의 성능과 수행 능력을 검증하는 평가모델 '바르코 저지(판단) LLM'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엔씨는 바르코 저지 LLM...2024-09-23 18:02:0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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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美가스텍서 '친환경 기술' 글로벌 인증
▲가스텍2024에서 진행된 해양 사업 관련 기술 협력 협약 체결식(사진=한화오션) 한화오션이 세계 최대 가스에너지 박람회에서 친환경 선박 기술을 국제적으로 인증받았다.한화오션은 17~20일(현지시간)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가스텍2024'에서 미국 선급 ABS...2024-09-23 14:19:0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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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스웨이츠 빙하 23세기에 몽땅 녹는다..."해수면 3.3m 상승"
▲남극 스웨이츠 빙하(사진=NASA) 세계 최대규모의 빙하인 남극 스웨이츠 빙하의 녹는 속도가 한층 빨라지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이츠 빙하가 모두 녹으면 해수면이 65㎝가량 상승한다고 해서 이른바 '종말의 날 빙하'로 불린다.19일(현지시간) 뉴욕타...2024-09-20 17:35:2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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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P의 거짓'…DLC 출시 앞두고 음원 최초 공개
▲네오위즈 'P의 거짓' DLC 음원 공개(사진=네오위즈)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국산 콘솔게임 'P의 거짓'이 확장 콘텐츠(DLC)와 후속작 출시를 확정지었다. 먼저 DLC 음원을 최초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최지원 'P의 거짓' 총괄감독은 19...2024-09-20 16:33:1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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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첫 AI폰 '아이폰16' 출시…이통3사 일제히 개통행사
▲SKT, T팩토리서 아이폰16 출시 기념 행사 개최(사진=SKT) 이동통신3사가 애플의 첫 AI폰 '아이폰16' 시리즈 개통 첫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SK텔레콤은 20일 아이폰16 시리즈 공식 출시 및 개통을 기념하기 위한 소비자 초청 행사 '아...2024-09-20 11:41:0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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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14호 태풍 '풀라산' 한반도로 방향 틀었다
(사진=연합뉴스) 중국 상하이 북쪽지역에 상륙했던 제14호 태풍 '풀라산'이 방향을 꺾어 한반도를 향하고 있다. '풀라산'은 이동과정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바뀌면서 한반도 상공에 걸쳐있는 가을장마 전선과 결합해 주말내내 우리나라 남부지역에 특히 많은 비를 뿌릴 것...2024-09-20 10:47:0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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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팰월드'에 특허권 침해소송…모바일 개발하던 크래프톤 어쩌나
▲지난 1월 얼리엑세스로 출시한 포켓페어 '팰월드'(사진=포켓페어) 올초 최대 동시접속자 200만명을 돌파하면서 신기록을 세웠던 '팰월드' 개발사 포켓페어가 닌텐도로부터 특허침해 소송을 당했다. '팰원드'의 모바일 버전인 '팰월드 모바일' 개발을 기획하던 국내...2024-09-19 17:47:5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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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 이산화탄소 바닷물에 포집하는 기술 개발
▲연구관련 이미지 (자료=포스텍) 국내 연구진이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이산화탄소를 바닷물에 효율적으로 포집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포항공대(포스텍) 생명과학과 황인환·김민성 교수, 마두 쿠마리 박사후연구원 연구팀은 포스텍 창업보육센터 입...2024-09-19 16:38:0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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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함량 기준치 320배...유해물질 '범벅' 테무·알리 상품 '판매금지'
▲납 함량 비율이 기준치의 320배를 초과한 해외 직구 사이트 판매 목걸이(사진=환경부) 테무·알리익스프레스 등 중국의 온라인플랫폼에서 판매하는 귀금속과 생활용품에서 기준치 이상의 유해화학물질이 검출돼 정부가 제품판매 차단조치를 했다. 19일 환경...2024-09-19 15:17:1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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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연구진, GPU없이도 100배 빠르게 AI 학습하는 기술개발
국내 연구진이 값비싼 그래픽처리장치(GPU)나 장비가 없어도 고성능 인공지능(AI)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동수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연구팀은 고가의 GPU 없이도 학습속도를 수백배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2024-09-19 12:33:4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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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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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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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반가운 비'...폭우 쏟아졌지만 가뭄 해갈 역부족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단비'가 내렸다. 아직 가뭄이 해갈될 정도는 아니지만 간밤에 내린 비 덕분에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주말날씨] 전국 이틀간 '세찬 비'...강릉에도 '가뭄에 단비'

이번 주말에는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린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비는 중국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우리나라로 진입하면서

"환경장관 약속 못믿어"...세종보 천막농성 철회 안한다

4대강 보 철거를 요구하며 금강 세종보에서 500일간 농성했던 환경단체들이 농성을 중단하기로 했다가 이를 철회했다.11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직접

화석연료 기업들 내뿜는 탄소...치명적인 폭염을 낳았다

엑손모빌 등 석유 대기업들의 탄소배출량이 2000년 이후 전세계에서 발생했던 수십건의 폭염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강릉 식수원 고갈 일보직전 '비소식'...이틀간 20~60㎜ 내린다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으로 쓰이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1일 오전 8시 기준 11.8%까지 낮아진 가운데 토요일인 13일 동해안에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다.

1.5℃ 임계점 넘었나?...전세계 산호 84% 하얗게 변했다

전세계 바다의 산호초 84%가 해양폭염으로 백화 현상을 겪는 등 최근 해양생태계가 전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이 지난 2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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