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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산호초'...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73% '하얗게 변했다'
▲지난 5일 백화현상이 일어난 호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사진=연합뉴스) 기후변화로 해수온도가 오르면서 세계 최대 산호군락인 호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가 하얗게 죽어가고 있다.17일(현지시간)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2024-04-17 16:31:1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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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로 생활비 급증...美신생아 '빚 50만弗' 떠안고 태어난다
기후위기가 주거, 보건, 식량, 교통, 소득 등 생활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끼치면서, 올해 미국에서 태어나는 신생아들은 50만달러(약 7억원)의 빚을 떠안고 살아갈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소비자협회가 발간하는 컨슈머리포트는 16일(현지시간) 글로벌 컨...2024-04-17 15:23:4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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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간암신약, 중국 간암치료 가이드라인 '표준치료제' 등재
HLB가 자사의 간암신약인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이 중국 간암치료 가이드라인에 '우선권고 요법'(preferred regimen)으로 등재됐다고 17일 밝혔다.중국 국립보건위원회(NHC)는 이달 15일(현지시간) 중국판 NCCN(미국 종합암네트워크...2024-04-17 14:27:5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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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자사주 750억 추가 매입...자사주 소각도 추진
셀트리온이 이달에 장내매수를 통해 75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17일 셀트리온은 지난 3월 75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데 이어, 이달에도 추가로 75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주가 안정을 도모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올들어 매입한...2024-04-17 14:20:1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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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물바다로 변한 사막...1년치 비 한꺼번에 쏟아진 두바이
▲1년치 비가 한나절 만에 쏟아진 중동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사진=EPA연합뉴스) 사막 도시 두바이에 한나절만에 1년치 비가 쏟아지면서 '물바다'가 됐다.16일(현지시간) 중동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12시간동안 1년치 강수량인 100㎜에 달하는 폭우가 ...2024-04-17 13:03:3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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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주의 펀드' 경영참여 시도?...'이사선임' 주주제안 적극 활용
행동주의 펀드들이 기업들의 정기주총에서 '이사선임' 안건을 적극 활용해 경영참여를 시도하려는 움직임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를 의식한듯 기업들은 올 주총에서 자발적인 지배구조 개선에 나서는 모습이 포착돼 기관투자자가 이를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뒷받침해준다면 '...2024-04-17 12:34:1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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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4에 쓰인 '재활용 플라스틱' 올해만 100톤
▲갤럭시S24 시리즈에 적용된 친환경 소재 전시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의 갤럭시S24 시리즈에 들어가는 재활용 플라스틱이 올해만 100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삼성전자는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이같은 예상을 내놨다. 이는 500ml 페트병 약 10...2024-04-17 11:15:5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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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버스 하루 120대까지 충전....'액화수소충전소' 국내 첫 운영
▲17일 열린 인천 가좌 액화수소충전소 준공식 (사진=연합뉴스) 국내 첫 액화수소충전소가 인천시 가좌동에서 문을 열었다.환경부는 17일 인천 서구 가좌동에 위치한 국내 첫 액화수소충전소인 '인천 가좌 액화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임상준 환경부...2024-04-17 11:07:5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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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외이사 평균연봉 '8000만원'...ESG등급 높을수록 연봉 높아
ESG등급이 높은 상장기업일수록 사외이사들의 연봉이 고액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100대 기업 사외이사의 평균 연봉은 처음으로 8000만원을 넘어선 가운데 삼성전자가 2억300만원으로 '연봉 킹'을 기록했다.한국ESG평가원이 17일 발표한 '사외이사 연봉수...2024-04-17 10:55:1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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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만들어낸 일상'…국내 최대 ICT 전시회 '월드IT쇼' 성황
▲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ICT 전시회 '2024 월드IT쇼'(사진=연합뉴스)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이 세계를 강타한 가운데 첨단 정보통신(IT) 기술들이 한자리에 모였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규모 정보통신기술(IC...2024-04-17 10:38:0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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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철강 탈탄소 성적 '낙제점'..."녹색철강 규정도 없다"
한국의 철강 탈탄소 정책이 주요 철강생산국 11개국 가운데 중국과 나란히 8위로 낙제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기후솔루션이 국제기후싱크탱크 E3G와 주요 철강생산국 11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 철강정책 평가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8개 ...2024-04-17 10:25:1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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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무너쉴드로 보이스피싱·스미싱 피해 막으세요"
▲LG유플러스 직원이 'U+무너쉴드'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고객을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민생사기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캠페인 'U+무너쉴드'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유플러스닷컴 홈페이지 내 '...2024-04-17 09:45:3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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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평택항 '탄소중립 수소항만' 구축 참여

현대자동차그룹이 평택시 등과 함께 수소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현대차그룹은 11일 평택 시청에서 현대차그룹 켄 라미레즈 에너지&수소 사업본부

현대백화점, 업사이클 옷 2000벌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

현대백화점이 업사이클 다운베스트 2000벌을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했다.현대백화점은 서울 중구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

"에어컨 물도 다시"...LG화학 리사이클 공모전서 초등학생 최우수상

한 초등학생이 에어컨 물을 재활용하는 아이디어로 리사이클 공모전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LG화학은 지난 8월 주최한 '리사이클 사회공헌 임팩트 챌린

[최남수의 ESG풍향계] '아리셀' 판결이 던진 과제

지난해 6월에 발생한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에 대한 1심 재판 결과가 지난 9월 23일에 나왔다.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위반한 이 회사

'종이제안서' 없앤다...서울시, 지자체 최초 '온라인 평가' 도입

서울시가 제안서 평가를 통해 계약상대자를 결정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에서 '제안서 온라인 평가제도'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전국 지

경기지역 수출 중소기업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어려워"

여전히 많은 수출기업이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절차 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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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온실가스 배출허용총량 25.3억톤...3차보다 16.8% 줄였다

내년부터 2030년까지 배출할 수 있는 온실가스 다배출 기업들이 배출할 수 있는 온실가스양은 25억3730만톤(t)으로 정해졌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11일에

302평 공영주차장 100kW 이상 '태양광' 설치 의무화

302평이 넘는 공영주차장에는 100킬로와트(kW) 이상의 태양광설비 설치가 의무화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

수출효자 상품인데...고수온과 장마로 누렇게 변하는 김

수출효자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이 기후변화로 인한 고수온과 장마로 인해 생산성과 품질에 타격을 입고 있다.11일 충청남도 서천군에 따르면

'2035 NDC' 53~61% 확정...李대통령 "탄소중립 전환, 피할 수 없는 길"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2035 NDC)가 1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서 최종적으로 '2018년 대비 53~61% 감축'이 확정됐다.이재명 대통령은 서울 용산

중국 올 3분기 탄소배출 '제자리'..재생에너지 늘린 효과?

전세계에서 탄소배출량이 가장 많은 중국이 지난 18개월동안 탄소배출량이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 3분기 탄소배출량은 거의 제자리

[COP30] 기후재원·NDC 최대 현안...'메탄 감축'은 어디로?

10일(현지시간) 브라질 벨렝에서 개막된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기후재원 조성과 '2035 NDC', 열대우림 보호가 최우선 의제로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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