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추석맞이 선물세트 '최대 50% 할인'...12일까지 예약

김나윤 기자 / 기사승인 : 2023-09-01 11:06:42
  • -
  • +
  • 인쇄

쿠팡이 추석 대명절을 맞아 1일부터 약 2주간 실속형 인기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해주는 예약을 받는다. 또 4일부터 28일까지 식품·가전디지털·뷰티 등 전체 카테고리 제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선물세트는 1일부터 12일까지 예약이 진행된다. 인기 브랜드 동원·청정원·리치팜너트 등 3곳이 참여해 동원 프리미엄 O-1호 선물세트, 청정원 행복 8호 선물세트, 리치팜너트 홀넛패키지 엑스트라견과 등이 마련됐다. 와우회원이라면 최대 15%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고객이 보유한 카드에 따라 최대 50% 카드 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미리 추석 선물을 구매할 수 있다. 

이달 4일부터 28일까지는 전 카테고리에 걸친 추석 행사를 진행한다. 가공식품·과일·정육·뷰티 등 다양한 선물세트 등을 최대 50% 할인한다. 인기 건강식품인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과 마이셰프 밀키트 제품을 비롯해 즐거운집 신형 국민제기 세트 같은 제수·제사 용품도 할인 판매한다. 

추석 선물 세트를 구매하기 앞서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다면 쿠팡라이브를 추천한다. 쿠팡라이브는 크리에이터가 실시간 방송으로 제품을 홍보해주고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로 고객은 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으며 진행자와 소통할 수 있다. 이번 추석 할인 행사 기간에는 바디프렌드와 종근당, 테팔 등 20여개 브랜드의 제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추석에 직접 선물을 전달할 수 없는 고객들은 로켓선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로켓배송 또는 로켓프레시(1만5000원 이상) 제품은 모두 선물 가능하다. 상대방의 주소를 몰라도 연락처만 알면 모바일로 간편하게 선물을 보내면 된다. 제품을 받는 사람이 배송지를 입력하면 로켓배송과 로켓프레시(신선식품 새벽배송)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쿠팡은 추석 전날인 28일까지 매일 다양한 제품을 최대 반값에 할인하는 '단 하루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홍삼진액·장어즙·관절영양제 등 건강식품도 마련했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Video

+

ESG

+

배출권 구매하고 온실가스 감축?...소송 당하는 기업들 급증

탄소배출권을 구매해 온실가스를 상쇄했다고 주장한 기업들이 잇따라 제동이 걸리고 있다. 기후소송이 그만큼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런던정경대(LSE

엔씨, 탄소배출량 절반으로 감축…'ESG 플레이북 2024' 발간

엔씨소프트가 지난해 탄소배출량을 전년 대비 50% 수준으로 감축했다.엔씨소프트가 지난해 ESG 경영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ESG 플레이북(PLAY

우리금융, 다문화 장학생 1000명 대상 18.9억 장학금 지원

우리금융이 올해 다문화 장학생 1000명을 선발하고, 18억9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의 '다문화 장학사

계면활성제 대체제 나오나...LG전자 '유리파우더' 실증 나선다

LG전자가 세탁세제 원료인 계면활성제를 대체할 수 있는 기능성 신소재 유리파우더 '미네랄 워시(Mineral Wash)'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실증에 나선다.LG

카카오, ESG 보고서 '2024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 발간

카카오가 2024년 한해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 관련 주요 활동과 성과를 담은 ESG 보고서 '2024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을 25일 발간했다.카카오는 2024년 AI

4대 금융 ESG평가 '최우수'...LG·현대차·KT·SKT 한단계 하락

KB금융, 신한지주, 우리금융, 하나금융 등 4개 금융지주사가 ESG경영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LG, 현대자동차, KT, SK텔레콤은 모두 한계단 하락했다.

기후/환경

+

챗GPT로 학교숙제?..."원자력으로 계산기만 쓰는 격"

인공지능(AI)의 탄소배출량이 모델 및 질문에 따라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질문 수준에 따라 최대 6배, AI 모델 수준에 따라서는 최대 50배까지도

배출권 구매하고 온실가스 감축?...소송 당하는 기업들 급증

탄소배출권을 구매해 온실가스를 상쇄했다고 주장한 기업들이 잇따라 제동이 걸리고 있다. 기후소송이 그만큼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런던정경대(LSE

"대구가 작아졌다"…1990년대 이후 몸집 절반 줄어든 이유

1990년대 이후 대구의 몸길이가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이유가 인간의 포획활동을 회피하기 위한 유전적 선택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인간이 몸집이 큰

열돔에 갇힌 美 대기오염도 악화...뉴욕 3일째 '오존 경보'

미국 중부와 동부를 뒤덮은 열돔 현상이 폭염뿐 아니라 대기질까지 악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뉴욕과 롱아일랜드 지역은 지상오존 농도

보조배터리부터 전자담배까지...'패스트테크' 전자폐기물 주범

패스트푸드, 패스트패션에 이어 일명 '패스트테크'로 알려진 저가의 소형 전자제품들이 전세계 전자폐기물 문제의 주범이 되고 있다.패스트테크는 휴

졸업식 도중 150명 '열사병'…美 1.6억명 열돔에 갇혀있다

미국 동부에 위치한 뉴저지주의 한 고등학교 졸업식에서 학생 150여명이 열사병으로 쓰러지는 사고까지 발생했다. 현재 미국은 열돔 현상으로 1억6000만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