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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롯데도 인공고기 '배양육' 개발 나선다
식품업체들이 미래 먹거리로 각광받고 있는 '배양육' 개발에 하나둘 뛰어들고 있다. 최근 대상이 2025년까지 제품화하겠다고 밝힌 것에 이어, 국내 식품업계의 맏형인 롯데도 관련 벤처기업과 협업해 배양육 관련기술을 개발중이다.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 계열...2021-08-20 09:19:07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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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 '인공고기' 배양육 시장 커지나...대상-스페이스에프 '맞손'
                                          &...2021-08-18 19:02:30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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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담그는 배추와 브로콜리가 같은 조상이라고?
▲브라시카 올레라케아에 속하는 브로콜리 김치의 재료인 배추와 브로콜리, 유채 등은 모두 '브라시카'(Brassica) 식물품종에서 자연적으로 분화됐고, 브라시카는 기후변화로 인한 기아 등이 닥쳤을 때 중요한 식량자원이 될만큼 유전적 다양성이 풍부하므로 하루빨리...2021-08-05 16:55:4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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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치매' 유발한다
대기중 미세먼지가 치매를 비롯한 신경병성 영향(뇌·척수·신경에 발생하는 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워싱턴대학교 레이첼 샤퍼 박사 연구팀은 1m3 공간 안에 초미세먼지(PM2.5)가 1마이크로그램(µg) 증가할 ...2021-08-05 13:25:4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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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자신감+재원마련'…LG 이어 SK도 '배터리 독립'
▲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이 7월1일 'SK이노베이션 스토리 데이'에서 '탄소 사업에서 그린 중심 사업'으로 회사의 정체성을 완전히 바꾸겠다는 '파이낸셜 스토리'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SK이노베이션) 올해 4월까지 '배터리' 관련 기술 침해로 2년여동...2021-08-04 16:29:23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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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차세대 mRNA 백신 플랫폼 개발 나선다
셀트리온은 미국 트라이링크바이오테크놀로지(이하 트라이링크)와 계약을 체결하고 차세대 mRNA 백신 플랫폼 개발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mRNA백신은 바이러스 단백질을 체내에 직접 주입하는 기존의 백신과 달리 신체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단백질 또는 단백질 생...2021-08-04 11:04:22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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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짜장라면' 한끼식사 부족...2개 먹으면 '나트륨 오버'
▲시판되고 있는 15개 비빔·짜장라면 (사진=연합뉴스) 1인당 연간 라면 섭취량이 75개로 세계 1위인 우리나라. 특히 무더운 여름철에는 국물없이 먹을 수 있는 비빔라면과 짜장라면이 인기다. 그런데 비빔라면과 짜장라면은 물과 함께 섭취하는 일반 라...2021-08-03 17:50:1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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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우성플라테크, '케미칼 리사이클' 소재 화장품 용기 만든다
▲에코트리아 CR 소재를 활용, 보유 특허 기술로 제작한 화장품 용기.(사진=SK케미칼) SK케미칼과 우성플라테크가 친환경 화장품 용기 생산을 위해 손을 잡았다.SK케미칼과 우성플라테크는 국내외 화장품 업계의 플라스틱 사용규제에 따른 시장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2021-08-02 10:25:16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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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이동형 발전기용 수소 연료전지 개발한다
▲현대자동차의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 현대자동차가 건설현장과 항만시설 등에 쓰이는 이동형 발전기용 수소 연료전지를 개발한다.이를 위해 현대자동차는 29일 현대일렉트릭과 '발전용 수소 연료전지 패키지 상용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앞으로 두 회사는...2021-07-29 17:27:25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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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라면' 이어 '신라면'까지…라면값 줄줄이 오른다
▲농심 '신라면'.(사진=농심) '진라면'에 이어 '신라면' 가격도 오른다.농심은 오는 8월 16일부터 라면 출고가격을 평균 6.8% 올리기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제품별로 신라면은 7.6%, 안성탕면은 6.1%, 육개장사발면은 4.4% 오른다. 신라면의...2021-07-29 10:52:51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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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의 배신..."제조과정 탄소배출, 내연기관보다 40% 많다"
친환경 자동차의 대명사격인 전기자동차가 제조과정에서 배출하는 탄소량이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30~40% 많다는 지적이 나왔다.26일(현지시간) 미국 CNBC는 자동차 생애주기 전반을 살펴볼 때 전기자동차가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친환경적인 것은 맞지만, 제조나 전...2021-07-27 15:11:0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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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2035년부터 휘발유·디젤車 판매금지"...희비 엇갈리는 차업계
유럽연합(EU)가 오는 2035년부터 유럽 27개국에 휘발유와 디젤 신차 판매금지를 추진하면서 현대자동차와 BMW 등 국내외 자동차업체들의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유럽연합(EU)의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지난 14일(현지시간)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2021-07-15 17:39:15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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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사망자 1명만 나와도 공공입찰 제한 추진

정부가 중대 산업재해로 사망자가 1명이라도 발생하면 공공입찰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7일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국

[최남수의 ESG풍향계] 삼성전자vsTSMC...ESG 성적은?

세계 최상위권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TSMC.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의 최강자이고 TSMC는 파운드리 1위 기업이다. 이들 두 기업은 글로벌 선두권

ESG평가원 "포스코, 계열사 잇단 인명사고...ESG등급 하락 전망"

포스코홀딩스가 비상장 자회사 포스코이앤씨의 반복된 인명사고로 인해 ESG평가에서 종합등급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잦은 인명사

한전, 2028년 사채발행한도 초과한다..."화석연료 탈피해야"

한국전력공사의 취약한 채무구조가 고착되고 수요 감소가 겹치면서 2028년까지 사채발행한도가 초과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화석연료

매출 9.5조 포스코이앤씨 면허취소?…사고많은 건설업계 '초비상'

연매출 약 9조5000억원에 달하는 국내 건설업계 7위인 포스코이앤씨가 창사 43년만에 절체절명의 위기에 내몰렸다. 이재명 대통령이 반복적으로 중대재

LS그룹, 41년째 '무사고·무재해' 비결은?

LS가 2021년부터 ESG위원회를 지주회사 내에 출범시키며 지속가능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위원회는 ESG 방향성 정립과 정책 변화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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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2300km 산호군락지 '하얗게 변색'...해양폭염으로 역대급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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