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thumbimg

'회전초밥 테러' 일벌백계?...간장병 핥은 소년 '6억 소송' 당했다
회전초밥에 침을 묻히고 간장병을 핥았던 대가로 6억원을 물어주게 생겼다.일본 현지매체 보도에 따르면 일본 회전초밥 체인 스시로는 매장에서 간장병을 핥고 식기에 침을 묻힌 행위를 한 소년을 대상으로 6700만엔(약 6억27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2023-06-09 11:33:15 [조인준]

thumbimg

'16년 독수공방' 암컷악어...자기복제로 새끼 낳았다
▲새끼 악어(사진=연합뉴스) 16년동안 수컷없이 홀로 살아가던 암컷 악어가 자기복제를 통해 알을 낳는 희귀한 사례가 발생했다.7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2018년 1월 중미 코스타리카 렙틸라니아 동물원에서 18살 된 암컷 악어가 짝도 없이 홀로 지...2023-06-08 19:03:32 [조인준]

thumbimg

바닷속 강타한 기후위기..."2100년에 산호 76.8%가 질병 우려"
기후위기가 바다생태계를 파괴시켜 2100년까지 전세계 바닷속 산호의 76.8%가 병들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UNSW) 연구팀이 6일(현지시간) 생태학전문지 생태학보고(Ecology Letters)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19...2023-06-08 15:01:45 [이준성]

thumbimg

"국수 육수에 걸레 짠 물 넣었다"...민낯 드러낸 대만 맛집
▲위생 논란에 휩싸인 대만 국수집. (사진=웨이보) 대만의 한 유명한 국수집에서 걸레의 더러운 물을 국수물로 사용하다가 발각됐다.7일(현지시간) 대만 매체 중화TV(CTS)에 따르면 타이베이 시내에 위치한 한 면요리 전문점에서 국수를 삶는 육수에 걸레를 짠 물...2023-06-08 14:50:46 [김나윤]

thumbimg

우크라이나 전쟁은 '기후재앙'...온실가스 1.2억톤 발생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기후피해' 보고서 표지 (출처=에코디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1억2000만톤의 온실가스가 배출됐다.우크라이나 환경부와 현지 기후단체 에코디아(Ecoaction.org.UA)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러시아의 우크라이...2023-06-08 12:38:46 [이준성]

thumbimg

[영상] 대자로 뻗어 '죽은 척' 연기하는 날다람쥐..."아카데미 수상감"
▲쓰러진 빗자루 막대 아래에 누워 죽은 척하는 날다람쥐 (영상=@BirrelleBee) 큰 대(大)자로 뻗어 죽은 척하는 날다람쥐가 포착돼 화제다.트위터에 게재된 이 영상은 8일 현재 조회수 2200만회 이상을 기록했고, 20만7000명 이상의 '좋아요'를 받...2023-06-08 10:14:28 [조인준]

thumbimg

뉴욕 '숨쉬기 힘들다'...美동부까지 덮친 캐나다 산불
▲캐나다 산불 연기로 뉴욕 대기오염이 최악인 상태. 자유의 여신상이 희뿌옇게 보인다. (사진=연합뉴스) 역대 최악의 피해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캐나다 산불의 원인이 기후변화로 지목된 가운데 산불 연기가 미국을 뒤덮으면서 뉴욕시 대기오염 농도는 전세계 최악 ...2023-06-07 17:07:44 [이재은]

thumbimg

탄소 많이 배출한 39개국 "전세계에 192조달러 빚졌다"
미국과 유럽, 일본 등 39개 탄소 고배출 국가들은 전세계에 약 192조달러의 빚을 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는 선진국들이 내뿜은 탄소에 의해 초래된 기후변화로 '손실과 피해'를 입은 개발도상국들이 받아야 하는 보상규모인 셈이다.5일(현지시간) 스페인 ...2023-06-07 15:23:08 [이준성]

thumbimg

여름 북극해빙 2030년대 완전히 사라진다..."예상보다 10년 빨라"
여름철 북극 해빙이 기존 예측보다 10년 앞당겨진 2030년대에 모두 사라질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6일(현지시간) 포항공과대학과 독일 함부르크대학으로 구성된 공동연구팀은 온실가스 배출 저감 노력과 상관없이 2030~2050년 여름철에 북극의 ...2023-06-07 11:03:26 [이준성]

