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윤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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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투기 안했는데 과태료 나왔다고?"...스미싱 문자 '주의'
최근 쓰레기 무단투기 관련 스미싱 문자가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7일 경기 파주시는 환경부를 비롯한 관공서를 사칭해 '폐기물관리법 위반 과태료 부과'와 관련된 내용의 스미싱 문자를 발송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문제의 메시지는 특정 인터넷 주소를 ...2025-07-07 11:23:5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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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지진' 예언날짜 지났지만...여전히 불안한 주민들 '탈출러시'
'일본 대지진'이 일어날 것으로 예언된 7월 5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일본 가고시마현 도카라 열도를 중심으로 지진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대피행렬이 이어지고 있다.6일 일본 NHK방송에 따르면 이날 오전 도카라 열도의 아쿠세키지마 등 2개 섬 마을에서 주민 46...2025-07-07 10:56:4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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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어린이 키성장 건강기능식품 '마이핏 키해피' 출시
동국제약은 뉴트리션 브랜드 '마이핏'의 첫 어린이 키성장 건강기능식품인 '마이핏 키해피'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마이핏 키해피'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성장기 어린이들의 키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유산균발효굴추출물(FGO)을 함유했다. 유산균발...2025-07-07 10:32:1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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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2030년까지 베트남 맹그로브숲 복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이 베트남에서 '아시아의 허파'로 불리는 맹그로브숲 복원사업에 나선다.SK이노베이션은 7일 베트남 짜빈(Tra Vinh)성 정부 및 현지 사회적기업 '맹그러브'(MangLub)와 맹그로브숲 복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맹그러브'는 ...2025-07-07 10:26:4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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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을 이기지 못한 아스팔트...아이스크림처럼 '흐물흐물'
폭염을 이기지 못하고 도로 아스팔트가 녹아내리는 일까지 벌어졌다.지난 4일 뉴스1에 따르면 울산 북구 농소초등학교 앞 버스정류장 근처에서 도로 아스팔트가 녹은 아이스크림처럼 흐물거리는 현상이 발생했다.일부 아스팔트는 도로 옆 하수구까지 덮고 노란색 차선도 지워져 형태...2025-07-07 10:11:1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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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2024-25 ESG보고서' 발간...KPI와 연계
KCC글라스가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성장전략을 담은 '2024/25 ESG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 다섯번째로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ESG 전략목표와 핵심성과지표(KPI)의 연계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혁신 제품의 개발 △이중 중대성 평가의 고도화 등을 ...2025-07-07 10:06:3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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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2024 지속가능 경영보고서' 발간..."5대 과제 평가 담아"
SK케미칼이 1년간의 ESG성과와 향후 전략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공시 기준으로 통용되는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International Sustainability Standards Boar...2025-07-07 09:42:0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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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유제품 생산량도 감소?...기후변화로 생산량 감소세
바닐라와 유제품 등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식품과 향신료가 기후변화에 의해 생산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샬럿 와테인 벨기에 루뱅 가톨릭대학(KU Leuven) 박사팀은 바닐라 식물과 바닐라의 꽃가루를 수분하는 곤충의 서식지가 서로 달려지고 있...2025-07-04 17:43:1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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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캘리포니아 반년만에 또 '대형산불'...폭염과 강풍에 불길 확산
올 1월 로스앤젤레스(LA) 대형산불로 몸살을 앓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또다시 대형산불이 발생했다.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산림소방국(Cal Fire)에 따르면 현재 주 전역에서 최소 12건의 산불이 동시다발로 발생했다. 이 가운데 '마드레 산불(Madre Fire...2025-07-04 14:50:1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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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지옥'으로 변한 유럽...독일과 그리스 산불 계속 확산
역대급 폭염이 덮친 유럽에서 유럽으로 인한 산불이 곳곳에서 발생하면서 가득이나 뜨거운 대기를 더 뜨겁게 달구고 있다. 3일(현지시간) dpa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독일 작센주 고리슈하이데에서 산불이 발생해 이날까지 사흘간 산림 약 1000헥타르(㏊)를 태웠다. ...2025-07-04 10:38:1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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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낮 최고 36℃ '찜통더위'...밤에도 28℃ '열대야'
이번 주말도 낮밤을 가리지 않고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많겠다.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 이상, 일부 경기도와 강원동해안,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 동부는 35℃...2025-07-04 09:18:0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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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의 ESG 정책과 기업의 대응전략은...KEMI, 17일 세미나
한국ESG경영개발원(KEMI)이 오는 17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파인홀에서 '이재명 정부의 ESG 정책과 기업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ESG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본격화되는 ESG 기본법, ESG 공시 조기 의무화,...2025-07-03 17:18:3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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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AX, ASEIC과 51개국 제조업 탄소중립 전환 나서

