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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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달러 유치한 '헬리온'..."핵융합발전, 기후위기 최선책"
▲헬리온 에너지의 6번째 핵융합발전기 '트렌타'(Trenta). 지난 6월 헬리온 에너지는 민간업체 최초로 핵연료 플라즈마 1억°C 가열에 성공했다. (사진=헬리온 에너지) 미국 핵융합발전 스타트업 '헬리온 에너지'(Helion Energy)가 지난 5...2021-11-08 13:32:4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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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 계속 투자하면 '제2서브프라임' 터진다"
2036년에 이르면 전세계 화석연료 자산 절반가량이 좌초자산으로 전락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공개됐다.영국 엑시터대학교 장 프랑수아 메르퀴르 박사 연구팀은 미래 수요에 대한 고민없이 석유와 천연가스를 현 추세대로 생산한다면 11~14조달러(약 1경3049조~1...2021-11-05 16:26:5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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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경영 잘하는 기업이 수익성도 좋다"
재무적 가치를 넘어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의 경영 방침을 나타내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역량'이 높을수록 수익 지표인 자산수익률(당기순이익/자산총액)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산업연구원(KIET)은 국내 868개 기업...2021-11-04 18:04:2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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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년전 헝가리 신부의 예언..."한국, 주권 되찾아 미래핵심 역할할 것"
▲김정숙 여사가 3일(현지시간) 헝가리 국립국가기록원에서 발언하는 앞쪽에 100년 전 조선에서 선교활동을 한 버이 삐떼르 헝가리 신부가 남긴 글을 재편집한 '낭독본'이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은 다시 주권을 찾을 것, 나는 한국과 한국민이 미래에 핵심적...2021-11-04 11:24:2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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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기업들, 그린피스 환경성적 대부분 '낙제점'...친환경 광고하는 현대차 'F+'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가 글로벌 10대 자동차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환경평가에서 현대자동차그룹 등 7개사가 '낙제점'을 받았다. 4일 그린피스 동아시아지부는 2020년 기준 글로벌 판매량 기준으로 상위 10개 자동차 제조사를 대상으로 친환경 실적과 계획을 담...2021-11-04 00:00:0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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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6] 블랙핑크 영상메시지..."기후변화, 지금 행동할때"
▲영상을 통해 COP26에 참석한 정상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그룹 블랙핑크 (사진=블랙핑크 공식 유튜브 캡처) 걸그룹 블랙핑크가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영상을 통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며, 전세계...2021-11-03 12:25:4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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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6] EU 집행위원장 "청정에너지 개발에 10억유로 투자"
▲2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연설중인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 (사진=연합뉴스) 유럽연합(EU)이 '그린수소' 등 청정에너지 개발에 총 10억유로(약 1조3657억원)를 투...2021-11-03 11:44:1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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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6] 그레타 툰베리 "각국 탄소감축 실패는 젊은이들에겐 배신"
▲1일(현지시간)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가 열리고 있는 영국 글래스고에 온 스웨덴 환경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사진=연합뉴스) 스웨덴의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를 중심으로 한 청년 환경운동가들이 1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고에 모인 ...2021-11-02 13:50:5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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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6] 英 여왕 "이제 행동할 때…정치 뛰어넘어 협력해 달라"
▲엘리자베스 영국여왕은 COP26에 참석한 각국 정상을 향해 "지금은 정치를 뛰어넘어 행동해야 할 때"라고 촉구했다. (사진=영국 왕실 공식 유튜브 캡쳐)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이 기후변화 총회에 참석한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에게 "지금은 정치를 뛰어넘어 행동해야...2021-11-02 11:38:0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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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6] 文대통령 "매년 '청년기후서밋' 열자" 제안
▲문재인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고 스코틀랜드 이벤트 캠퍼스(SEC)에서 열린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국제연합(...2021-11-02 08:19:4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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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6] UN 사무총장의 경고..."더는 자연을 변소취급 말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1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 개막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안토니우 구테흐스 국제연합(UN) 사무총장이 각국 정상의 기후대응을 겨냥해 "더는 자연을 ...2021-11-02 08:09:3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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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공동선언문 채택…정상들이 합의한 '5가지'
▲문재인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누볼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공식 환영식에 입장하고 있다. 왼쪽은 이탈리아 마리오 드라기 총리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포함 주요 20개국(G20) 정상들이 이탈리아 로마에...2021-11-01 16:16:3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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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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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평가원 "포스코, 계열사 잇단 인명사고...ESG등급 하락 전망"

포스코홀딩스가 비상장 자회사 포스코이앤씨의 반복된 인명사고로 인해 ESG평가에서 종합등급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잦은 인명사

한전, 2028년 사채발행한도 초과한다..."화석연료 탈피해야"

한국전력공사의 취약한 채무구조가 고착되고 수요 감소가 겹치면서 2028년까지 사채발행한도가 초과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화석연료

매출 9.5조 포스코이앤씨 면허취소?…사고많은 건설업계 '초비상'

연매출 약 9조5000억원에 달하는 국내 건설업계 7위인 포스코이앤씨가 창사 43년만에 절체절명의 위기에 내몰렸다. 이재명 대통령이 반복적으로 중대재

LS그룹, 41년째 '무사고·무재해' 비결은?

LS가 2021년부터 ESG위원회를 지주회사 내에 출범시키며 지속가능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위원회는 ESG 방향성 정립과 정책 변화 대응,

AI로 탄소배출 '폭등'…빅테크 '넷제로' 목표 사실상 물 건너갔다

구글과 아마존 등 주요 기술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최근 급증하면서, 이들이 공언해온 '넷제로' 목표가 사실상 무력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기후

Z세대, 기업 ESG활동에 민감...67% "비싸도 ESG 실천기업 제품 구매"

Z세대는 개인 신념과 가치관에 따라 소비를 결정하는 이른바 '미닝아웃(가치소비)'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6일 대한상공회의소가 공개한 'ESG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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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2300km 산호군락지 '하얗게 변색'...해양폭염으로 역대급 피해

올초부터 이어진 해양폭염으로 호주 전역의 산호초가 백화현상을 겪고 있는 가운데 그레이트배리어리프에서는 관측 이래 가장 심각한 산호 감소가 확

"탄소 저장해드립니다"…노르웨이 'CCS' 사업에 33억불 투자

북유럽 국가 노르웨이가 최근 북해 해저에 이산화탄소를 영구 저장하는 '노던라이츠(Northern Lights)' 사업에 33억달러(약 4조5800억원)를 투입했다. 석유개

급류에 마을이 통째로 휩쓸려...히말라야 산간마을 '돌발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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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폭우' 예보됐는데…'띠모양 비구름대'로 기상 예측불허

'괴물폭우'가 내린다던 예보와 달리 서울 도심에는 새벽에 잠깐 강한 비가 내리다가 그쳤다. 반면 수도권과 가까운 경기북부와 강원 지역에는 시간당 3

[르포]사과 5알에 1만6000원?...폭염·폭우에 과일·채솟값 '껑충'

폭염·폭우 등 이상기후 영향으로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올랐다. 치솟은 물가는 6일 뉴스트리 취재진이 찾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마트에서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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