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윤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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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돈가스' 지방·단백질 함량 제품별 1.5배 차이
시중에 파는 냉동 돈가스의 지방·단백질 함량과 맛 특성이 제품마다 달라 취향에 맞는 제품 선택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이 냉동 돈가스 12개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시험·평가한 결과,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지방과 단백질 함량...2025-09-16 12:0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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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없이 노안 교정?..."안약 하루 한두 방울이면 2년간 유지"
안경이나 수술없이 노안을 교정할 수 있는 특수안약이 개발됐다.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노안연구센터 연구팀은 최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백내장·굴절수술학회(ESCRS)에서 녹내장 치료제 '필로카르핀(pilocarpine)'과 소염제 '디클로페낙(d...2025-09-16 11:02:1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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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또 오른 '밥상물가'...삼계탕 한그릇 1만8000원
8월 폭염에 삼계탕, 자장면 등 외식물가가 큰폭으로 뛰었다.16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삼계탕 한 그릇의 평균 가격이 1만8000원으로 지난 7월의 1만7923원보다 77원 올랐다.삼계탕 가격은 2022년 8월 1만5462원에서...2025-09-16 10:48:4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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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빛으로 방사능 오염된 토양 정화하는 '인공식물' 개발
태양빛으로 방사능에 오염된 토양을 정화하는 인공식물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울산과학기술원(DGIST) 화학물리학과 김성균 교수연구팀은 태양에너지로 작동하는 인공식물 소자를 개발해 방사성 세슘으로 오염된 토양을 빠르게 정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2025-09-16 09:51:0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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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전고체 배터리' 시제품 생산설비 준공..."2029년 상용화"
SK온이 오는 2029년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를 목표로 시제품 생산에 들어간다.SK온은 지난 15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미래기술원에서 이석희 SK온 사장을 비롯 박기수 미래기술원장, 안드레아스 마이어(Andreas Maier) 솔리드파워 한국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09-16 09:47: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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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저수율 16.5%까지 상승...수요일 또 강릉에 '반가운 비'
강릉 시민들의 생활용수 87%를 공급하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6일 오전 6시 기준 16.5%를 기록했다. 주말 전후 오봉저수지 인근에 내린 81㎜의 비가 지류를 통해 오봉저수지로 계속 유입되고 있는 덕분에 전일보다 저수율이 0.2%포인트(p) 높아졌다. 하지만 1...2025-09-16 09:39:2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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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극심했던 유럽...올해 이상기후로 입은 피해 '70조원'
올해 극한기후로 인해 유럽이 약 430억유로(약 70조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독일 만하임대학과 유럽중앙은행(ECB) 연구팀은 올여름 폭염과 가뭄, 홍수 데이터와 극한기후로 인한 경제피해 추정 모델을 활용해 도로, 건물, 농작물 파괴 등 기후로 인한 직접 ...2025-09-16 09:14:0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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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년 NDC 61.2% 정해야...산업 경쟁력 강화할 기회"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2018년 대비 최소 61.2%로 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15일 국회 기후행동의원모임 '비상'은 성명을 통해 "2018년 대비 61.2% 감축은 과학적 근거와 국제적 책무에 부합하는 수준"이라며 이같이 밝혔다....2025-09-15 17:51:1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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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낙동강 녹조' 독성조사 착수...공기중 조류독소도 조사
환경부가 환경단체와 함께 낙동강 녹조 조사에 착수한다.환경부는 15일 오후부터 낙동강네트워크, 환경운동연합과 낙동강 녹조 심화지역에 대한 조류독소 공동조사를 착수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동조사는 그동안 환경단체 조사결과에서 공기중 조류독소가 검출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2025-09-15 15:41:1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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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개구리 산란시기 18일 빨라졌다...기후변화 뚜렷한 징후
국내 서식하는 개구리들이 기후변화로 산란시기가 앞당겨진 것이 확인됐다.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 내 산림과 무인도서에서 장기간 생물계절을 관찰한 결과, 기후변화의 뚜렷한 징후로 개구리와 새 등의 산란 시기가 점점 앞당겨지는 것이 확인됐다고 15일 밝혔다. 생...2025-09-15 15:25:2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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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3°C 오르면..."온열질환 사망자 450% 급증할 것"
지구 평균기온이 3℃ 상승하면 호주 시드니에서만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약 450% 급증할 것으로 나타났다.15일(현지시간) 호주 기후청과 기후변화부는 기후위기가 호주에 미치는 사회적·경제적 영향을 다룬 '국가 기후위험 평가' 보고서를 통해 호주 전역...2025-09-15 13:10:0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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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에 강릉 저수율 16.3%로 상승...아직 '가뭄의 끝' 아니다
이틀간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최악의 사태를 면했다. 하지만 가뭄이 해갈되기까지는 아직 갈길이 멀어보인다. 15일 강릉의 생활용수 87%를 공급하고 있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이날 오전 6시 기준 16.3%로(평년 72%) 전날보다 0.6%포인트(p) 상승했다. ...2025-09-15 10:16:4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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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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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올해 청년 7200명 신규 채용...내년엔 1만명 확대 검토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총 72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년에는 청년 채용 규모를 1만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현대차그룹의 청년

롯데카드, 해킹으로 297만명 정보 털렸다...카드번호, CVC까지 유출

롯데카드 해킹 사고 피해규모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카드는 피해 고객 전원에게 전액 보상을 하겠다는 방침이

삼성전자, 5년간 6만명 신규채용...'반도체·바이오·AI' 중심

삼성전자가 성장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1만2000명씩 채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상장기업 보고, 6개월로 바꾸자"...트럼프 주장에 美 또 '술렁'

미국 상장기업의 보고서가 분기에서 반기로 변경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장기업의

카카오, 지역 AI생태계 조성 위해 5년간 '500억원' 푼다

카카오그룹이 앞으로 5년간 5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지역 인공지능(AI) 생태계 육성에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그룹은 지역 AI 육성을 위한 거점

[ESG;NOW] 올해 RE100 100% 목표 LG엔솔 '절반의 성공'

국내 많은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내세우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 혹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주기적으로 발간하고 있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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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이거나 폭우거나...온난화로 지구기후 갈수록 '극과극'

전 지구적으로 기후 불균형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8일(현지시간) 세계기상기구(WMO)는 '글로벌 수자원 현황 2024' 보고서를 통해 수개월째 비가

"재생에너지 188조 필요한데…정책금융 투자액은 여전히 안갯속"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달성하려면 재생에너지 설비에 188조원을 투자해야 하지만 마중물 역할을 하는 정책금융 대부분은 재생에너지보다 화

지역 1인당 교통 배출량, 서울의 2배…"무상버스가 대안"

비수도권 교통 배출량이 서울의 2배에 달하면서 '무상버스'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녹색전환연구소가 18일 발표한 보고서 '작은 도시의 교통 혁명,

'2035 NDC' 60% 넘어설까...환경부, 7차례 토론회 연다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5 NDC)를 설정하기 위한 대국민 논의가 시작된다.환경부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뜨거워지는 한반도...2100년 폭염일수 9배 늘어난다

한반도 기온이 매년 상승하고 있어 2100년에 이르면 여름철 극한강우 영향지역이 37%로 확대되고 강수량도 12.6% 증가한다는 전망이다. 또 폭염일수도 지

국민 61.7% "2035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60% 넘어야"

우리나라 국민의 61.7%는 2035년까지 온실가스를 60% 이상 감축해야 한다는데 동의하는 것으로 나왔다.기후솔루션이 지난달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성인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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