SK AX가 'ASEIC'과 손잡고 국내외 51개국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공급망 탄소관리, 기후공시 등 탄소중립 전환을 돕는다. SK AX은 ASEIC(아셈중

쿠팡 '비닐봉투' 사라지나?...지퍼 달린 다회용 '배송백' 도입

쿠팡이 신선식품 다회용 배송용기인 프레시백에 이어, 일반 제품 배송에서도 다회용 '에코백'을 도입한다.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는 인천, 부산, 제

삼성, 수해 복구에 30억 '쾌척'…기업들 구호손길 잇달아

삼성그룹은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30억원을 21일 기부했다. 기부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

삼성전자-LG전자, 침수지역 가전제품 무상점검 서비스

삼성전자서비스와 LG전자가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침수된 가전제품 세척과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 18일부

"ESG 정책 중 '기본법 제정'과 '공시 의무화' 가장 시급해"

ESG 정책 가운데 기본법 제정과 공시 의무화가 가장 시급하다는 것이 기업들의 목소리다.한국ESG경영개발원(KEMI)은 지난 17일 여의도 FKI타워 파인홀에서

한숨돌린 삼성전자...이재용 사법리스크 9년만에 털었다

삼성전자가 이재용 회장의 무죄가 확정되면서 2016년 국정농단 사건 이후 9년째 이어지던 '사법리스크'를 털어냈다. 그동안 1주일에 두번씩 법정에 출두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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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美 북동부 폭풍 '노이스터' 위력 17% 증가

지구온난화로 미국 북동부 지역의 폭풍 위력이 증가하고 있다.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의 기후학자 마이클 만 박사 등이 참여한 연구팀은 1940년 이후 올

해변을 지켜야 vs 해변가 집을 지켜야...해수면 상승으로 '딜레마'

기후변화로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미국 곳곳의 해변이 조금씩 바다에 잠기고 있다. 이 과정에서 6세기 로마법에 뿌리를 둔 '공공신탁' 개념이 다시 주목

맥주병에서 검출된 미세플라스틱...플라스틱병보다 많은 이유

유리병에서 플라스틱병보다 50배 많은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프랑스 식품환경산업안전보건청(ANSES)은 생수, 콜라, 맥주, 와인이 담긴 플라스틱병과

'동토의 북극' 옛말되나?...겨울에 물웅덩이 생기고 새싹 돋아

한겨울에 눈이 뒤덮여있어야 할 북극에서 물웅덩이가 생기고 눈이 녹은 땅위에서 새싹이 돋는 희귀한 광경이 연출되고 있다. 이에 학자들은 북극의 겨

김성환 환경장관 "도전적·합리적 탄소감축 목표 수립하겠다"

김성환 신임 환경부 장관은 '도전적이면서 합리적인'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수립하겠다고 밝혔다.김성환 장관은 22일 취임사에서 이같이 밝히며 "2035 국

'극한호우'에 농경지 2.9만㏊ 침수되고 가축 175만마리 폐사

서산과 광주, 산청 등을 물바다로 만들었던 이번 집중호우로 경작지 2만9448헥타르(㏊)가 물에 잠겼다. 이는 축구장 4만1000여개에 달하는 면적이다.농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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