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다해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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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한전·한화, 전력소비 줄이는 '데이터센터' 구축한다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전력소비와 발열을 줄이는 '전력소비 절감형 AI 데이터센터'가 국내에서 구축된다. LG전자는 한국전력, 한화 건설부문과 '직류 기반 데이터센터 구축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3사는 ...2025-04-25 09:41:20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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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수소·CCU·무탄소...과기정통부 '기후환경 R&D 신규과제' 선정
정부가 올해 기후환경 연구개발(R&D) 신규과제로 수소와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무탄소에너지 등 6개 사업 27개를 선정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후변화 대응 및 글로벌 협력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2025년도 기후&middo...2025-04-24 17:20:01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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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원격진료가 의료와 교통의 탄소발자국 줄였다
미국에서 '원격진료'가 증가하면서 온실가스 배출량이 감소해 기후위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UCLA 데이비드 게펜 의과대학의 존 마피 부교수가 이끈 연구팀은 '원격진료'가 대면 진료를 위해 오가는 자동차 수를 줄이면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2025-04-24 15:43:06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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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전세사기 예방 숏폼 '반반하우스' 인기
KB국민은행이 제작한 숏폼 드라마 '반반하우스'가 누적 조회수 140만회를 넘기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반반하우스'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주제로 사회초년생 주인공들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전세사기 피해 예방법을 자연스럽게 안내한다. 전세 계약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2025-04-24 11:54:43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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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는 안굶겨"...남극 '아델리펭귄'의 영리한 사냥전략
남극에 사는 아델리펭귄이 주변환경 변화에 따라 사냥 전략이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24일 극지연구소는 남극 로스해 아델리펭귄 약 50여마리의 이동경로와 먹이사냥을 추적해 번식기에 먹이를 구하기 어려워졌을 때 나타나는 이같은 사냥 전략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크릴새우 ...2025-04-24 11:53:33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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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세상을 바꾸려 하나요?"...아름다운가게 '뷰티풀펠로우' 15기 모집
아름다운가게가 사회혁신리더 성장 지원사업인 '뷰티풀펠로우' 제15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사회혁신가 지원 프로그램인 '뷰티풀펠로우'는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5년째다.선발 대상은 창업 2년 이상이며,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비즈니스를 기반...2025-04-24 10:10:33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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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교통수단이 생태계 위협”…녹색 교통수단의 역설

기후 대응을 위해 확대 중인 저탄소 교통 인프라가 오히려 생물다양성과 도시 자연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탄소배출이 줄더라도 숲

국립심포니, 폐자원으로 업사이클링..."4년간 나무 5007그루 식재 효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지난 2022년부터 폐현수막, 폐악보,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업사이클링 굿즈로 제작하면서 약 30톤의 탄소를 감축하고 278만리터

폐자원 수거하고 환경교육까지...기업들, 환경의 날 맞아 다양한 활동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기업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쳤다.4일 LG전자는 1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

[최남수의 ESG풍향계] 이재명 정부의 ESG정책 방향은?

굳이 이념적 경향성을 따지자면 ESG는 진보 이슈에 더 가깝다. 환경보호와 사람존중 등이 핵심 주제여서 그렇다. 실제로 각 정파가 ESG에 접근하는 움직

SK AX, 카테나X OSP 자격 획득...유럽 ESG 핵심 파트너 등극

SK AX(옛 SK C&C)가 4일 유럽 최대 자동차 공급망 ESG 데이터 네트워크 '카테나X(Catena-X)' 운영사인 '코피니티X(Cofinity-X)'로부터 온보딩 서비스 사업자(On-boa

현대홈쇼핑 '전자폐기물 자원순환 캠페인' 아파트 2000곳으로 확대

현대홈쇼핑이 폐가전을 수거하고 재활용하는 '전자폐기물 자원순환 캠페인' 규모를 아파트 단지 총 2000곳으로 확대한다.현대홈쇼핑은 지속가능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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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동남아 바다 덮친 '해양 열파'...호주 면적의 5배

지난해 동남아시아와 태평양 일대에서 발생한 해양 열파의 면적이 호주 국토의 5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현지시간) 세계기상기구(WMO)는 2024년

"19개국 대표단과 시민 1만여명 참여"...2025 환경의 날, 제주서 마무리

2025 세계 환경의 날 공식 기념행사가 5일 제주에서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유엔환경계획(UNEP)과 환경부가 '플라스틱 오염 종식(#BeatPlasticPllution)'

'환경의 날' 맞은 환경단체들 새 정부에 '환경 정책' 이행 촉구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단체들이 새 정부를 향해 기후 위기 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 정책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환경운동연합은 5일 오전 서울

"기후위기 시계를 멈추자" 청년단체, 새 정부 기후대응 촉구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청년단체들이 국회 '기후위기 시계' 앞에서 이재명 정부와 국회의 기후 대응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기후변화청년

비가 안와서 가뭄?...더워진 대기가 수분 빼앗아 가뭄 늘었다

더워진 대기가 공기중 수분을 빨아들이면서 전세계적으로 가뭄이 발생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4일(현지시간) 영국 옥스퍼드대 수문기후학자

전세계 하천 통해 수만년전 탄소가 대기로 방출

전세계 하천을 통해 고대에 존재하던 탄소가 대기로 방출되고 있다는 충격적인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로 인해 기존 탄소 순환 모델과 기후목표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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