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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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버려진 스티로폼...그속에서 발견된 개미집
▲스티로폼에 집을 지은 개미들 ©newstree 버려진 스티로폼 덩어리 속에서 개미가 집을 짓고 사는 모습이 포착됐다. 개미가 스티로폼을 서식지로 활용한 사례가 발견된 것은 처음이다.재활용되지 못하고 장시간 자연에 방치된 플라스틱은 풍화작용을 거치면서...2023-04-07 11:16:5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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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CU편의점서 폐전자제품 모아 재활용 추진
▲BGF리테일 양재석 커뮤니케이션실장(오른쪽)과 E-순환거버넌스 정덕기 이사장(왼쪽)이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실천에 관한 업무협약을 수원 영통구의 E순환거버넌스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사진=BGF리테일) CU편의점이 환경을 위해 온수기, 전자레...2023-04-07 09:44:3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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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추모제' 되려나...주말엔 '꽃샘추위' 몰려온다
▲'중요한 건 꺾였는데도 그냥 하는 축제'. 대전 동구는 '제5회 대청호 벚꽃축제'를 오는 7∼9일 개최한다. (사진=연합뉴스) 도무지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변화무상한 봄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올 3월 역대 최고기온을 기록하면서 개나리와 벚꽃...2023-04-06 17:16:2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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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바이오PVC' 시장 진출...이달부터 상업생산 개시
▲한화솔루션 바이오 PVC 사업협력 MOU 체결식. 왼쪽부터 파워랩 김영민 대표, 두리화학 최백규 대표, 원풍 서승민 부회장, 동신포리마 박영대 대표, 한화솔루션 남이현 대표, 제일벽지 박식순 회장, HDC현대EP 정중규 대표, TSC 황웅선 대표. (사진=한화솔루...2023-04-06 15:43:2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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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석탄' 속도 5배 높여야 한다는데..."한전적자 3분의 1이 석탄 탓"
지구 평균기온 상승폭을 1.5℃로 제한하려면 전세계적으로 지금보다 5배 빠른 속도로 석탄발전을 퇴출시켜야 한다는 전망이 나오지만, 우리 정부는 아직 탈석탄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조차 수립하지 않았다는 지적이다.6일(현지시간) 전세계 에너지 사업들을 추...2023-04-06 15:04:0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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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서비스 호텔?...이용자 65% "만족 못한다"
최근 환경친화적인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선호가 높아지면서 친환경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이 늘고 있지만, '친환경 서비스'를 내건 호텔들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도 낮은 것으로 조사돼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한국소비자원은 최근 1년 이내 국내 ...2023-04-06 10:15:5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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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4월 지구의 날 맞아 '글로벌 플로깅' 캠페인
▲'오리온과 함께하는 플로깅' 캠페인 이미지 오리온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그룹 차원의 '글로벌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플로깅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조...2023-04-06 09:18:2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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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EV판매 160만대"...기아, 전기차 글로벌 시장 향해 '시동'
▲기아 송호성 사장이 '2023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기아의 전동화 전환 계획 등 중장기 사업 전략과 재무 목표 등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사진=기아) 기아가 2030년 목표 판매대수 430만대 가운데 3분의 1을 전기자동차로 채워 글로벌 전기차 선도...2023-04-05 16:40:5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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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벚꽃...한꺼번에 개화한 봄꽃 '이유 있었네'
올해 벚꽃이 예년보다 일주일 앞당겨 개화한 이유가 올 3월 평균기온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기 때문으로 나타났다.5일 기상청이 발표한 '3월 기후특성'에 따르면, 지난 3월 평균기온은 평년(6.1℃±0.5)보다 3.3℃ 높은 9.4℃로 기상 관측을 ...2023-04-05 15:30:1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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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동해안 산불피해지역에 '아름다운숲' 조성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오른쪽 세번째)와 장윤경 아름다운가게 대표(왼쪽 세번째)는 지난 4일 강릉 산불피해지역 복원을 위한 식목행사를 진행했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동해안 산불피해지역 복원을 위한 '아름다운숲' 조성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20...2023-04-05 10:07: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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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식목일 이벤트..."우편명세서 디지털로 바꾸면 경품 제공"
KT가 식목일을 맞아 우편명세서를 디지털명세서로 전환해 종이를 절감한 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한다.KT는 우편명세서를 이용하는 KT 고객이 5월 19일까지 우편명세서를 모바일명세서, 이메일명세서, kt.com웹명세서, 모바일통지명세서 등의 디지털명세서로 전환하고...2023-04-05 10:00:2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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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임직원 500그루 식재..."연간 탄소저감 1250톤"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식목일을 맞아 도토리나무를 키우고 노을숲에 옮겨 심는 'U+희망트리' 활동을 전개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노을공원 나무 자람터에서 성장한 도토리나무를 노을숲으로 옮겨 심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2023-04-05 09:42:4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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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이슈] 경찰 출두한 방시혁...투자자에게 IPO계획 숨겼다?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BTS)를 탄생시킨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이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을 숨기고 지분 매각을 유도했다는 혐의를 조사받기

해군 입대한 이재용 삼성 회장 장남...해군 통역장교로 복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씨가 15일 해군 장교로 입대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과 미국 복수 국적을 가지고 있던 이씨는 해군 장

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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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DC 하나가 57만톤 배출?…AI로 英 탄소감축 '빨간불'

영국에 설립될 구글의 신규 데이터센터(DC)가 연간 57만톤의 온실가스를 배출할 것으로 추정되자, 환경단체와 기후전문가들이 환경 영향에 대해 강력히

인천 온실가스 49% 비중 영흥화력..."2030년 문 닫아야" 촉구

수도권 내 유일한 석탄발전소인 인천 영흥화력발전소의 2030년 폐쇄를 촉구하는 시민사회 목소리가 모였다. 기후위기인천비상행동과 전국 시민연대체

'2035 NDC' 뜸 들이는 EU...기후 선도그룹 위상 '흔들'

유럽연합(EU)이 올해 유엔(UN)에 제출해야 할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계획(NDC)'에 대한 감축목표를 기한내에 확정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 회

태양빛으로 방사능 오염된 토양 정화하는 '인공식물' 개발

태양빛으로 방사능에 오염된 토양을 정화하는 인공식물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울산과학기술원(DGIST) 화학물리학과 김성균 교수연구팀은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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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시민들의 생활용수 87%를 공급하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6일 오전 6시 기준 16.5%를 기록했다. 주말 전후 오봉저수지 인근에 내린 81㎜의 비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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