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준 기자가 쓴 기사

thumbimg

갑자기 욕설 내뱉은 로봇청소기에 '깜놀'…무슨 일?
중국산 로봇청소기가 갑자기 욕설과 인종차별적 언어를 마구 쏟아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최근 미국 가정집 곳곳에서 중국산 로봇청소비 '에코백스 디봇 X2' 제품이 해킹을 당하면서 욕설이 재생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2024-10-21 14:41:27 [조인준]

thumbimg

현대엔지니어링, 건설분야 특화된 생성형AI 공개
현대엔지니어링이 세계 최초로 플랜트 및 건설 분야에 특화된 인공지능(AI) 거대언어모델(LLM)을 선보였다.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8일 열린 기술컨퍼런스 'AI Ready'에서 AI 연구개발 스타트업 '젠티'와 함께 세계 최초로 플랜트 및 건설 분야에 특화된 LLM을...2024-10-21 13:01:42 [조인준]

thumbimg

'생물다양성총회' 개막...87%가 제출안한 'GBF' 이행점검 가능할까?
콜롬비아 칼리에서 현지시간으로 21일 개막하는 제16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COP16)에서 지난 2022년 채택된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GBF)'에 대한 이행점검이 집중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GBF는 2030년까지 전세계 육지와 해양생...2024-10-21 12:22:44 [조인준]

thumbimg

LG U+ '유버스' 실시간 번역 기능 도입… AI 전환 본격화
LG유플러스가 대학 특화 메타버스인 '유버스'(UVERSE) 온라인 강의에 실시간 인공지능(AI) 통번역 기능을 도입해 메타버스 플랫폼의 AI 전환을 본격화 한다고 20일 밝혔다. 실시간 AI 통번역 기능은 음성인식과 기계번역, 음성합성 기술을 활용, AI가 발화자의...2024-10-20 09:00:02 [조인준]

thumbimg

"전세계 190만명 서명"…그린피스, 환경부에 '강력한 플라스틱 협약' 촉구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위한 마지막 부산회의(INC5)가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제환경단체인 그린피스가 부산회의를 주관하는 우리나라 환경부에 강력한 플라스틱 협약을 촉구했다.그린피스는 강력한 플라스틱 협약을 촉구하는 전세계 190만명의 서명이 담긴 서한을 환경부 ...2024-10-18 18:19:49 [조인준]

thumbimg

문학책 판매량 49.3% '껑충'...출판계에 불어닥친 '한강의 기적'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국내 문학책 판매량과 대여량이 껑충 뛰었다.18일 예스24에 따르면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한강 작가의 작품 외에도 소설·시·희곡 분야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49....2024-10-18 17:24:20 [조인준]

thumbimg

"선진국 제쳤다"…신흥경제국 재생에너지 가파르게 성장
신흥경제국들이 저렴한 재생에너지 모듈과 풍부한 일조량을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산업을 빠르게 성장시키고 있다.14일(현지시간) 글로벌 에너지 컨설팅 기업 RMI가 발간한 'Powering Up the Global South' 보고서에 따르면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남...2024-10-18 15:15:07 [조인준]

thumbimg

[영상] 앞유리 가리고 달리는 테슬라...위험천만한 자율주행
미국 한 고속도로에서 차량 앞 유리창을 가린 채 달리는 테슬라가 포착돼 화제다.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한 고속도로에서 차량 유리창을 햇빛가리개와 신문지 등으로 가린 채 달리는 빨간색 차가 포착됐다고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쿠프가 지난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해당 ...2024-10-18 11:35:34 [조인준]

thumbimg

가뭄에 바닥 드러내는 아마존강...수세기전 유물들이 '갑툭튀'
지독한 가뭄으로 아마존강의 수위가 57년만에 최저점을 찍으면서 수백년전 강바닥에 가라앉았던 난파선이나 유물들이 수면으로 드러나고 있다.17일(현지시간) 브라질 매체 G1에 따르면 장기간 가뭄과 건기가 겹치면서 아마존강의 수위가 바닥을 드러낼 정도로 낮아지자, 강바닥에...2024-10-18 10:57:14 [조인준]

