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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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시추금지 풀지마"...환경단체들, 美트럼프 대상 소송제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사진=연합뉴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환경단체로부터 2건의 소송을 당했다. 트럼프 2기 행정부를 대상으로 제기한 첫번째 소송이다.19일(현지시간) 그린피스와 생물다양성센터, 시에라클럽 등 환경단체들은 화석연료 시추를 확대하는 등 미국 해...2025-02-21 11:56:59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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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최초로 '기후테크 산업육성 조례' 제정
▲2024년 8월에 열린 경기도 '기후테크 콘퍼런스'(사진=경기도) 기후테크의 정의와 사업 육성 지원에 대한 제도적 근거를 담은 '기후테크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경기도에서 제정됐다.경기도는 지난 20일 열린 경기도의회에...2025-02-21 10:30:0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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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과원-부산대 '미세플라스틱 수산생물에 미치는 영향' 공동연구
▲수과원 전경 (사진=수과원)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과 부산대학교 G-램프사업단이 '해양미세플라스틱의 수산생물 영향 및 관리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공동연구는 지난해 9월 수과원과 부산대가 기후변화 및 해양환경 분야 등의 ...2025-02-21 10:26:5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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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봄앞에 버티는 동장군...주말내내 영하권 '강추위'
(사진=연합뉴스) 이번 주말까지 체감온도가 -10℃에 달하는 강추위가 이어지다가, 다음주부터 서서히 추위가 풀리겠다.한반도 북동쪽 저기압 후면으로 찬공기가 내려오고 하층에는 대륙고기압이 발달하면서 서쪽의 기압이 높고 동쪽이 낮은 서고동저형 기압계가 유지되고 있...2025-02-21 09:50:5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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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체험에 240만원"...日삿포르 눈치우기 관광상품 '눈길'
 ©newstree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에 쌓인 눈을 치우는 제설작업이 240만원짜리 관광상품으로 나와 화제다.19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인구 약 200만명의 삿포로에서 '눈 치우기 투어' 여행상품이 성황리에 판...2025-02-20 17:12:56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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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탄소감축의 획기적 방법?...CO2가 재생연료 '메탄올'로 변신
▲이산화탄소를 액체 메탄올로 변환하는 과정을 그린 모식도 (사진=예일대학) 온실가스의 주범 이산화탄소(CO2)를 재생연료로 변신시킬 수 있는 촉매가 미국에서 개발됐다.왕해량 미국 예일대학 화학과 박사가 이끈 연구팀은 18일(현지시간) 산업공정에서 배출되는 이산...2025-02-20 13:04:5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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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이후 해수면 1.8cm 상승..."빙하 6.5억톤 녹은탓"
2000년 이후 빙하가 녹으면서 해수면이 약 1.8cm 상승했고, 앞으로 녹는 속도가 더 가속화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19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대학교(University of Edinburgh)와 스위스 취리히대학교(Universit...2025-02-20 11:57:02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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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탄소배출 줄이자'...본지 참여 '넷제로앳스쿨' 대구 20개교 진행
▲대구시교육청이 넷제로얼라이언스와 '넷제로앳스쿨'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대구시교육청) 기후변화 뉴스를 중점 보도하고 있는 뉴스트리가 학교를 대상으로 탄소를 감축하는 '넷제로앳스쿨' 프로젝트의 '넷제로 얼라이언스'로 참여한다.'넷제로...2025-02-20 11:43:40 [뉴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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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 줄이면 최대 10만원...지자체들 '탄소중립포인트제' 참가자 모집
지방자치단체들이 차량 주행을 줄이면 최대 1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 참가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대전시와 울산시, 세종시, 속초시는 이달 24일부터 3월 7일까지 '탄소중립포인트' 참가자를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전시는 ...2025-02-20 10:23:3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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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환경규제 '뒷걸음'?…트럼프 기후내각 친환경 반대자들 대거 포진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사진=AP 연합뉴스) 화석연료 옹호자부터 빅 오일 기업가까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기 내각은 '드릴, 베이비 드릴'이라는 선거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인선으로 채워지고 있다. 향후 미국의 환경정책 방향성을 그려보기 위...2025-02-19 16:34:0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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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게 무슨 일이야?...흑범고래 수백마리 해변에서 떼죽음
▲태즈메이니아 서부 아서 강 인근 해변에서 150마리가 넘는 고래가 좌초(사진=X) 호주 태즈메이니아(Tasmania) 북서부 아서 강(Arthur River) 인근 해변에서 150마리가 넘는 흑범고래가 떼죽음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흑범고래의 대규모 좌초...2025-02-19 11:58:14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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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강풍에 체감온도 '뚝'...강추위 언제까지?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사진=연합뉴스) 북서쪽에서 세력을 확장한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19일 아침기온이 영하 10℃ 안팎까지 떨어졌다. 특히 강한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4℃ 이상 더 춥게 느껴진다.서울의 아침기온은 영하 5.8℃, 체감온도는 영하...2025-02-19 10:33:06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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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올해 청년 7200명 신규 채용...내년엔 1만명 확대 검토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총 72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년에는 청년 채용 규모를 1만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현대차그룹의 청년

롯데카드, 해킹으로 297만명 정보 털렸다...카드번호, CVC까지 유출

롯데카드 해킹 사고 피해규모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카드는 피해 고객 전원에게 전액 보상을 하겠다는 방침이

삼성전자, 5년간 6만명 신규채용...'반도체·바이오·AI' 중심

삼성전자가 성장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1만2000명씩 채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상장기업 보고, 6개월로 바꾸자"...트럼프 주장에 美 또 '술렁'

미국 상장기업의 보고서가 분기에서 반기로 변경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장기업의

카카오, 지역 AI생태계 조성 위해 5년간 '500억원' 푼다

카카오그룹이 앞으로 5년간 5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지역 인공지능(AI) 생태계 육성에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그룹은 지역 AI 육성을 위한 거점

[ESG;NOW] 올해 RE100 100% 목표 LG엔솔 '절반의 성공'

국내 많은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내세우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 혹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주기적으로 발간하고 있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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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구적으로 기후 불균형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8일(현지시간) 세계기상기구(WMO)는 '글로벌 수자원 현황 2024' 보고서를 통해 수개월째 비가

"재생에너지 188조 필요한데…정책금융 투자액은 여전히 안갯속"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달성하려면 재생에너지 설비에 188조원을 투자해야 하지만 마중물 역할을 하는 정책금융 대부분은 재생에너지보다 화

지역 1인당 교통 배출량, 서울의 2배…"무상버스가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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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 NDC' 60% 넘어설까...환경부, 7차례 토론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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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지는 한반도...2100년 폭염일수 9배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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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61.7% "2035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60% 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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