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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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녹위 "COP29에서 韓 탄소중립 협력 기회 모색한다"
▲지난 2022년 COP27서 기조연설중인 한화진 탄녹위 민간위원장(당시 환경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11~22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최되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 참석해 기후대응 ...2024-11-11 17:08:2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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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돌아온 트럼프와 美 에너지정책 전망...25일 'ESG포럼' 개최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차기 대통령에 당선됨에 따라, 미국의 에너지 정책기조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세계는 미국의 변화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겠지만 그렇다고 '탄소중립'을 향한 거대한 흐름을 단번에 바꿀 가능성도 많지 않다고들 합니다. 이에 뉴스...2024-11-11 12:12:01 [뉴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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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이상기후 피해액 2조달러..."기후위기는 현재 문제"
지난 10년간 이상기후로 인한 경제 피해액이 2조달러(약 2800조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국제상공회의소(ICC)가 발간한 '극한기상현상에 따른 경제적 비용' 보고서는 2014~2023년까지 전세계적으로 기후위기로 빈번해진 극한기상현상으로 발생한 ...2024-11-11 11:28:2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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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9 오늘 개막...기후재원 조성과 공여국 범위가 쟁점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9)가 열리는 아제르바이잔 바쿠 올림픽스타디움. (사진=연합뉴스)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가 우리나라 시간으로 11일 오후 3시부터 오는 22일까지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최된다.이번 총회에...2024-11-11 09:57:2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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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최적화만으로 에너지효율 10% 개선..."건물 탄소중립 '커미셔닝' 필수"
▲8일 서울시 서소문청사에서 '제8회 건물 온실가스 총량제 전문가 포럼: 커미셔닝 국내 기술개발 및 인프라 확산 방안' 포럼이 열렸다. ⓒnewstree 건물 부문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하려면 건물의 기획, 설계, 시공뿐 아니라 운영단계에서도 에너지 성능을 지속적...2024-11-08 19:30:3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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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해변가 뒤덮은 '미스터리 물질'...정체 밝혀졌다
▲캐나다 동부 뉴펀들랜드 해안에 나타난 미스터리 물질 (사진=필립 그레이스 페이스북) 캐나다의 한 해안가를 뒤덮은 미스터리 물질의 정체가 밝혀졌다.7일(현지시간) 화학자 크리스 코작 박사가 이끄는 뉴펀들랜드 메모리얼대학 연구팀은 뉴펀들랜드 해안에 떠밀려온 흰색...2024-11-08 16:25:2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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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타고 고작 50km 이동...개인항공기 온실가스 50% 증가
최근 수년간 개인항공기 운항이 급증하면서 이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량이 50% 증가했다는 분석이다.7일(현지시간) 스테판 괴슬링 스웨덴 린네우스대학 교수가 이끈 연구팀은 2019년~2023년까지 전세계 2만5000대 이상의 개인항공기가 운항한 약 1900만건의...2024-11-08 15:47:4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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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소똥 연료화 추진…2030년 자동차 110만대분 탄소감축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2030년까지 소똥(우분)을 활용한 고체연료 사용을 통해 자동차 110만대 분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기로 했다.환경부는 농림축산식품부, 농협경제지주, 한국남부발전과 함께 가축분 고체연료 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8...2024-11-08 14:28:1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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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에 말라붙은 아마존 강...어린이 50만명 '위기' 직면
아마존의 가뭄으로 50만명에 달하는 어린이가 위험에 처해 있다.7일(현지시간) 유엔은 기후위기로 아마존 열대우림에 2년간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면서 약 50만명의 어린이가 물과 식량 부족에 시달리고 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있다고 보고했다.보고서는 가뭄으로 운송에...2024-11-08 12:47:1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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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기후기금 필요액의 7% 불과..."이대로면 2.6~3.1℃ 상승"
(사진=유엔환경계획(UNEP) '적응 격차 보고서 2024' 표지 갈무리) 선진국들이 개발도상국들을 위해 공여한 기후적응기금이 '1.5℃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금액의 10분의 1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현지시간) 유엔환경계획(UNEP)이 발간한 ...2024-11-08 11:20:1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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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단풍 구경가기 좋겠네"...최고기온 21℃ '온화'
(연합뉴스) 오는 주말 나들이 계획을 세워보는 것이 어떨까. 입동 때 찾아온 '반짝추위'가 오늘 8일 낮부터 물러나면서 주말 내내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게다가 지난 입동 시기 급격히 내려간 기온으로 전국 단풍이 절정에 이른 터라 주말에는 단풍 구경하기...2024-11-08 10:05:5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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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9 앞두고 주목해야 하는 2가지는?...'탄소시장'과 'LNG'
▲아제르바이잔 바쿠에 전시돼 있는 COP29 간판 (사진=AP/연합뉴스) 오는 11월 11~22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를 목전에 두고 한국에 주어진 과제는 '탄소시장 대응'과 '탈(脫) LNG'라는 분석이...2024-11-07 17:46:0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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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올해 청년 7200명 신규 채용...내년엔 1만명 확대 검토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총 72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년에는 청년 채용 규모를 1만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현대차그룹의 청년

롯데카드, 해킹으로 297만명 정보 털렸다...카드번호, CVC까지 유출

롯데카드 해킹 사고 피해규모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카드는 피해 고객 전원에게 전액 보상을 하겠다는 방침이

삼성전자, 5년간 6만명 신규채용...'반도체·바이오·AI' 중심

삼성전자가 성장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1만2000명씩 채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상장기업 보고, 6개월로 바꾸자"...트럼프 주장에 美 또 '술렁'

미국 상장기업의 보고서가 분기에서 반기로 변경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장기업의

카카오, 지역 AI생태계 조성 위해 5년간 '500억원' 푼다

카카오그룹이 앞으로 5년간 5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지역 인공지능(AI) 생태계 육성에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그룹은 지역 AI 육성을 위한 거점

[ESG;NOW] 올해 RE100 100% 목표 LG엔솔 '절반의 성공'

국내 많은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내세우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 혹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주기적으로 발간하고 있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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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이거나 폭우거나...온난화로 지구기후 갈수록 '극과극'

전 지구적으로 기후 불균형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8일(현지시간) 세계기상기구(WMO)는 '글로벌 수자원 현황 2024' 보고서를 통해 수개월째 비가

"재생에너지 188조 필요한데…정책금융 투자액은 여전히 안갯속"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달성하려면 재생에너지 설비에 188조원을 투자해야 하지만 마중물 역할을 하는 정책금융 대부분은 재생에너지보다 화

지역 1인당 교통 배출량, 서울의 2배…"무상버스가 대안"

비수도권 교통 배출량이 서울의 2배에 달하면서 '무상버스'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녹색전환연구소가 18일 발표한 보고서 '작은 도시의 교통 혁명,

'2035 NDC' 60% 넘어설까...환경부, 7차례 토론회 연다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5 NDC)를 설정하기 위한 대국민 논의가 시작된다.환경부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뜨거워지는 한반도...2100년 폭염일수 9배 늘어난다

한반도 기온이 매년 상승하고 있어 2100년에 이르면 여름철 극한강우 영향지역이 37%로 확대되고 강수량도 12.6% 증가한다는 전망이다. 또 폭염일수도 지

국민 61.7% "2035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60% 넘어야"

우리나라 국민의 61.7%는 2035년까지 온실가스를 60% 이상 감축해야 한다는데 동의하는 것으로 나왔다.기후솔루션이 지난달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성인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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