thumbimg

로봇이 발렛주차를?...카카오T-삼성물산, 로봇솔루션 확장에 '맞손'
조만간 삼성래미안 아파트단지에서 로봇이 발렛주차를 해주는 광경을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카카오모빌리티와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호텔 및 사무공간 등에 도입해온 카카오모빌리티 로봇솔루션 '브링(BRING)'을 주거공간으로 적용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24-10-18 10:10:10 [조인준]

thumbimg

KT, AI로 실시간 보이스피싱 '목소리' 잡는다
KT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통화에서 보이스피싱을 자동탐지하는 'KT 실시간 통화 보이스피싱 탐지서비스'에 대해 과기정통부 ICT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승인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KT 실시간 통화 보이스피싱 탐지 서비스는 별도의 서버 연동이 필요없...2024-10-18 09:57:06 [조인준]

thumbimg

소형원전(SMR)으로 눈돌리는 빅테크 기업들…왜?
아마존,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AI) 활용에 따른 막대한 전력 소모를 감당하기 위해 원자력 발전에 주목하고 있다.16일(현지시간) 아마존이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워싱턴주까지 3개의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소형모듈 원자력 발전에 약 6825억원 이상을 ...2024-10-17 16:23:31 [조인준]

Video

+

ESG

+

올해 글로벌 '기후펀드' 첫 순유출 전망...고금리·그린워싱 우려탓

2024년은 글로벌 기후펀드가 처음으로 순유출을 기록하는 해가 될 전망이다.21일(현지시간) 모닝스타의 자회사이자 ESG 평가기관인 서스테이널리틱스(Sus

[알림] 25일 'ESG포럼' 초대합니다...'기후통상과 수출기업 전략'

제조업이 많은 우리나라는 전력 탄소배출계수가 높습니다. 그만큼 전기사용 과정에서 탄소배출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기는 제품생산에 없어서

바람으로 탄소감축 실현...삼성重 '윙세일' LNG운반선 설계 인증

삼성중공업은 화석연료 대신 바람으로 추진력을 얻을 수 있는 '윙 세일(Wing Sail)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에 대해 기본설계 인증(AIP)을 받았다고 20일

KT, 서스틴베스트 ESG평가 'AA' 등급...통신업계 최고수준

KT가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의 'ESG 경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KT는 서스틴베스트 올 하반기 ESG 경영평가에

서스틴베스트, 올 하반기 ESG 우수기업 100곳 선정

네이버와 KT 등 서스틴베스트는 올 하반기 ESG경영을 리드한 기업 100개사를 선정했다.20일 ESG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는 상장사 1069개사와 비상장사 264개

네이버, 로레알코리아와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앞장

네이버가 지난 18일 로레알코리아와 친환경적 비즈니스 및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공동계획 수립 등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기후/환경

+

[COP29] 1조달러 확보 결국 실패?...기후재원 '텅빈' 합의문 초안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서 1조달러의 신규 기후재원을 확보하겠다는 목표가 결국 실패로 돌아갈 전망이다. 폐막 하루전 나온 '신

아제르바이잔, COP29.com 도메인 뺏기고 뒤늦게 접속차단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고 있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의 공식 웹사이트 주소가 'COP29.com'이 아닌 'COP29.az'가 된 배경에는 환경

거목이 뿌리째 뽑혔다…'폭탄 사이클론' 美서북부 강타

미국 서북부 지역이 10년에 한번 올까말까한 '폭탄 사이클론'으로 쑥대밭이 됐다. 시속 163㎞에 달하는 초강풍에 거리 곳곳에서 나무들이 뿌리째 뽑히고

[COP29] 관광도 NDC 포함되나...'관광분야 기후행동 강화 선언' 출범

전세계 탄소배출량의 8.8%를 차지하는 관광산업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 포함시켜 정부가 관리하도록 하는 국제 이니셔티브가 추진된다.20일(현

"AI기술로 기후변화 대응한다"…코이카, 유엔기후변화협약과 협약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리우협약, 파리기후변화협정 등의 합의를 이뤄낸 기후변화대응협의체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과 협력해 인공지능(AI) 기술을

기상재해 74% "기후변화 없었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것"

최근 발생한 기상재해 744건 중 최소 550건이 지구온난화가 없었으면 발생하지 않았거나 심각해지지 않았을 것이라는 분석이다.18일(현지시간) 영국 기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