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다해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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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재생에너지 발전량 40% 넘었다
호주의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40%를 넘어섰다.7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지난해 호주의 주요 전력망에서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올 1~3월까지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등이 있는 동부 5개 주와 호주 수도 특별구(ACT)에서 사용된 전기의 43%가 ...2025-05-08 15:28:14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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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재난 피해는 젊은세대의 몫..."15억명이 폭염에 노출될 수도"
지구온난화가 심해질수록 젊은세대들은 폭염과 홍수, 가뭄, 산불, 흉작 등의 기후재난을 겪을 위험성이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현지시간) 벨기에 자유대학 빔 티에리 교수팀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2100년까지 지구 온도가 1.5°C까지 상승할 경우 전세...2025-05-08 11:59:06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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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용인반도체 단지, 재생에너지 쓰면 전기료 30조 아낀다"
360조원이 투입되는 삼성전자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재생에너지로 전력을 조달할 경우에 2050년까지 최대 30조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그린피스와 기후솔루션이 데이터 모델링 분석기관 플랜잇에 의뢰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8일 발...2025-05-08 10:03:18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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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60% '차기 정부, 기후위기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우리는 매 계절마다 엄청난 기후재난을 경험하고 있다. 그러나 국민의 삶을 정치가 따라가지 못한다. 국민은 준비돼 있다. 준비된 국민이 정당과 정치를 견인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녹색전환연구소·더가능연구소·로컬에너지랩이 참여한 '기후정...2025-05-07 21:49:07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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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탄소배출 막대한데...항공업계 탄소감축 '뭉그적'
항공산업은 전체 탄소배출량의 2~3%를 차지할 정도로 기후위기를 심화시키는 대표적인 운송수단으로 꼽히고 있지만, 이를 해결하려는 항공업계의 미온적인 태도로 인해 탄소배출량 관리에 실패했다는 지적이 나온다.2025년 설립된 국제단체 항공행동촉구(Call Aviatio...2025-05-07 12:40:28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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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포스코, 화학·철강 연계한 'CCU기술 실증사업' 맞손
LG화학과 포스코홀딩스가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기술(CCU) 기술' 실증사업을 함께 진행한다.LG화학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CCU 메가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화학·철강산업 연계의 CCU기술 실증사업을 포스코와 진행한다고 7일 ...2025-05-07 10:43:51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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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말부터 민간아파트도 '제로에너지건축물' 의무화 대상
오는 6월말부터 민간아파트들도 태양광과 단열 등을 강화해 '제로에너지건축물' 기준을 맞췄는지 심사받게 된다.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000제곱미터(㎡) 이상 민간 건축물과 30가구 이상 민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제로에너지건축물(ZEB·Zero Energ...2025-05-07 10:29:53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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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대규모 정전 사태...원인으로 지목되는 5가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발생한 정전 사태는 전기가 지배하는 현대사회에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 두 나라의 정전은 11시간만에 해소됐지만 사회를 연결하는 모든 시스템이 '올스톱'되면서 국가비상사태에 이르게 했기 때문이다. 문제는 아직까지 이...2025-05-02 17:34:24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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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자원의 소중함 일깨워주는...'어린이날' 가볼만한 행사들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생물자원과 자원순환 그리고 미래의 소중함을 일깨워줄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인천 서구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어린이날과 생물다양성의 달을 맞아 5월 3일 '2025 생물사랑 어린이 축제 우리가 그린(Green) 어린이날'...2025-05-02 10:15:13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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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와 함께"...옥천 대청호 '이달의 생태관광지' 선정
'옥천 대청호 안터지구'가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선정됐다. 5월하순부터는 대청호 근처에서 열리는 반딧불이 축제를 만날 수 있다.환경부는 5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충북 옥천군 대청호 안터지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충북 옥천 대청호 안터지구'는 금강 대청호 21㎞ ...2025-05-02 09:36:35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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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재생에너지 비중 20% 육박...전력계통 해결이 숙제
제주의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이 20% 육박했다.30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의 발전량은 131만6782메가와트시(㎿h)로 도내 총발전량의 19.96%를 기록했다. 이같은 제주의 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은 전국 평균 8.5...2025-04-30 17:49:33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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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역아동센터' 석면조사 의무화...연말부터 시작
전국 지역아동센터 석면조사가 의무화된다. 이에 따라 소규모 시설을 포함한 모든 지역아동센터는 연말부터 1년 내에 석면조사를 실시해야 한다. 환경부는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건축물 석면조사를 의무화하기 위해 석면조사 인정신청 절차 등을 포함시킨 '석면안전관리법 시행규...2025-04-30 15:54:17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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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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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카겜·위메이드...ESG 경영성과 담은 보고서 속속 발간

