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다음 '채널' 탭 신설…"카테고리별 콘텐츠 한눈에"

조인준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8 15: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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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모바일 '채널' 탭 신규 오픈(사진=카카오)

카카오의 콘텐츠CIC가 모바일 다음 상단에 '채널' 탭을 28일 오픈했다. 이용자 취향에 맞춘 인기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콘텐츠 포털로서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채널 탭에선 매일 새로운 '다음채널' 콘텐츠를 한데 모아볼 수 있다. 다음채널은 카카오와 제휴를 맺은 파트너사가 자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뉴닉, 여행을 말하다, 노트펫 등 유명 협력사들이 입점해 생활정보, 동물, 여행, 스포츠, 패션 등 카테고리별로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탭 상단에서 추천, 구독, 인기 메뉴와 60여개 카테고리 메뉴를 만날 수 있다. 추천 탭에선 취향 맞춤형 콘텐츠를, 구독 탭에선 구독중인 채널의 최신 콘텐츠를, 인기 탭에선 많은 이용자들이 선택한 인기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자주 방문했거나 이용자들에 인기를 끌고 있는 카테고리의 콘텐츠도 보여줘, 이용자가 관심 있을 만한 주제의 콘텐츠를 더욱 쉽고 빠르게 탐색할 수 있다.

카카오는 신규 탭 오픈을 기념해 29일부터 내달 10일까지 구독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채널 5개 이상을 구독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501명에게 AI 로봇청소기, 신세계 상품권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아울러 파트너사도 모집한다. 다음 내 채널 탭을 포함한 다양한 관심사 영역에 콘텐츠를 노출할 기회가 주어지며, 구독자와의 소통 등 여러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이호원 카카오 미디어플랫폼 리더는 "다음 이용자들이 취향에 맞는 풍성한 콘텐츠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탭을 마련했다"라며 "채널 탭 신설로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는 공간이 확장되면서 파트너사와의 협업도 더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콘텐츠CIC는 카카오의 콘텐츠 생산∙유통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다음에 '숏폼' 탭, '언론사' 탭을 신설하고 브런치스토리의 콘텐츠 큐레이션 공간 [ 틈 ]과 같은 실험적인 탭을 선보이는 등 이용자들에게 더욱 가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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