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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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빈, E-순환거버넌스와 폐전자제품 재활용 '맞손'
▲16일 수퍼빈과 E-순환거버넌스는 폐전자제품 재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왼쪽부터 수퍼빈 김정빈 대표와 E-순환거버넌스 정덕기 이사장 (사진=수퍼빈) 재활용품 자원순환 인프라를 구축한 수퍼빈이 인프라를 구성하는 순환자원 회수로봇까지 재활용하기에 나섰다....2024-01-16 10:31:1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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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15일 개통...올해는 뭐가 달라졌나?
(그래픽=연합뉴스) '13월의 월급'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15일 개통된 가운데 돈을 더 많이 되돌려받으려면 올해 달라진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제반증빙서류를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국세청은 근로자가 2023년 귀속 소득과 세액공제 증명자료를 조회할 수 있는...2024-01-15 15:31:2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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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새 세계 5대 부자 자산 2배 늘고 하위 50억명 더 가난해졌다
▲'불평등 주식회사' 보고서 표지 (사진=옥스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간 세계 5대 부자는 자산을 2배 이상 증식한 반면, 하위 50억명은 더 가난해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더 심해졌다.15일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Oxfam)은 세계경제포럼(WEF...2024-01-15 11:22:1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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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 중심에서 예방 중심으로"...경기도 '기후위기 대응 전략사업' 본격 추진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 경기도가 극한호우 및 이상기온 등 기후위기에 따른 자연재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재난 대응과 복구 등에 한정돼 사용했던 재난관리기금을 재난예방과 대비사업까지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도 소관 공공시설뿐만 아니라 시군 소관 시...2024-01-15 11:10:5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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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기후변화 100년 '한눈에'...기상청 '기후변화 상황지도' 공개
▲기상청 기후정보포털 '기후변화 상황지도' 우리동네 100년간의 기후변화 추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후변화 상황지도'가 나왔다.12일 기상청은 2000~2100년 읍·면·동 별로 누구나 원하는 지역의 기후정보를 조회해 분석할 수 있...2024-01-12 15:00:5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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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은 인류 위협하는 중대재난..."인류 25%가 영향권"
팬데믹과 전쟁뿐만 아니라 '가뭄'도 인류를 위협하는 중대재난으로 꼽혔다. 기후변화로 가뭄이 빈번해지면서 전세계 인구의 25%가 이로 인해 고통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1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팬데믹과 전쟁에 이어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이 전...2024-01-12 11:49:5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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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유엔 안보리 '기후·평화·안보 공동서약' 동참
▲회견중인 기후·평화·안보 공동서약국 대표들 (사진=연합뉴스) 주유엔 한국대표부는 올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임기 시작 이후 '기후와 안보' 관련 첫 행보로 안보리 이사국들의 '기후·평화·안보 공동서약'...2024-01-12 09:43:3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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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재생에너지 '쑥쑥'...내년에 석탄화력발전 설비용량 제친다
지난해 전세계적으로 새로 설치된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이 전년대비 50% 늘었다. 지금 추세대로 간다면 2025년에 석탄화력발전을 뛰어넘어 1위 전력원이 될 전망이다.11일(현지시간)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발간한 '2023 재생에너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2024-01-11 17:56:1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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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포럼이 꼽은 올해 최대의 리스크는 '극한기후'
2024년 세계경제가 당면한 가장 큰 위기로 '극한기후'가 지목됐다.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세계경제포럼(WEF)이 신년을 맞아 정·재계, 학계, 시민단체 등 각 분야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10일(현지시간) 발표한 '202...2024-01-11 15:29:1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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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해 경영키워드는 '한계돌파'..."신규투자 2배 늘린다"
▲LG전자 조주완 CEO가 10일(현지시간)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사업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올해 신규투자를 2배 늘리고 가속페달을 밟겠다고 선언했다.LG전자 조주완 CEO가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2024-01-11 10:42:2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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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지구] '황금알' 생분해성 플라스틱...국내에선 '천덕꾸러기'
한번 생산되면 사라지는데 500년 이상 걸리는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1950년대 이후 지금까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너무 참혹하다. 대기와 토양, 강과 바다. 심지어 남극과 심해에서도 플라스틱 조각들이 발견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없는 ...2024-01-11 08:00: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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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 신소재 찾았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찾아낸 'N2116'의 분자구조 시뮬레이션. 고체 물질 구조 속에서 리튬이온이 운반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진=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 특성을 지닌 후보물질을 찾아내는데 성공했다. ...2024-01-10 15:49:1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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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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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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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반가운 비'...폭우 쏟아졌지만 가뭄 해갈 역부족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단비'가 내렸다. 아직 가뭄이 해갈될 정도는 아니지만 간밤에 내린 비 덕분에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주말날씨] 전국 이틀간 '세찬 비'...강릉에도 '가뭄에 단비'

이번 주말에는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린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비는 중국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우리나라로 진입하면서

"환경장관 약속 못믿어"...세종보 천막농성 철회 안한다

4대강 보 철거를 요구하며 금강 세종보에서 500일간 농성했던 환경단체들이 농성을 중단하기로 했다가 이를 철회했다.11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직접

화석연료 기업들 내뿜는 탄소...치명적인 폭염을 낳았다

엑손모빌 등 석유 대기업들의 탄소배출량이 2000년 이후 전세계에서 발생했던 수십건의 폭염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강릉 식수원 고갈 일보직전 '비소식'...이틀간 20~60㎜ 내린다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으로 쓰이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1일 오전 8시 기준 11.8%까지 낮아진 가운데 토요일인 13일 동해안에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다.

1.5℃ 임계점 넘었나?...전세계 산호 84% 하얗게 변했다

전세계 바다의 산호초 84%가 해양폭염으로 백화 현상을 겪는 등 최근 해양생태계가 전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이 지난 2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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