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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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과일값도 '고공행진'…올여름 폭염·이상고온이 원인
▲고공 행진을 이어가는 감귤(사진=연합뉴스) 올여름 폭염 등 이상기후로 생산량이 줄면서 겨울과일 가격이 지난해보다 10% 넘게 올랐다.1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감귤(노지) 평균 소매가는 10개에 4265원으로 지난해 소매가격인 3618원보다...2024-12-19 11:57:0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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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출격채비 완료한 中 BYD...현대차 '아이오닉5' 아성 흔드나?
▲BYD 안양 전시장 외경 예상도 (사진=연합뉴스) 테슬라를 제치고 전세계 전기자동차 1위를 꿰차고 있는 중국 비야디(BYD)가 내년 1월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연간 판매량이 400만대에 이르는 비야디가 중저가 모델을 앞세워 국내 시장에 등판하게 되면 ...2024-12-19 11:40:0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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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기차 보조금 끊겨도..."내년 판매량 150만대 넘을 것"
내년 출범하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기자동차에 대한 보조금을 중단하더라도 미국에서 전기차 판매량은 올해보다 더 늘어나 최소 150만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18일(현지시간) 미국의 자동차 시장조사업체 콕스 오토모티브에 따르면 내년에 미국에서 판매...2024-12-19 10:06:1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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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기업들 뿔났다..."저탄소 제품 의무사용 확대하라"
쉘과 BP 등 유럽연합(EU)의 60여개 기업들이 저탄소제품에 대한 구매를 의무화해줄 것을 당국에 요구하고 나섰다. 18일(현지시간) 쉘(Shell)과 BP, 타타스틸(Tata Steel)을 포함한 유럽에 있는 제조업체들은 에너지전환이 촉진될 수 있...2024-12-18 18:09:0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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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英 2050년이면 건물 4채 중 1채 '홍수 위험'
▲현재 영국 지역별 지표수 홍수에 위험에 처한 건물 비율 ⓒnewstree 기후변화로 2050년에 이르면 영국에 있는 건물 800만채가 홍수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영국 환경청(EA)은 기후변화로 인해 2050년이면 영국의 3200만채의 건...2024-12-18 17:36:2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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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더 춥다...겨울철 한파 피해 예방하려면?
▲한파 건강관리 안내자료 (사진=KHEPI) 동지(冬至)를 앞두고 한파가 몰려오고 있다. 18일 강한 바람과 함께 영하권을 맴돌던 날씨는 목요일인 19일 아침기온이 영하 12℃까지 떨어지면서 더 추워지겠다. 중국쪽 대륙고기압 확장 영향으로 영하 20℃...2024-12-18 15:42:2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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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지속가능한 환경기술개발 신규과제 사업자 모집
(사진=환경부) 환경부가 내년에 390억원이 투입되는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환경기술 개발을 위한 '2025년도 환경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사업자를 오는 19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공모 대상 과제는 △탄소중립 이행기반 강화 △기후위...2024-12-18 14:57:0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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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질소 노출, 정신질환 발병률 높인다
대기오염물질인 이산화질소가 정신질환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17일(현지시간) 영국 세인트 앤드류스대학 연구팀은 17세 이상의 청소년·성인 20만2237명을 조사한 결과 이산화질소 노출이 증가할수록 행동장애와 정신질환으로 병원에 입원하...2024-12-18 14:51:4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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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7.3 강진에 도시가 '흔들'...남태평양 열도 '아비규환'
▲강진에 통째로 무너진 상가 건물(사진=X 캡처) 남태평양에 위치한 바누아투에서 규모 7.3 강진이 발생해 도시 전체가 아비규환에 빠졌다.17일(현지시간) 오후 12시께 남태평양 도서국 바누아투 인근 해역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ABC, APF통신...2024-12-18 14:29:0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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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효과 1만배' HFC 퇴출된다...정부 단계별 전환 추진
정부가 온실효과가 이산화탄소보다 1만배 이상 높은 수소불화탄소(HFCs)를 점진적으로 퇴출시키기로 했다. HFC는 냉장고와 에어컨 등 냉매뿐 아니라 소화기, 건축용 단열재의 발포재 등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환경부는 18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열리는 경제관계장...2024-12-18 09:50: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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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하늘 맑아졌다...지난해 초미세먼지 6.3% 감소
▲2016~2023년 국가대기오염물질 배출량 및 농도 변화 (사진=환경부) 지난해 한반도 상공의 초미세먼지는 전년보다 6.3% 줄어든 5만5735톤인 것으로 추정됐다. 17일 환경부 소속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는 '2022년 국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산정...2024-12-17 17:58:3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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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끓는 남반구...호주 빅토리아주, 12월 최고기온 찍었다
호주 전역이 폭염에 휩싸였다.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빅토리아주, 노던 준주 및 뉴사우스웨일스주 전역에 걸쳐 폭염이 발생하고 있고, 빅토리아주는 12월 기온이 5년만에 최고를 찍었다.호주 기상청은 16일(현지시간) 빅토리아주 북서부에 위치한 월프 기온이 47...2024-12-17 16:13:2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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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5번째 사망자...李대통령, 포스코이앤씨 강하게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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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맨홀 사망자 또 발생...서울 상수도 작업자들 질식사고

한낮 최고기온이 38℃까지 치솟는 폭염 속에서 맨홀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숨지는 사고가 또 발생했다. 이 작업자들은 맨홀로 진입하기전에 안전여부

LG전자 "자원순환 캠페인으로 폐배터리 100톤 수거"

LG전자가 고객 참여형 자원순환 캠페인 '배터리턴'으로 폐배터리를 100톤 이상 수거했다고 29일 밝혔다.배터리턴 캠페인은 LG전자 청소기의 폐배터리 등

아름다운가게, 수익나눔 '2026 희망나누기' 파트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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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2교대를?" 李대통령 지적에...SPC '8시간 초과 야근'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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