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thumbimg

뇌속 청소세포 회춘으로 치매치료 가능성 열었다
▲미세아교세포 역노화를 통한 알츠하이머병 치료 모식도 (그래픽=한국연구재단) 국내 연구진이 뇌속에서 독성물질을 제거하는 미세아교세포(Microglia)를 회춘시켜 뇌의 인지기능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한국연구재단 김동운 경희대 교수연구팀은 신효정 충남대 뇌과...2024-04-11 12:54:47 [조인준]

thumbimg

첨단산업·지역경제 활성화..."분산에너지로 풀어야"
반도체,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의 전력수요는 늘어나는데 전력 생산지와 수요지간 불균형이 해소되지 않아 전력공급 리스크가 커지고 있어 각 수요지에서 스스로 전력수급을 충당할 수 있도록 하는 '분산에너지'를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1일 대한상공회...2024-04-11 12:00:02 [이재은]

thumbimg

적응력 뛰어난 문어도 온난화에 '속수무책'...시력잃고 부화율도 떨어져
▲갓 태어난 새끼문어 (사진=키아즈 후아 박사 인스타그램 갈무리) 온난화로 해수온도가 계속 오를 경우 문어가 눈이 멀게 돼 생존에도 치명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 문어 알의 부화율도 떨어져 '바다의 잡초'라고 불릴 정도로 적응능력이 뛰어난 문어도 기후위기...2024-04-11 11:53:02 [이재은]

thumbimg

네이버, 인텔과 손잡고 AI칩 생태계 확장 위한 공동연구 나선다
▲인텔 비전 2024 행사에서 대담중인 팻 겔싱어 CEO(좌)와 네이버클라우드 하정우 AI 이노베이션 센터장 (사진=네이버) 네이버클라우드가 인텔과 함께 국내 학계 및 스타트업 등과의 공동연구로 '가우디'(Gaudi) 기반의 새로운 인공지능(AI) 칩 소프트웨...2024-04-11 11:48:30 [조인준]

thumbimg

폭우에 댐까지 붕괴...러시아, 최악 홍수로 피해 눈덩이
▲9일(현지시간) 하늘에서 내려본 오르스크 침수 사태 (사진=연합뉴스/러시아 비상사태부) 러시아가 폭우와 댐 붕괴가 빚어낸 최악의 홍수로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러시아 남부 오렌부르크주 오르스크에서는 우랄강의 댐 일부가 무너지면서 발생한 홍수로 지금까...2024-04-11 11:13:30 [김나윤]

thumbimg

국내연구진, 수초만에도 급속충전 가능한 '소듐전지' 개발
▲하이브리드 소듐 이온전지 모식도와 기존 배터리를 상회하는 에너지 출력비교 그래프 (사진=KAIST) 국내 연구진이 리튬이온 배터리를 대체할 수 있는 고속충전 고출력 하이브리드 소듐이온 배터리를 개발했다.한국과학기술연구원(KAIST) 신소재공학과 강정구 교수연...2024-04-11 10:17:07 [조인준]

thumbimg

삼성전자, 제4어린이집 개원...단일사업장 기준 최대규모
▲9일 열린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제4어린이집 개원식에서 삼성전자 및 어린이집 관계자들과 직원들이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삼성 디지털시티(수원사업장)에 어린이집을 신축했다고 9일 밝혔다.보육 정원 300명, 건물 연면적 1780...2024-04-09 16:51:25 [이재은]

thumbimg

HLB 간암신약, 美 NCCN 가이드라인 등재신청 완료
HLB가 간암신약의 미국 판매허가를 앞두고 미국 국립종합암네트워크(NCCN) 가이드라인에 등재신청을 완료했다. NCCN은 미국에 있는 국립 암센터나 연구소 등 32개 기관들이 연합한 단체로, 세계 전역의 전문의, 연구진들에게 가장 공신력 있는 진료 ...2024-04-09 16:31:26 [김나윤]

thumbimg

한전 기후대응 '꼴찌' 수준..."부적절한 목표, 일관성·투명성 부족"
▲'2024 기업 기후책임 감시' 20개 기업 평가결과 한국전력공사(보라색 네모)가 '정합성 매우 낮음'(very low integrity)으로 최하위 등급을 받았다. (자료=신기후연구소) 한국전력공사의 기후대응이 국제 전문가들로부터 '낙제점'을 받았다.9일(...2024-04-09 16:25:58 [이재은]

