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엽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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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만화 베끼던 한국, 이젠 세계 웹툰·웹소설 시장 '쥐락펴락'
한때 일본만화를 위탁제작했던 한국이 세계 웹툰과 웹소설 시장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웹툰과 웹소설이 영화나 드라마, 게임으로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황금알'로 인식되면서 네이버와 카카오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까지 장악하기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모습이다.세계 웹...2021-01-20 15:06:50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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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카카오 의장, 친인척 14명에게 1462억 주식 증여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친인척 14명에게 주식 33만주를 증여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아내 형미선씨와 두 자녀 상빈·예빈씨가 각각 6만주씩 받았다. 이날 카카오의 종가는 44만원으로, 증여된 주식의 가치는 1452...2021-01-19 20:10:18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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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3채 중 1채는 30대가 샀다
지난해 서울 아파트 3채 중 1채는 30대가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약시장에서 밀려난 30대들이 집값과 전셋값이 함께 오르자 '패닉 바잉'(공황 구매)에 나서면서 주택 시장을 주도한 것으로 분석된다.19일 한국부동산원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 매매 건수는 ...2021-01-19 16:16:34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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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집유→구속...'이재용 판결' 재판마다 오락가락 이유는?
▲ 18일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진=연합뉴스) '89억원→36억원→86억8000만원'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다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지난 2018년 2월 5일 항...2021-01-18 16:24:25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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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비소세포 폐암치료제 '렉라자' 조건부 허가 ...국내 31호 신약탄생
유한양행의 비(非)소세포폐암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메실산염) 알약이 조건부 허가를 받아 국내 31호 신약이 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한양행의 '렉라자'를 국내 31번째 개발 신약으로 조건부 허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유한양행은 지난 2005년 9월 항...2021-01-18 15:09:29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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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의 힘'...코로나 불구 ICT수출 1836억불 '역대 세번째'
지난 2020년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이 전년보다 3.8% 증가한 1836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2018년 2203억달러, 2017년 1976억달러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실적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8일 발표한 '2020년도 ICT 수출입 통계'(잠정)에 따르...2021-01-18 11:53:23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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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글부글 끓는 코스피' 주식 살까? 말까?...금융권 시각도 엇갈려
15일 모처럼 하락마감했지만 최근들어 코스피 시장은 연일 부글부글 용광로처럼 끓어오르면서 주식시장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은 두 가지다. 하나는 '지금이라도 올라탈까?' 다른 하나는 '거품이 꺼질꺼야'. 코스피(유가증권시장)가 지난 7일 '3000'을 뚫고 상승하면서 ...2021-01-15 15:47:13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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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1' 가전과 자동차까지 연동...삼성 '갤럭시 생태계' 조성한다
외출전 준비를 하면서 스마트폰으로 미리 자동차 시동을 걸고, 시트 히터도 켜둔다. 이동중에는 스마트폰으로 세탁기나 로봇청소기 등 가전제품들을 제어한다.삼성전자가 올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를 소개하면서 내 주변의 모든 기기를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2021-01-15 13:28:47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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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과 카메라에 힘준 '갤럭시S21'...스마트폰 성능도 끝판왕?
'갤럭시S' 시리즈가 확 바뀌었다. 성능부터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삼성전자의 모바일 혁신기술을 모두 쏟아부은 역대급 스마트폰이다. 사람들이 일상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기록한다는 점을 감안해 전문가급 카메라를 탑재했고 보안은 강화됐다. 특히 최상위 모델인 '울트라'는 S시리...2021-01-15 01:10:14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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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가시권'...대웅과 종근당도 '잰걸음'
국산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속도가 붙고 있다.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주'가 한발 앞서 나가는 모습에 다른 업체들도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이에 따라 국산 치료제가 의료 현장에 투입되는 시기가 머지 않았다.셀트리온은 지난 13일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의 ...2021-01-14 18:03:23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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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GM·BMW·벤츠...전기차 첨단기술 앞다퉈 공개
11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온라인으로 개막된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21'에서 글로벌 자동차업체들은 저마다 전기자동차의 미래를 제시했다.데보라 왈 제너럴모터스(GM) 마케팅 최고책임자(CMO)는 기조연설을 통해 새로운 로고와 전기차 대중화를 위한 마케팅 캠페...2021-01-12 16:06:07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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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거나 혹은 말거나…'뉴 폼팩터 폰' 시장의 승자는 누가 될까?
스마트폰 시장에서 보다 다양한 형태의 기기가 등장하면서 이른바 '뉴 폼팩터' 제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세계 최고의 디스플레이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삼성과 LG 등 국내 업체들이 이 시장을 선도하는 모습이다.11일(미국 동부시간) 열린 LG전자의 'CES 202...2021-01-12 15:49:04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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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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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ESG 보고서 '2024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 발간

