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준 기자가 쓴 기사

thumbimg

차량 내부온도 10℃ 낮춘다…현대차, 세계 최초 '나노쿨링 필름' 공개
▲현대차가 공개한 '나노쿨링 필름' 캠페인 영상 (사진=현대자동차 유튜브 캡처) 현대자동차가 차량 내부온도를 10℃ 낮춰주는 '나노쿨링 필름'을 소개하는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2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나노쿨링 필름'을 활용해 파키스...2024-06-24 10:16:41 [조인준]

thumbimg

10배 빨라지고, 6배 커졌다…KT, 국내 최초 100기가급 전송망 구축
▲KT 네트워크 전문가가 새롭게 구축된 100Gbps급 전송망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KT) KT가 국내 최초로 주요 통신망 전체를 100기가급으로 연결해 10배 더 빠른 전송망을 구축했다.KT는 전국 270개의 통신 거점을 잇는 전송망을 초당 100기가비트...2024-06-24 09:33:50 [조인준]

thumbimg

전세계 시민 80% "강력한 기후대책 필요"…우리나라는?
▲전세계 77개국 시민 80%가 정부에 더 강력한 기후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자료=UNDP)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 77개국 시민 80%가 자국 정부가 좀더 강력한 기후위기 대책을 수립해줄 것을 요구했다.20일(현지시간) 유엔개발계획(UNDP)이 기후변화 ...2024-06-21 18:42:26 [조인준]

thumbimg

아직 6월인데 온열질환자 1.8배 급증...한여름엔 어쩌나?
▲30℃ 넘는 더위에 늘어나는 온열질환자(사진=연합뉴스) 아직 6월 중순인데도 30℃를 훌쩍 넘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21일 질병관리청이 공개한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현황'에 따르면 집계를 시작한 지난달 20일부...2024-06-21 13:40:57 [조인준]

thumbimg

비닐 대신 '재활용 종이'…아마존, 비닐 포장재 95% 없앴다
▲'비닐 포장재 지우기'에 나선 아마존 (사진=아마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제품 포장용 충전재 대부분을 재활용 종이로 대체했다.아마존은 20일(현지시간) 북미 지역 배송 포장에 사용되던 비닐 공기 충전재의 95%를 종이로 대체했고 올해 연말까지...2024-06-21 12:21:18 [조인준]

thumbimg

관악구 '폐식용유' 용기째 수거한다...전국 최초 '수거함' 설치
▲전국 최초로 폐식용유 스마트수거함을 설치한 서울 관악구(사진=관악구청) 서울 관악구가 폐식용유를 용기째 수거한다.서울 관악구청은 전국 최초로 전통시장 인근의 신사, 신림, 신원, 청룡동 등 주민센터 4곳에 '폐식용유 스마트수거함'을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2024-06-21 11:54:21 [조인준]

thumbimg

해외만 팔던 40만원대 '갤럭시A35 5G'...21일부터 국내 시판
▲21일 국내 출시된 40만원대 '갤럭시A35 5G' 그동안 해외에서만 판매됐던 40만원대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35 5G'가 국내에서 시판되기 시작했다.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는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35 5G'를 2...2024-06-21 10:46:30 [조인준]

thumbimg

허리케인 '알베르토' 멕시코 육지로 돌진…해변도시 '물바다'
▲열대성 폭풍 '알베르토'로 침수된 멕시코 해안 마을(사진=X 캡처) 멕시코만에서 형성된 열대성 폭풍이 육지로 향하면서 멕시코와 미국 텍사스주 해안 도시들이 물바다가 됐다.19일(현지시간) AP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제1호 허리케인 '알베르토'가 멕시코만...2024-06-20 15:22:04 [조인준]

thumbimg

이용자 200만명 급감에 '화들짝'…요기요X네이버, 쿠팡 견제 나선다
▲요기요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제휴(사진=요기요) 배달앱 업계 3위 요기요와 온라인 멤버십 2위 네이버가 손잡고 쿠팡 견제에 나선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요기요는 오는 26일부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과 제휴해 배달비 무료, 포인트 적립 등 여러 혜택을 제공한다....2024-06-20 12:17:08 [조인준]

