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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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도 佛피니아와 손잡고 '수소차' 개발에 뛰어든다
▲KGM의 권용일 기술연구소장(좌)과 피니아의 토드 앤더슨 연구개발부문 총괄부사장 (사진=KG모빌리티) KG모빌리티가 수소차 개발에 뛰어든다.KG모빌리티(KGM)는 이를 위해 지난 15일 평택공장 기술연구소에서 프랑스 엔진기술 기업인 '피니아 델파이 프랑스 S...2025-01-16 11:09:2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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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산불' 9일째 큰불 잡았지만...불길 되살아날까 '조마조마'
▲LA 산불 진압 현장(사진=AP 연합뉴스) 9일째 이어지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을 더 확산시킬 것으로 우려됐던 강풍이 잦아들면서 산불 확산세도 다소 주춤거리고 있다.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산림·소방국과 LA카운티 당국에 따르면 피해...2025-01-16 10:50:0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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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지구]티백 '조심'...뜨거운물 부으면 미세플라스틱 '범벅'
한번 생산되면 사라지는데 500년 이상 걸리는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1950년대 이후 지금까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너무 참혹하다. 대기와 토양, 강과 바다. 심지어 남극과 심해에서도 플라스틱 조각들이 발견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없...2025-01-15 13:22:3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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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째 타는 LA산불 더 커지나?...113㎞ 강풍 예보에 '초긴장'
▲LA 산불 위험지역 (사진=美기상청)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이 8일째 꺼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강한 돌풍까지 예보되면서 긴장감은 극에 달하고 있다.미 기상청(NWS)은 14일(현지시간) 평균 시속 약 48∼65㎞, 최대 시속 약 1...2025-01-15 10:53:2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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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산불' 하늘에서 뿌린 분홍색 가루의 정체는?
▲산불이 발생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펠리세이즈 인근의 맨더빌 캐니언 지역의 한 주택에 분홍빛 화재 지연제가 살포된 모습 (사진=AFP 연합뉴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이 8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산불 발생 지역에 살포되는 분홍색 가루의 정체에 대...2025-01-15 10:25:58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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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화재피해 최대 100억 지원"...전기차 대상 차종은?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아이오닉5' (사진=현대자동차·기아)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전기자동차에 대한 무상점검 기간을 10년으로 늘리고 화재로 인해 타인의 재산에 피해를 입혔을 경우에 최대 100억원을 지원한다. 현대차·기아는 고...2025-01-15 09:46:4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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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한파에 눈비까지...살짝 얼어붙은 도로 '조심'
▲블랙아이스로 인해 발생한 추돌 사고 (사진=연합뉴스) 밤사이 기온이 급락하면서 다시 한파가 찾아올 전망이다. 모레에는 눈·비까지 내려 빙판길이 펼쳐질 가능성도 크다.14일 기상청은 이날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15일 기온이 큰 폭으로...2025-01-14 17:49:0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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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고 건조해지는 땅...전세계 육지 77% 말라붙었다
기후변화로 세계 육지가 말라붙고 있다. 토양 염도도 높아지면서 식량·물 위기가 가중되고 있다.13일(현지시간)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은 1990~2020년 30년간 육지의 약 77%가 사막화됐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현재 사막화된 지역, ...2025-01-14 17:24:1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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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댐 저수량 예년대비 127%...정부 "봄가뭄 걱정없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지난 6일 대전 한국수자원공사 물관리종합상황실에서 댐 운영상황 모니터링 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환경부) 올봄 가뭄이 닥쳐도 용수걱정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환경부는 13일 기준 전국 20개 다목적댐에 83억5900만톤의 물이 저장돼...2025-01-14 13:48:57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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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더미된 292조원...무엇이 'LA 산불' 키웠나
▲12일(현지시간) '팰리세이즈 산불'로 파괴된 로스앤젤레스의 주택가 (사진=연합뉴스/AP)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불구덩이로 만든 'LA 산불'의 결정적 원인으로 기후변화가 지목됐다. 지난해 5월초 이후 비가 한방울도 내리지 않으면서 나무들이 바싹 말라붙...2025-01-14 12:56:4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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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LA산불 7일째 '활활'...바닷물도 모자라 죄수까지 투입
▲산불 확산 방지를 위해 투입된 죄수들 (사진=캘리포니아주 교정갱생부 SNS 캡처)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소방당국이 1주일째 확산되고 있는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바닷물을 퍼붓는 것도 모자라 죄수까지 동원하고 있다.1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2025-01-14 12:27:3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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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더 똑똑해졌다...LG전자 'AI에어컨' 휘센 신제품 2종 출시
▲LG전자의 '2025년형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에어컨' (사진=LG전자) LG전자는 2025년형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I'과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뷰I 프로' 에어컨 신제품 2종을 14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LG퓨...2025-01-14 10:41:24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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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산업 발전을 통해 노사가 윈윈하기 위해 노사정이 머리를 맞댔다.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김사성 한국노총 택배산업본부 위원장,

'참붕어빵' 제품에서 곰팡이...오리온 "전량 회수조치"

오리온 '참붕어빵' 제품 일부에서 곰팡이가 검출돼 전량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오리온은 참붕어빵 제품 일부에서 곰팡이 발생 사례가 확인돼 시중에

F1 '넷제로' 향한 질주 5년만에 탄소배출량 26% 줄였다

영화 'F1 더 무비' 개봉과 함께 서킷 위 스피드에 열광하는 팬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포뮬러1(F1)은 탄소중립을 향한 질주도 이어가고 있다. F1은 2019년 '20

수자원공사, 재난구호용 식수페트병 '100% 재생원료'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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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사면 포인트 적립...현대이지웰 '그린카드' 온라인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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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AX, ASEIC과 51개국 제조업 탄소중립 전환 나서

SK AX가 'ASEIC'과 손잡고 국내외 51개국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공급망 탄소관리, 기후공시 등 탄소중립 전환을 돕는다. SK AX은 ASEIC(아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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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1년만에 한달 두차례 홍수...美 뉴멕시코주 마을의 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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