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해외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에너지드링크 '정관장 활삼28'을 국내 출시했다.
'활삼28'은 1994년 KGC인삼공사가 일본의 제약사 및 유통사와 공동 개발한 수출용 에너지드링크 제품으로, 미니드링크 시장이 발달한 일본 등 해외에서 특히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일본 내 약국과 드러그스토어 2600개점에 입점되며 최근 3년동안 연평균 650만병이 판매되는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KGC인삼공사는 활삼28이 해외에서 검증된 제품이고 에너지드링크 시장이 성장 추세인 만큼, 국내서도 활삼28을 역런칭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지난해 에너지음료 국내시장 매출액 규모는 1575억원으로, 전년도 1331억원 대비 18%, 20년도 1035억원과 비교해선 2년만에 52% 성장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국내용 활삼28은 천연카페인으로 불리는 과라나추출물을 함유해 건강한 에너지를 선사하고 합성카페인 제품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이다. 정관장 홍삼농축액, 비타민3종(B6·B2·니코틴산아미드), 대추·구기자·오미자·녹용·생강·황기 등 6가지 식물추출액을 더해 지속적인 활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50㎖의 부담없는 용량으로 55㎎의 고함량 카페인을 섭취할 수 있어 단기간 에너지 부스팅이 필요한 수험생, 운전자 등 여행이나 운동 전 최고의 컨디션이 필요할 때 적합하다.
활삼28은 정관장 매장, 백화점, 대형마트를 비롯해 정관장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온라인 채널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10월 1일까지 정관장 멤버스에 신규가입하면 5만원 이상 결제시 정관장 활삼28 2병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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