thumbimg

3월도 '역대 가장 더웠다'...지구 평균기온 이미 '1.5℃ 넘었다'
▲전세계 해수면 평균온도, 지난해 6월부터 매월 최고기온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C3S) 올 3월도 '역대 가장 더운 3월'로 기록됐다. 10개월 연속 매달 가장 더운 달의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지구 평균기온은 이미 임계점 1.5℃를 넘어섰다.유럽중기예보센터(...2024-04-09 12:10:31 [조인준]

thumbimg

'기후총선'에 몰리는 관심 ...게임형 '생존 MBTI' 이용자 2만명 돌파
▲인터렉티브 웹 콘텐츠 '나의 생존 MBTI' 화면 (사진=기후솔루션) 22대 총선을 앞두고 '기후공약' 관심도를 높이고자 비영리단체 기후솔루션이 제작한 인터렉티브 웹 콘텐츠 '나의 생존 MBTI'가 단기간에 이용자 2만명을 돌파했다. 이번 선거는 역대 가장 ...2024-04-09 11:50:19 [김나윤]

thumbimg

500만명이 이동했다...15개주에서 펼쳐진 개기일식에 美 '들썩'
▲미국 몬타리오주 해밀턴에서 관측된 개기일식 (사진=틱톡 @rubajay) 7년만에 미국에서 관측된 '개기일식'으로 미국 전역이 떠들썩했다.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리는 이번 '개기일식'은 8일(현지시간) 낮에 멕시코 일부 주에서 관측되기 시작해 북미대륙 북동부...2024-04-09 11:45:04 [김나윤]

Video

+

ESG

+

현대차그룹, 평택항 '탄소중립 수소항만' 구축 참여

현대자동차그룹이 평택시 등과 함께 수소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현대차그룹은 11일 평택 시청에서 현대차그룹 켄 라미레즈 에너지&수소 사업본부

현대백화점, 업사이클 옷 2000벌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

현대백화점이 업사이클 다운베스트 2000벌을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했다.현대백화점은 서울 중구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

"에어컨 물도 다시"...LG화학 리사이클 공모전서 초등학생 최우수상

한 초등학생이 에어컨 물을 재활용하는 아이디어로 리사이클 공모전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LG화학은 지난 8월 주최한 '리사이클 사회공헌 임팩트 챌린

[최남수의 ESG풍향계] '아리셀' 판결이 던진 과제

지난해 6월에 발생한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에 대한 1심 재판 결과가 지난 9월 23일에 나왔다.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위반한 이 회사

'종이제안서' 없앤다...서울시, 지자체 최초 '온라인 평가' 도입

서울시가 제안서 평가를 통해 계약상대자를 결정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에서 '제안서 온라인 평가제도'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전국 지

경기지역 수출 중소기업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어려워"

여전히 많은 수출기업이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절차 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기후/환경

+

4차 온실가스 배출허용총량 25.3억톤...3차보다 16.8% 줄였다

내년부터 2030년까지 배출할 수 있는 온실가스 다배출 기업들이 배출할 수 있는 온실가스양은 25억3730만톤(t)으로 정해졌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11일에

302평 공영주차장 100kW 이상 '태양광' 설치 의무화

302평이 넘는 공영주차장에는 100킬로와트(kW) 이상의 태양광설비 설치가 의무화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

수출효자 상품인데...고수온과 장마로 누렇게 변하는 김

수출효자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이 기후변화로 인한 고수온과 장마로 인해 생산성과 품질에 타격을 입고 있다.11일 충청남도 서천군에 따르면

'2035 NDC' 53~61% 확정...李대통령 "탄소중립 전환, 피할 수 없는 길"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2035 NDC)가 1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서 최종적으로 '2018년 대비 53~61% 감축'이 확정됐다.이재명 대통령은 서울 용산

중국 올 3분기 탄소배출 '제자리'..재생에너지 늘린 효과?

전세계에서 탄소배출량이 가장 많은 중국이 지난 18개월동안 탄소배출량이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 3분기 탄소배출량은 거의 제자리

[COP30] 기후재원·NDC 최대 현안...'메탄 감축'은 어디로?

10일(현지시간) 브라질 벨렝에서 개막된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기후재원 조성과 '2035 NDC', 열대우림 보호가 최우선 의제로 다뤄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