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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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떠나자! 남극해 고래 잡으러"…日업체, 포경선 건조 논란
한 일본기업이 남극대륙까지 항해 가능하도록 설계된 포경선을 건조하고 있어 남극해 고래잡이가 재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16일(현지시간) 일본 포경업체 '교도 센파쿠'는 60일 동안 1만3000km를 항해할 수 있는 모선을 건조하고 있다고 발표했다....2023-02-21 14:09: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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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케이블카 사업 부적절"…국책기관도 반대
▲강원 양양군이 추진 중인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를 반대하는 환경·시민단체 회원들이 지난 2일 원주지방환경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앞서 이들은 지난달 26일 양양 한계령을 출발해 인제와 횡성을 거쳐 원주지방환경청까지 7박 8일간 135㎞를 걸어서 이동...2023-02-21 12:00:3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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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튀김 통' 도둑 잡아라!…난리 난 佛 맥도날드
▲프랑스 르발루아·페레 맥도날드에서 제공된 고무 재질 감자튀김 용기(사진=에마뉘엘 마크롱 트위터 캡처) 프랑스에서 최근 맥도날드가 제공하는 감자튀김 용기가 큰 인기를 끌면서 이를 가져가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1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2023-02-21 11:40:1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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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향수도 '휘청'...佛 향수원료 수확량 '반토막'
▲흰 자스민 꽃. 프랑스 그라스에서 재배되는 자스민은 향수원료로 금보다 더 높은 가격에 거래된다. (사진=언스플래시) 기후위기로 프랑스 향수 원료 재배에 위기가 닥쳤다.기후변화로 연이은 폭염이 세계의 향수 수도인 프랑스 도시 그라스(Grasse)의 향수생산을 ...2023-02-21 08:0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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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줄여라"…축산물도 '저탄소 인증' 도입
▲업무보고하는 정황근 장관(사진=연합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기준을 마련하여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저탄소 농축산물이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저탄소 축산기술을 활용해 해당 ...2023-02-20 15:19:5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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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때린 '최강 사이클론'…1000명 연락 두절
▲뉴질랜드 네이피어 인근 에스크 밸리에서 사이클론의 영향으로 자동차가 모래에 파묻혀 있다. (사진=연합뉴스) 12~14일 뉴질랜드 북섬을 강타한 '사이클론 가브리엘'로 인한 사망자가 11명으로 늘었다.20일 뉴질랜드 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사이클론으로 인한 사망...2023-02-20 14:46:0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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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대응 없으면 한세대 내 식량·식수전쟁 난다"
▲프란스 팀머만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부위원장 (사진=EU집행위원회) 뮌헨안보회의서 '기후안보'가 주요 의제로 떠올랐다.17일(현지시간) 프란스 팀머만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부위원장 겸 기후담당 집행위원은 "기후위기에 진지한 조처를 취하지 않으면...2023-02-20 13:15:4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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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유식풍력, 박장호 신임 사업총괄 선임
▲한국부유식풍력 박장호 신임 사업총괄 (사진=한국부유식풍력) 울산 앞바다에 추진 중인 세계적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부유식풍력(케이에프윈드)이 박장호 신임 사업총괄을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박장호 신임 사업총괄은 현대중공업 ...2023-02-20 11:01:1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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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노루인줄 알았는데"…제주도 점령한 외래종 사슴
▲제주 산간에서 포착된 사슴(영상=국립산림과학원) 한라산 등 제주 산간에 외부에서 유입된 사슴들이 무리를 지어 서식하는 모습이 포착돼 생태계 교란 등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17일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제주 산간에서 외래종인 꽃사슴과 붉은사슴류의 사슴 ...2023-02-17 17:44:0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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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라지는 꿀벌…'꿀꽈배기' 농심이 지킨다
▲지난 16일, 서울 중구 소재 크레스트72에서 농심과 한국양봉농협의 지원금 전달식이 열렸다. 사진 앞줄 왼쪽 황청용 농심 부사장과 김용래 한국양봉농협 조합장이 멘토링 활동에 참여하는 양봉농가 대표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농심) 지난해에 이어 또 꿀...2023-02-17 09:58:4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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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뒤 전기차 1억4500만대…'폐배터리 쓰나미' 온다
전기자동차 생산량이 급증하면서 향후 10년 내로 폐배터리를 비롯한 막대한 양의 전자폐기물 문제가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됐다.자동차제조업체 및 정부들이 전기자동차 수를 본격적으로 늘리면서 부유국 중심으로 전기자동차가 급증해 2030년까지 도로 위 전기차 수가 1...2023-02-17 08:5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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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부정론자'의 퇴장…세계은행 총재 사실상 경질
▲데이비드 맬패스 세계은행 총재 (사진=밀큰연구소) 세계은행 총재가 기후위기 대응 미흡을 이유로 사실상 경질된다.15일 (현지시간) 데이비드 맬패스 세계은행 총재는 트위터를 통해 "오늘 오후 세계은행 이사회와 만났다"며 "6월 30일까지 일하고 물러나겠다는 의...2023-02-16 11:56:1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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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지난 2022년부터 폐현수막, 폐악보,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업사이클링 굿즈로 제작하면서 약 30톤의 탄소를 감축하고 278만리터

폐자원 수거하고 환경교육까지...기업들, 환경의 날 맞아 다양한 활동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기업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쳤다.4일 LG전자는 1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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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국 대표단과 시민 1만여명 참여"...2025 환경의 날, 제주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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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날' 맞은 환경단체들 새 정부에 '환경 정책' 이행 촉구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단체들이 새 정부를 향해 기후 위기 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 정책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환경운동연합은 5일 오전 서울

"기후위기 시계를 멈추자" 청년단체, 새 정부 기후대응 촉구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청년단체들이 국회 '기후위기 시계' 앞에서 이재명 정부와 국회의 기후 대응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기후변화청년

비가 안와서 가뭄?...더워진 대기가 수분 빼앗아 가뭄 늘었다

더워진 대기가 공기중 수분을 빨아들이면서 전세계적으로 가뭄이 발생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4일(현지시간) 영국 옥스퍼드대 수문기후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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