카카오가 2024년 한해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 관련 주요 활동과 성과를 담은 ESG 보고서 '2024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을 25일 발간했다.카카오는 2024년 AI

4대 금융 ESG평가 '최우수'...LG·현대차·KT·SKT 한단계 하락

KB금융, 신한지주, 우리금융, 하나금융 등 4개 금융지주사가 ESG경영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LG, 현대자동차, KT, SK텔레콤은 모두 한계단 하락했다.

삼성중공업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5' 발간...7대 범주 평가체계 구축

삼성중공업이 ESG 경영 전략과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5'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올해로 15번째 발간한 삼성중공업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롯데물산 '환경경영 ISO 14001' 인증획득

롯데물산이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환경경영시스템 인증(ISO 14001)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ISO 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환경경영시

컴투스·카겜·위메이드...ESG 경영성과 담은 보고서 속속 발간

위메이드와 컴투스, 카카오게임즈 등 국내 게임사들이 ESG 경영 성과를 담은 ESG 보고서를 속속 발간했다.위메이드는 보고서를 통해 △ESG 경영 체계 △

EU '그린 클레임 지침' 무산…정치적 이유로 좌초되는 첫 사례

유럽연합(EU)이 기업의 허위 친환경 마케팅을 막기 위해 추진해온 '그린 클레임 지침(Green Claims Directive)' 입법이 무산될 처지다.지난 2023년 3월 처음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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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배터리부터 전자담배까지...'패스트테크' 전자폐기물 주범

패스트푸드, 패스트패션에 이어 일명 '패스트테크'로 알려진 저가의 소형 전자제품들이 전세계 전자폐기물 문제의 주범이 되고 있다.패스트테크는 휴

졸업식 도중 150명 '열사병'…美 1.6억명 열돔에 갇혀있다

미국 동부에 위치한 뉴저지주의 한 고등학교 졸업식에서 학생 150여명이 열사병으로 쓰러지는 사고까지 발생했다. 현재 미국은 열돔 현상으로 1억6000만

대서양 바닷물 뜨거워지면...한반도 태풍 증가한다

서태평양 적도 부근에서 주로 발생하던 태풍이 점점 북쪽으로 발생 위치가 변화하는 원인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이는 6~8월 대서양의 바닷물 온도변화

100년 내 '조류 500여종' 사라진다...기후변화·서식지 파괴 원인

500종 이상의 조류가 100년 안에 기후변화와 서식지 파괴 등으로 멸종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24일(현지시간) 케리 스튜어트 영국 레딩대학 박사

美 710억평 국유림 개발제한 해제…"도로 건설과 벌목 허용"

트럼프 행정부가 약 710억평(5800만 에이커)에 달하는 미국 국유림 지역에 대한 개발제한을 해제한다. 2001년 제정된 '도로없는 산림지역 보호법(Roadless Rul

6월 체감온도가 46℃...美 중부·동부 '지글지글' 끓는다

미국 중부와 동부가 '6월 폭염'에 몸살을 앓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기상청(NWS)은 이번 폭염이 이번주 중반까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유타주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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