thumbimg

환경부 '바이오가스' 생산 늘린다…온실가스 年 100만t 감축 목표
환경부가 바이오가스 산업을 육성해 연간 2300억원의 화석연료를 대체하고, 100만톤가량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겠다고 밝혔다.환경부는 20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41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바이오가스 생산·이용 활성화 전...2024-06-20 11:59:57 [조인준]

thumbimg

내년 추석연휴 '1주일' 쉰다…2025년 총 119일 쉰다
▲7일짜리 '황금연휴'가 된 2025년 추석 ⓒnewstree 2025년 추석연휴는 3일 개천절부터 9일 한글날까지 죽 이어지면서 '7일의 황금연휴'가 된다.우주항공청은 2025년도 우리나라 달력 제작의 기준이 되는 '2025년도 월력요항'을 20일 공개했다....2024-06-20 10:12:35 [조인준]

thumbimg

4K급 스트리밍...현대IT&E, 동영상 공유·관리 플랫폼 'Vishare' 출시
▲현대IT&E가 개발한 온라인 동영상 공유·관리 플랫폼 'Vishare' 참고 이미지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IT전문기업 현대IT&E는 자체 개발한 온라인 동영상 공유·관리 플랫폼 '비쉐어(Vishare)'를 출시했...2024-06-20 10:08:01 [조인준]

Video

+

ESG

+

"ESG 정책 중 '기본법 제정'과 '공시 의무화' 가장 시급해"

ESG 정책 가운데 기본법 제정과 공시 의무화가 가장 시급하다는 것이 기업들의 목소리다.한국ESG경영개발원(KEMI)은 지난 17일 여의도 FKI타워 파인홀에서

한숨돌린 삼성전자...이재용 사법리스크 9년만에 털었다

삼성전자가 이재용 회장의 무죄가 확정되면서 2016년 국정농단 사건 이후 9년째 이어지던 '사법리스크'를 털어냈다. 그동안 1주일에 두번씩 법정에 출두

"잔반 없으면 탄소포인트 지급"...현대그린푸드, 단체급식에 '잔반제로' 보상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탄소중립포인트' 제도에 신설된 '잔반제로' 항목을 단체급식업계 최초로 실제 단체급식 사업장에

"노사 칸막이 없는 문화"…LG CNS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

AX전문기업 LG CNS가 상호 존중과 대화, 협력을 바탕으로 한 모범적 노사문화를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노사문화 우수기

KB국민은행, 금융취약계층 위한 '도움드림창구' 운영한다

KB국민은행이 금융취약계층을 위해 '도움드림창구'를 새롭게 운영한다.KB국민은행은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은 물론 7세 이하 자녀를 동반한 보호자

기아, 오토랜드화성 사업장에 PPA 재생에너지 첫 도입

기아가 국내 사업장 중 처음으로 오토랜드화성에 재생에너지 전력을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재생에너지 전력은 지난 2월 한국남동발전과 체결한

기후/환경

+

산불 휩쓴 산청...600㎜ 넘는 물폭탄에 곳곳 산사태

올봄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던 경남 산청군에 이번에 600㎜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산불로 회복되지 못한 산림이 폭우에 깎여 곳곳에 산사태가 발

농경지 1만3000ha 침수 피해…'극한호우'에 밥상물가도 '비상'

한달치 비가 하루에 쏟아지는 '극한호우'로 전국의 농경지 1만3000헥타르(ha)가 침수되면서 농산물 가격폭등이 예상되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브라질 의회 '환경허가 완화법' 의결..."환경규제 사실상 붕괴"

올해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가 열리는 브라질에서 환경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환경허가 완화법'이 의회를 통과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법

경기도민 절반 '장마철 피해대처 방법' 모른다...소득별 정보격차 커

경기도민의 절반은 장마철 피해를 어떻게 예방하고 대처해야 하는지 모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또 저소득층의 재해대응 인지도는 고소득층보다 25.

美 재생에너지 심사는 '깐깐하게' 석탄재 정화규제는 '느슨하게'

미국 정부가 풍력·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에 대한 심사는 강화하면서 석탄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유독성 석탄재의 정화 시한은 늦추기로 하는 등 재

역대급 '극한호우'...왜 충청과 남부에 비구름대 몰리나?

지난 16일부터 충청권과 남부지역을 강타하고 인명피해까지 낸 폭우의 원인이 지구온난화로 심화된 '대기의 강' 현상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18일 기상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