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준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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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표류하는 플라스틱 쓰레기에 '맹독성 미세조류' 발견
▲산호초 부착 조류가 해양 플라스틱을 타고 이동하는 과정(사진=KIOST) 바다에 떠다니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따라 국내 바다에 맹독성 미세조류가 유입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은 부유성 해양 플라스틱에서 열대·아열대에 서...2024-09-30 11:58:2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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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태풍 '끄라톤' 이동경로 예측불허...우리나라 영향은?
▲제18호 태풍 '끄라톤' 예상 경로(사진=기상청) 지난 28일 필리핀 북동 약 630㎞ 해상에서 발생한 제18호 태풍 '끄라톤'(KRATHON)의 이동경로가 매우 불확실하다. 당초 끄라톤은 한반도로 북상하거나 일본으로 꺾일 것으로 예측됐지만 현재 중국으로 방...2024-09-30 11:09:5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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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하늘에서도 通한다…KT 세계최초 '위성5G' 기술 확보
▲KT, 5G NTN 위성 통신 세계최초 성공(사진=KT) KT가 세계 최초로 위성을 기지국 삼아 해양·항공 영역까지 연결되는 5G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KT와 KT SAT은 지상 5G 네트워크와 궤도 고도 3만5800㎞에 위치한 무궁화위성 6호(...2024-09-30 10:28:2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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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헐린'에 쑥대밭 美남부…강풍·해일 피해 속출
초대형 허리케인 헐린에 쑥대밭이 된 플로리다(사진=EPA연합뉴스) 초대형 허리케인 '헐린'이 미국 남동부를 강타해 수십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미국 동부시간 기준 27일(현지시간)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에 따르면 ...2024-09-29 18:17:3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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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215㎞ 돌풍과 폭우...美플로리다 초강력 허리케인에 '초토화'
▲플로리다 강타한 허리케인 '헐린'(사진=AFP 연합뉴스) 미국 플로리다가 허리케인 '헐린'이 강타하면서 곳곳이 침수되고 전신주가 통째로 뽑히는 등 초토화됐다.27일(현지시간)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께 4등급 허리케인 '헐린'이...2024-09-27 16:21:2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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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북상하는 슈퍼태풍...10월초 한국과 일본 '갈림길'
▲유럽중기예보센터(ECMWF) 앙상블 모델 39호 열대저압부 예상경로(사진=ECMWF) 제17호 태풍 '제비'로 이름붙여질 것으로 예상됐던 동아시아 열대저압부가 제18호 태풍 '끄라톤'이 될 것으로 보인다. '끄라톤'이 주말 사이에 태풍으로 발달하게 된다면 곧...2024-09-27 12:00:3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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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태블릿PC 나왔다...삼성 '갤럭시탭 S10' 4일 국내 출시
▲AI 태플릿 '갤럭시탭 S10 시리즈'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AI 태블릿PC 신제품 '갤럭시탭 S10 울트라'와 '갤럭시탭 S10+'를 27일 공개했다.'갤럭시탭 S10 시리즈'는 다이나믹 아몰레드(AMOLED) 2X 디스플레이와 미디어텍 디...2024-09-27 10:23:4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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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주년 맞은 '아름다운가게'...자원순환 전시·포럼 '그물코' 개최한다
▲아름다운가게 자원순환 전시 '그물코 프로젝트'(사진=아름다운가게)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가 창립 22주년을 맞아 자원순환 전시와 포럼을 오는 10월 4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시명은 '그물코 프로젝트'로 아름다운가게의 철학인 그물...2024-09-27 10:01:0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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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장착된 보급형 '갤럭시 S24 FE' 공개...10월 3일부터 출시
▲10월 3일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오는 10월 3일 갤럭시AI 기능이 탑재된 보급형 스마트폰을 출시한다. 이에 따라 이제 저렴한 가격으로 갤럭시AI 기능을 이용해볼 수 있게 됐다.삼성전자는 27일 갤럭시AI ...2024-09-27 09:55:3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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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사들 '도쿄게임쇼' 대거 참전...싱글패키지 강국에서 출사표?
▲세계 3대 게임쇼 'TGS2024' 26일~29일까지 개최 (사진=TGS 홈페이지 캡처) 세계 3대 게임쇼이자 일본 최대 게임전시회 '도쿄게임쇼 2024'(TGS 2024)에 국내 게임사들이 출사표를 던졌다.'게임으로 세계를 선도하라'를 테마로 역대 최대 규...2024-09-26 15:09:1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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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폐어구 3.8만톤 바다에 버려진다
▲연간 바다에 버려지는 폐어구 3.8만톤(사진=연합뉴스) 매년 3만8000톤에 이르는 폐어구가 바다에 버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해양수산부는 26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그물과 통발 등 폐어구로 인한 해양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구실명제를 위반하거나 무허가...2024-09-26 13:08:3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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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공 하나가 60억원?…오타니 50-50 홈런공 '경매로'
▲MLB 최초 한시즌 50홈런-50도루 기록을 세운 오타니 쇼헤이(사진=AP연합뉴스) 오타니 쇼헤이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한 시즌 50홈런-50도루 대기록을 기념할 홈런공이 경매 시장에 나왔다. 최소 입찰가는 50만달러로 약 6억7000만원이고, ...2024-09-26 12:20:3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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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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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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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반가운 비'...폭우 쏟아졌지만 가뭄 해갈 역부족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단비'가 내렸다. 아직 가뭄이 해갈될 정도는 아니지만 간밤에 내린 비 덕분에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주말날씨] 전국 이틀간 '세찬 비'...강릉에도 '가뭄에 단비'

이번 주말에는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린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비는 중국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우리나라로 진입하면서

"환경장관 약속 못믿어"...세종보 천막농성 철회 안한다

4대강 보 철거를 요구하며 금강 세종보에서 500일간 농성했던 환경단체들이 농성을 중단하기로 했다가 이를 철회했다.11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직접

화석연료 기업들 내뿜는 탄소...치명적인 폭염을 낳았다

엑손모빌 등 석유 대기업들의 탄소배출량이 2000년 이후 전세계에서 발생했던 수십건의 폭염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강릉 식수원 고갈 일보직전 '비소식'...이틀간 20~60㎜ 내린다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으로 쓰이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1일 오전 8시 기준 11.8%까지 낮아진 가운데 토요일인 13일 동해안에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다.

1.5℃ 임계점 넘었나?...전세계 산호 84% 하얗게 변했다

전세계 바다의 산호초 84%가 해양폭염으로 백화 현상을 겪는 등 최근 해양생태계가 전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이 지난 2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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