thumbimg

[포토] '툭' 던져버린 쓰레기들...지구를 뒤덮고 있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북부 반다아체의 해수면이 쓰레기로 뒤덮여 있다. 섬 개수만 1만7000여개에 달하는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해양쓰레기를 많이 배출하는 나라다. (사진=연합뉴스) ▲파키스탄 라호르 외곽의 쓰레기 더미에서 쓰레기를 줍는 사...2023-06-05 18:34:01 [조인준]

thumbimg

[영상]인도에서 또?...열차 3중 충돌사고 3일만에 대교 '와르르'
▲인도에서 건설중이던 3km 길이의 대형다리가 무너졌다. (출처=인도투데이) 열차 충돌로 27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인도에서 이번에는 2700억원을 들어 건설하던 3㎞ 길이의 대형다리 교각이 무너지는 참사가 또 일어났다.5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현지...2023-06-05 18:00:05 [김나윤]

thumbimg

야간의 일꾼 '나방'...꿀벌만큼 수분매개자로 중요하다
꿀벌 못지않게 나방도 야간 수분매개자로 그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에 보호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영국 셰필드국립대학교 그랜덤 지속가능한 미래연구소(University of Sheffield, Grantham Institute for Sustainable F...2023-06-05 17:33:28 [이준성]

Video

+

ESG

+

네이버, 유럽 AI커머스 발판 마련...스페인 '왈라팝' 경영권 인수

네이버가 스페인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왈라팝'의 지분 70.5%를 3억7700만유로(약 6045억원)에 인수하기로 5일 결정함에 따라 유럽의 AI 커머스 거점을 확

동원산업, 동원F&B 100% 자회사로 편입 완료

동원그룹의 지주사 동원산업이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한 동원F&B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는 절차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동원그룹은 지난 4월 동원

HLB생명과학-HLB 합병 철회…주식매수청구권 400억 초과

HLB생명과학이 HLB와 추진해오던 합병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양사는 리보세라닙 권리 통합과 경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합병을 추진해왔지만, 주식매

KCC, 울산 복지시설 새단장...고품질 페인트로 생활환경 개선

KCC가 울산 지역 복지시설 새단장에 힘을 보태며 사회공헌을 지속하고 있다.KCC가 지난 29일 울산해바라기센터 보수 도장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추

SK AX, EU 에코디자인 규제 대비 '탄소데이터 통합지원 서비스' 제공

SK AX(옛 SK C&C)가 유럽연합(EU)의 공급망 규제 본격화에 대비해 국내 기업들이 민감 데이터를 지키고 규제도 대비할 수 있도록 '탄소데이터 대응 통합

안전사고 나면 감점...ESG평가 '산업재해' 비중 커지나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산업재해가 '핵심요소'로 부상하고 있다.31일 ESG 평가기관에 따르면 기업의 ESG 평가에서 감점 사례

기후/환경

+

'폭염↔폭우' 교차하는 이상기후...원인은 '해수온 상승탓'

올여름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나타나는 이상기후가 이어지면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이달 3일 광주와 전남, 경남 등 우리

"숲가꾸기 정책 개선해야"…전문가들 산림정책 전환 '한목소리'

국회에서 열린 산림정책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지금처럼 운영되는 숲가꾸기 정책은 바뀌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국회 산불피해지원

이미 25% 증발...유네스코유산 '허드섬 빙하' 사라질 위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도 등재된 허드섬의 빙하가 지구온난화로 이미 25%가 녹아내렸다.4일(현지시간) 호주 모나시대학의 남극환경미래확보(SAEF) 연구

주거지·학교 인근서 유해가스 '뿜뿜'...불법배출 업체 10곳 적발

주거지와 학교 인근에서 유해가스를 불법 배출한 업체들이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8일까지 도장·인쇄업체 210개를 대상으로 유

올 7월 한반도 평균기온 27.1℃...'역대 두번째로 더웠다'

우리나라의 올 7월은 2018년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더웠다.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 7월 전국 평균기온은 27.1℃로 나타났다. '20세기 최악의 더위'가 나타난

[날씨] '폭염과 폭우' 급변하는 날씨...6일 120㎜ 폭우 예보

5일 낮기온이 36℃까지 치솟는 폭염이었다가 수요일인 6일은 최대 120㎜의 폭우가 퍼붓는 종잡을 수 없는 날씨를 보이겠다.고온다습한 남풍의 유입으로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