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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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나무·풀로 항공유 만든다…차세대 지속가능 항공유 개발
▲나무·풀 등 식물원료로 만든 차세대 지속가능 항공유(사진=KIST) 국내 연구진이 풀과 나무 등 식물 원료를 사용해 '지속가능 항공유'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는 청정에너지연구센터 하정명·유천재 박사 연구팀이...2024-11-13 13:26:1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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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임기 끝나는 바이든, 석유·가스산업에 첫 메탄 배출세 부과
(사진=연합뉴스)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지구온난화의 원인인 메탄을 배출하는 석유·가스 기업에 사상 처음으로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그러나 기후변화를 부정해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내년 1월 취임하면 폐기될 전망이다.미국 환경보호청(EP...2024-11-13 11:47:1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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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지역 녹지 1% 늘리면...사망률 40% 감소
(사진=연합뉴스) 도시 빈곤지역에 녹지공간을 1%만 늘려도 예방 가능한 사망률을 40%까지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12일(현지시간) 영국 벨파스트 퀸즈대학 트란 투 응안 박사팀은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도시 지역의 녹지 공간 분포와 예방 ...2024-11-13 10:04:1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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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 '수능한파' 없다...오후에 '비'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한 시민이 수능 대박 기원초를 놓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수능 당일인 14일 입시철마다 찾아오던 일명 '수능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보됐다. 다만 오후부터 약간의 비가 오기 시작해 밤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13일 기상청에...2024-11-13 09:46:0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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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2035년 탄소저감목표 높였다..."90년보다 81% 줄이겠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사진=EPA/연합뉴스) 영국이 203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대비 81% 줄이겠다고 선언했다.12일(현지시간) 키어 스타머 총리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가 열리고 있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전임 ...2024-11-13 09:42:5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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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인줄 알고 썼더니…'미생물 음식물 처리기'의 민낯
▲미생물식 음식물 처리기 내부, 하얀 알갱이들은 담체다.(사진=음식물처리기 홈페이지 캡처) 여름철에 음식물 쓰레기를 하루만 방치해도 지독한 냄새가 나자, 주부 A씨는 큰 마음을 먹고 싱크대 하단에 설치하는 음식물 미생물처리기를 구매했다. 편의성과 친환경적이라는...2024-11-13 08:30:0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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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간 탄소농도 분석했더니...지구온도 이미 1.49℃까지 상승
인간이 유발한 지구온난화로 인해 1700년대부터 지난해말까지 지구의 평균기온 상승폭이 이미 약 1.5℃에 근접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11일(현지시간) 영국 랭커스터대학 앤드루 자비스 교수팀은 남극 빙핵을 통해 2000년간의 대기중 이산화탄소 ...2024-11-12 17:00:2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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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9] 바바예프 의장 "파멸의 길" 경고...'기후재원'이 쟁점
▲11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COP29에서 묵타르 바바예프 의장이 개막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9)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기후위기에 대한 경...2024-11-12 16:24:3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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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9] 기후회담 첫날...'탄소배출권' 거래 지침 합의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9) (사진=연합뉴스) 아제르바이잔 바투에서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참석한 당사국들은 국가간 탄소배출권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국제탄소시장'을 위한 세부지침을 승인했다.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2024-11-12 16:19:4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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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11월중순 기온이 이래도 돼?...늦가을인데 22℃
(사진=연합뉴스) 절기상 겨울에 접어드는 입동이 지났는데도 낮 최고기온이 22℃까지 오르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6∼13℃이며, 낮 최고기온도 17∼22℃로 평년기온(최저 1∼10℃&middo...2024-11-12 11:08:1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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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6G 시대 맞을 준비…전력소비 절감 기술 실증
▲LG유플러스가 전력 소비를 감축하는 6G 네트워크 기술을 연구하는 모습(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6세대(6G) 시대 개막을 위한 전력소비 감축 기술을 실증했다.LG유플러스는 6G 시대 핵심 네트워크 기술 중 하나인 '전광형 트랜스포트 네트워크'를 실...2024-11-12 09:51:2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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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증가하는데 호주 전기차 판매량 25% '뚝'...원인은?
사진은 본문과 관계없음. 국내에서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최근 몇 개월동안 전기자동차 판매량을 늘렸는데 비해 호주는 전기차 판매량이 25%나 급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1일(현지시간) 호주자동차협회(AAA)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 3...2024-11-11 17:56:1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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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올해 청년 7200명 신규 채용...내년엔 1만명 확대 검토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총 72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년에는 청년 채용 규모를 1만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현대차그룹의 청년

롯데카드, 해킹으로 297만명 정보 털렸다...카드번호, CVC까지 유출

롯데카드 해킹 사고 피해규모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카드는 피해 고객 전원에게 전액 보상을 하겠다는 방침이

삼성전자, 5년간 6만명 신규채용...'반도체·바이오·AI' 중심

삼성전자가 성장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1만2000명씩 채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상장기업 보고, 6개월로 바꾸자"...트럼프 주장에 美 또 '술렁'

미국 상장기업의 보고서가 분기에서 반기로 변경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장기업의

카카오, 지역 AI생태계 조성 위해 5년간 '500억원' 푼다

카카오그룹이 앞으로 5년간 5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지역 인공지능(AI) 생태계 육성에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그룹은 지역 AI 육성을 위한 거점

[ESG;NOW] 올해 RE100 100% 목표 LG엔솔 '절반의 성공'

국내 많은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내세우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 혹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주기적으로 발간하고 있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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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이거나 폭우거나...온난화로 지구기후 갈수록 '극과극'

전 지구적으로 기후 불균형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8일(현지시간) 세계기상기구(WMO)는 '글로벌 수자원 현황 2024' 보고서를 통해 수개월째 비가

"재생에너지 188조 필요한데…정책금융 투자액은 여전히 안갯속"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달성하려면 재생에너지 설비에 188조원을 투자해야 하지만 마중물 역할을 하는 정책금융 대부분은 재생에너지보다 화

지역 1인당 교통 배출량, 서울의 2배…"무상버스가 대안"

비수도권 교통 배출량이 서울의 2배에 달하면서 '무상버스'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녹색전환연구소가 18일 발표한 보고서 '작은 도시의 교통 혁명,

'2035 NDC' 60% 넘어설까...환경부, 7차례 토론회 연다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5 NDC)를 설정하기 위한 대국민 논의가 시작된다.환경부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뜨거워지는 한반도...2100년 폭염일수 9배 늘어난다

한반도 기온이 매년 상승하고 있어 2100년에 이르면 여름철 극한강우 영향지역이 37%로 확대되고 강수량도 12.6% 증가한다는 전망이다. 또 폭염일수도 지

국민 61.7% "2035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60% 넘어야"

우리나라 국민의 61.7%는 2035년까지 온실가스를 60% 이상 감축해야 한다는데 동의하는 것으로 나왔다.기후솔루션이 지난달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성인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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