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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이 코로나19 백신효능 높이고 감염률 낮춘다"
채식위주 식단이 코로나19 백신 효능을 높이고 코로나19와 관련된 질병 감염률을 낮출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미국 비영리 의사단체 '책임있는 의학을 위한 의사 위원회'(Physicians Committee for Responsible Medicine)는 ...2021-10-06 11:37:31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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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펄펄 끓는 '한국라면'...오징어게임 광풍에 판매 '불티'
▲신라면을 즐기는 사람들 (사진=농심) 글로벌 식품 시장에서 한국의 라면 'K-누들'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K-푸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코로나19로 인한 간편조리식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한국 라면들이 해외에서 승승장구하는 모습이다. 이에 농심과 ...2021-10-05 15:31:39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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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반죽 '이물질' 진실공방...."영상 조작됐다 vs 아니다"
▲도넛 반죽에 누런 기름때가 곳곳에 섞여있다. (사진제공=정의당 강은미 의원) 반죽에 누런 기름때가 섞여있는 던킨도너츠 공장을 촬영한 영상을 놓고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SPC그룹 산하 던킨도너츠를 운영하는 SPC그룹 계열기업인 비알코리아는 위생관...2021-10-01 18:22:19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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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美 대체 단백질기업 '퍼펙트데이'에 650억 추가투자
▲ 퍼펙트데이가 '발효유단백질'로 만든 아이스크림 제품.(사진=SK㈜) SK㈜(대표 장동현)는 대체 단백질 기업인 미국의 퍼펙트데이(Perfect Day)에 5500만달러(약 650억원)을 추가 투자한다고 1일 밝혔다. 이와 함께 국내 대체식품 시장 진출을 위...2021-10-01 10:57:33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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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폐기물[4] 헌옷도 자원이 된다...'의류폐기물' 줄이는 방법들
전세계 인구가 1년동안 구매하는 옷의 양은 무려 5600만톤. 팔리지 못한 옷들은 곧장 폐기처분되거나 제3국으로 수출되면서 또다른 쓰레기를 양산하고 있는 실정이다. 과잉생산과 과잉소비가 낳은 수많은 의류쓰레기들. 과연 다시 활용할 방법은 없는 것일까.의류쓰레...2021-09-29 17:23:14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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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질환 일으키는 대기오염..."N95 마스크가 가장 효과적"
N95 마스크가 대기오염과 산불연기로부터 호흡기관을 보호하는 기능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27일(현지시간) 미국 지구물리학회(AGU)의 학술지 지오헬스(GeoHealth)에 게재된 보고서에 따르면, N95 마스크가 산불연기 및 대기오염 입자를 차단하는...2021-09-28 16:09:0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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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폐기물[3] 한해 800억벌 쏟아내는 패스트패션...의류쓰레기 처리는 '뒷짐'
매일 아침 우리는 옷장문을 열고 '오늘은 뭘 입을까' 고민한다. 어쩌다 어제하고 똑같은 옷을 입고 회사에 가면 "OO씨, 어제 외박했나봐?" 이런 소리를 듣기도 한다. 저마다 디자인, 색상, 재질 등 자신의 취향대로 옷을 고르고 산다. 패스트패션 브랜드가 많...2021-09-28 10:48:09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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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폐기물[2] 합성섬유 '미세플라스틱' 온상...한번 세탁에 미세섬유 70만개 배출
대부분의 사람들은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제일 먼저 손을 씻고 옷을 갈아입는다. 벗어버린 티셔츠나 바지는 곧장 세탁바구니에 던져진다. 요즘처럼 코로나19가 창궐할 때면 어디서 바이러스가 묻었는지 알 수 없으니 청결유지는 필수다. 그런데 이렇게 쌓인 옷들을 매...2021-09-27 17:39:3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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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폐기물[1] 버려지는 옷들 '어디로 갈까'
직장인 A씨는 옷이 빼곡한 옷장을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온다. 한번도 입지 않은 옷도 있고, 한두번 입고만 옷도 있다. "내가 이 옷을 왜 샀을까?"하는 후회스러움이 밀려오고, 입지 않고 수년째 방치된 옷들을 버리자니 못내 찜찜해서다. A씨는 안입는 옷을 정리...2021-09-27 17:34:41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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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MZ세대 이유있는 '비건 라이프'..."신념없이는 불편해서 못하죠"
가치나 신념에 따라 소비하는 경향이 강한 MZ세대를 중심으로 국내 비건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관련시장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24일 한국채식연합에 따르면 국내 비건 인구는 2009년 기준 15만명에서 2019년 150만명으로 10년 사이 10배 가까이...2021-09-24 15:47:11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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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대변에서 검출된 '미세플라스틱' 성인의 20배...원인은?
유아의 대변에서 성인보다 더 많은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뉴욕대 그로스만 의과대학 소아과 교수 쿠룬타찰람 칸난 박사 연구팀은 질량분석법을 이용해 유아 6명과 성인 10명, 신생아 3명의 대변을 분석한 결과, 유아 체내의 PET(폴리에틸렌 ...2021-09-24 14:46: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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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철강' 도입한 볼보, 이번엔 2030년까지 '천연가죽' 퇴출선언
▲친환경 소재가 사용된 볼보 C40 모델 차량 내부 (사진=볼보) 스웨덴의 볼보자동차가 2030년까지 자사 자동차 내장재에서 천연가죽을 퇴출시키기로 했다.23일(현지시간) 볼보는 새로 출시하는 전기자동차 'C40 리차지'(Recharge)를 시작으로 2030년...2021-09-24 11:35:3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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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사망자 1명만 나와도 공공입찰 제한 추진

정부가 중대 산업재해로 사망자가 1명이라도 발생하면 공공입찰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7일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국

[최남수의 ESG풍향계] 삼성전자vsTSMC...ESG 성적은?

세계 최상위권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TSMC.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의 최강자이고 TSMC는 파운드리 1위 기업이다. 이들 두 기업은 글로벌 선두권

ESG평가원 "포스코, 계열사 잇단 인명사고...ESG등급 하락 전망"

포스코홀딩스가 비상장 자회사 포스코이앤씨의 반복된 인명사고로 인해 ESG평가에서 종합등급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잦은 인명사

한전, 2028년 사채발행한도 초과한다..."화석연료 탈피해야"

한국전력공사의 취약한 채무구조가 고착되고 수요 감소가 겹치면서 2028년까지 사채발행한도가 초과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화석연료

매출 9.5조 포스코이앤씨 면허취소?…사고많은 건설업계 '초비상'

연매출 약 9조5000억원에 달하는 국내 건설업계 7위인 포스코이앤씨가 창사 43년만에 절체절명의 위기에 내몰렸다. 이재명 대통령이 반복적으로 중대재

LS그룹, 41년째 '무사고·무재해' 비결은?

LS가 2021년부터 ESG위원회를 지주회사 내에 출범시키며 지속가능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위원회는 ESG 방향성 정립과 정책 변화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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