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다해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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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전력수요 역대 최고 치솟을 듯...정부 "전력수급 차질없다"
7월 초부터 극심한 폭염으로 전력 수요도 치솟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발표하면서 "이번 여름철 최대 전력수요가 97.8GW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지만 작년보다 1.2GW ...2025-07-10 14:21:54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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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퇴직연금 ETF' 2조원 판매 달성
하나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도입한 '퇴직연금 ETF'가 2조원을 달성했다.하나은행은 2021년 11월 은행권 최초로 선보인 '퇴직연금 상장지수펀드(ETF)'의 판매 잔고가 3년 8개월만에 2조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퇴직연금 ETF는 가입자들이 본인의 적립금을 상...2025-07-10 11:30:29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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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전기차 배터리관리시스템 국내 첫 ‘사이버 보안인증' 획득
SK온의 배터리관리시스템이 국내 최초로 국제 사이버 보안인증(CSA)을 획득했다. SK온은 글로벌 시험∙인증 전문기관 TUV 라인란드로부터 사이버 보안인증(CSA), 기능안전 관리체계(FSMS) 레벨3 인증 등 총 2건의 국제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S...2025-07-10 10:42:41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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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전력사용량 '피크' 찍었다...길어지는 폭염 '블랙아웃' 걱정없나?
한낮 최고기온이 40℃를 육박하는 때이른 폭염에 최대전력 수요가 연일 새로운 기록으로 갈아치우자, 기온이 가장 치솟는 '7말8초' 시기에 전력소비를 버텨낼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대구와 광주 등지에서 노후아파트가 전력소비를 감당하지 못하고 정전되...2025-07-09 15:44:00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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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외국인 대상 '입국 전 사전정보등록 서비스' 시행
하나은행이 국내은행 최초로 외국인을 위한 '입국 전 사전정보등록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외국인이 국내 입국 전에 계좌개설을 위한 필수 정보를 등록할 수 있다.'입국 전 사전정보등록 서비스'는 해외에 있는 입국 예정 외국인이 한국 입국 후 개설할 통장에 대...2025-07-09 09:19:32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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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지구] 화학물질 '프탈레이트' 심혈관 사망률 높인다
한번 생산되면 사라지는데 500년 이상 걸리는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1950년대 이후 지금까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너무 참혹하다. 대기와 토양, 강과 바다. 심지어 남극과 심해에서도 플라스틱 조각들이 발견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없는...2025-07-08 16:41:46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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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전환硏, 노원구와 시민맞춤 ‘탄소중립 안내서’ 발간
서울 노원구에서 전국 최초로 시민 눈높이 '탄소중립 안내서'를 발간했다. 녹색전환연구소와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와 서울 노원구와 함께 '탄소중립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탄소중립기본계획을 시민 누구나 이해하고 탄소중립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전국...2025-07-08 16:18:16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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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채지역 제품 판매금지...유럽 '산림벌채법' 앞두고 회원국들 반발 확산
오는 12월 세계 최초로 '산림벌채법'(EUDR) 시행을 앞두고 있는 유럽연합(EU)에서 주요 회원국들이 규정 완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 법은 벌채된 땅에서 생산된 것으로 만든 제품에 대해 유럽 시판을 금지하는 것이다.7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EU ...2025-07-08 14:23:58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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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국내 최초 '공유형' 에너지저장장치 실증사업 추진
경기도가 국내 처음으로 공유형 에너지저장장치(ESS)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공공기관과 민간 사업자 대상으로 과잉 생산된 에너지를 저장할 목적이다.이를 위해 경기도·고양시·한전·LS일렉트릭은 '공유형 ESS 실증사업' 업무협약식을 ...2025-07-08 09:44:28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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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공개하라고?"...EU '디지털제품여권' 시행 앞두고 '고전'
유럽연합(EU)은 2027년부터 순차적으로 배터리, 전자제품, 섬유, 철강제품에 대해 디지털제품여권(DPP)을 도입할 예정이다. 디지털제품여권(DPP)은 제품의 생애 전과정에 대한 공급망 정보, 재활용 가능성, 탄소배출량 등을 공개하는 것이다. DPP는 지속가능성 담...2025-07-04 18:24:57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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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적게, 분해 쉽게'...유럽 '에코디자인' 전자제품 적용 기준은?
유럽연합(EU)은 지난해 7월 제품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에코디자인 규정(ESPR)을 채택했지만 전자제품에 이를 적용하는 과정에서 기존 규제와의 충돌, 투명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유럽 디지털산업협회 지속가능정책담당 라파엘 헨느킨느 국장은 3일 ...2025-07-04 14:41:42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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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G.우.주 프로젝트' 시행...경기도 보호아동 위해 6억 지원
우리은행이 'G.우.주 프로젝트'를 통해 보호아동을 위해 4년간 매년 1억5000만원을 지원한다.우리은행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와 함께 경기도 내 아동그룹홈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아동그룹홈 주거환경 개선사업 업무약정(이하 G.우.주 프...2025-07-04 11:37:47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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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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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반가운 비'...폭우 쏟아졌지만 가뭄 해갈 역부족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단비'가 내렸다. 아직 가뭄이 해갈될 정도는 아니지만 간밤에 내린 비 덕분에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주말날씨] 전국 이틀간 '세찬 비'...강릉에도 '가뭄에 단비'

이번 주말에는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린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비는 중국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우리나라로 진입하면서

"환경장관 약속 못믿어"...세종보 천막농성 철회 안한다

4대강 보 철거를 요구하며 금강 세종보에서 500일간 농성했던 환경단체들이 농성을 중단하기로 했다가 이를 철회했다.11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직접

화석연료 기업들 내뿜는 탄소...치명적인 폭염을 낳았다

엑손모빌 등 석유 대기업들의 탄소배출량이 2000년 이후 전세계에서 발생했던 수십건의 폭염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강릉 식수원 고갈 일보직전 '비소식'...이틀간 20~60㎜ 내린다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으로 쓰이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1일 오전 8시 기준 11.8%까지 낮아진 가운데 토요일인 13일 동해안에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다.

1.5℃ 임계점 넘었나?...전세계 산호 84% 하얗게 변했다

전세계 바다의 산호초 84%가 해양폭염으로 백화 현상을 겪는 등 최근 해양생태계가 전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이 지난 2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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