위메이드와 컴투스, 카카오게임즈 등 국내 게임사들이 ESG 경영 성과를 담은 ESG 보고서를 속속 발간했다.위메이드는 보고서를 통해 △ESG 경영 체계 △

EU '그린 클레임 지침' 무산…정치적 이유로 좌초되는 첫 사례

유럽연합(EU)이 기업의 허위 친환경 마케팅을 막기 위해 추진해온 '그린 클레임 지침(Green Claims Directive)' 입법이 무산될 처지다.지난 2023년 3월 처음 제안

우리銀, 4000억 규모 ESG 후순위채 발행

우리은행이 4000억 규모의 후순위채권(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을 ESG채권 형태로 발행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채권은 10년 만기, 고정금리 연 3.31%로 발

대한항공 '그린 스카이패스 프로젝트'...도심숲 조성한다

대한항공이 스카이패스 회원과 함께 환경에 기여하는 '그린 스카이패스(GREEN SKYPASS)' 2차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그린 스카이패스는 대한항

'삼천리 70년' 나눔과 봉사 실천..."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은 삼천리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면서 나눔상생을 실천하고 있다.20일 삼

네이버, 2024년 재생에너지 사용 통해 온실가스 9144톤 감축

네이버가 지난해 탄소배출량을 3만925톤(tCO2eq) 절감하고, 재생에너지 사용을 통해 감축한 온실가스가 9144톤에 달했다.네이버는 20일 발간한 '2024 통합보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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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체감온도가 46℃...美 중부·동부 '지글지글' 끓는다

미국 중부와 동부가 '6월 폭염'에 몸살을 앓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기상청(NWS)은 이번 폭염이 이번주 중반까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유타주 솔

'아시아 온난화' 지구평균보다 2배 빠르다

지난해 기록적인 폭염과 해수면 상승, 해양열파, 극한강수로 몸살을 앓았던 아시아는 지구평균보다 2배 빠른 속도로 온난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잠잠한 대서양...6월말인데 허리케인 발생건수 'O'인 까닭

올해 대서양이 잠잠하다. 대서양 허리케인 시즌은 6월부터 시작되는데 올해는 6월이 3주나 흘렀는데도 아직 첫번째 허리케인도 발생하지 않았다. 바닷

비닐봉투 사용금지 했더니...해안쓰레기가 줄었다

비닐봉투 사용을 금지하거나 세금을 부과하는 정책을 펼친 결과, 해안에서 발견된 비닐쓰레기가 줄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비닐봉투에 의한 동물

비 오면 벽체 내려앉아...세계문화유산 무령왕릉 5호분 보존처리 시급

단시간에 많은 비가 쏟아지는 '극한호우'가 이어지는 가운데 공주 무령왕릉 5호분이 장마철 등 강우량이 많은 시기에 토양에 수분이 증가하면서 벽체

지구 기온 4℃ 오르면...2100년 식량 생산량 절반으로 '뚝'

지구온난화로 인해 2100년에 이르면 식량 생산량이 절반가량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솔로몬 샹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 연구팀은 지구 평균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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