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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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탄소배출량 비중 38%...WEF "녹색건축물 원칙 준수해야"
전세계 탄소배출량의 38%가량이 건축물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져, 앞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부동산 산업의 책임이 부각될 전망이다.세계경제포럼(WEF)이 최근 부동산서비스 전문회사 존스랑라살(JLL)과 발간한 합동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전세계 에너...2021-11-11 12:10:5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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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6] 40억명이 물부족으로 고통..."기후회담은 문제해결 뒷전"
수십억명의 희생을 초래하는 세계적인 수자원 위기가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외면받고 있다.국제 물보호 자선단체인 워터에이드(WaterAid) 대표 팀 웨인라이트(Tim Wainwright)는 "글래스고에서 열린 기후회의에서 수자원...2021-11-11 08:00:03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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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 연내 제정하라"...무지개 깃발 흔들며 500km 도보행진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기위해 행진하는 시민들(사진=이준성 기자) "더이상 정체성을 차별받아 안타까운 죽음에 이르는 비극은 없어야 한다."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 저마다 무지개 깃발을 들거나 무지개 망토를 두른 300여명이 모여 '차별금지법을...2021-11-10 19:08:47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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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 나무로 친환경 플라스틱 만든다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나무로 친환경 플라스틱을 만든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최근 미국 오리진 머티리얼스(OriginMaterials)와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양사가 보유한 바이오 플라스틱 제조기술을 결합해 석유화학 페트(PET) 시장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친...2021-11-10 16:56:16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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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6] 2030년까지 45% 탄소감축 못하면 "2.7℃까지 상승"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기후정상회담에서 각국 정부가 탄소감축 공약을 제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구온난화는 파리기후협약에서 정한 한계온도를 훨씬 초과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9일(현지시간) 세계 최고 기후분석연합인 ...2021-11-10 15:29:4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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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도 뛰어든다…소형원전 'SMR'에 몰리는 관심
▲롤스로이스의 SMR 제조 공장 이미지                                    &...2021-11-09 15:13:26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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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협력사 ESG경영위해 글로벌 인증기관 점검 지원
LG전자가 협력사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LG전자는 최근 지속가능한 상생을 위해 협력사 50곳이 공신력 있는 인증회사로부터 ESG를 점검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LG전자는 ...2021-11-09 14:00:03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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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어머니단체도 나섰다..."화석연료 지원자금 중단하라"
전세계 어머니들로 구성된 대표단이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26)의 알록 샤르마(Alok Sharma) 회장을 만나 화석연료 지원자금 중단을 요구했다. 자녀들의 건강이 화석연료에 대한 조치에 달려있다는 취지다....2021-11-08 17:38:49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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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좋은 개살구'된 COP26..."기후정상회담은 홍보행사로 변질됐다"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기후변화 행동 촉구 시위 (사진=연합뉴스)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기후정상회담이 '빛좋은 개살구'라는 지적이다. 기후운동가와 환경운동가들 사이에선 '역대 가장 배타적인 회담'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CO...2021-11-08 15:21:4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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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달러 유치한 '헬리온'..."핵융합발전, 기후위기 최선책"
▲헬리온 에너지의 6번째 핵융합발전기 '트렌타'(Trenta). 지난 6월 헬리온 에너지는 민간업체 최초로 핵연료 플라즈마 1억°C 가열에 성공했다. (사진=헬리온 에너지) 미국 핵융합발전 스타트업 '헬리온 에너지'(Helion Energy)가 지난 5...2021-11-08 13:32:4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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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ICT 기술로 공장 에너지 사용 줄인다
▲5일 롯데푸드 천안공장에서 진행된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 개발사업 업무협약식에서 고등기술연구원 구재회 연구책임자, 롯데푸드 류하민 생산본부장, 롯데정보통신 이진호 스마트시스템부문장(왼쪽부터)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롯데푸드) 롯데푸드가 공장 에너지 사용절...2021-11-08 10:45:13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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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 계속 투자하면 '제2서브프라임' 터진다"
2036년에 이르면 전세계 화석연료 자산 절반가량이 좌초자산으로 전락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공개됐다.영국 엑시터대학교 장 프랑수아 메르퀴르 박사 연구팀은 미래 수요에 대한 고민없이 석유와 천연가스를 현 추세대로 생산한다면 11~14조달러(약 1경3049조~1...2021-11-05 16:26:5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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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한국형 탄소크레딧 시장 활성화 대책 하반기 발표"

정부가 한국형 탄소크레딧 시장을 활성화하는 대책을 하반기 발표하겠다고 밝혔다.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탄소크레딧 유

화석연료 보험 늘리는 국내 손보사들...기후위험 대응력 높이려면?

글로벌 주요 보험사들은 화석연료 배제를 선언하고 있지만 국내 석탄 보험은 1년 사이에 82%가 늘어날 정도로 기후위기에 둔감하다는 지적이다. 이승준

네이버·국립생태원, 생물다양성 보호 나선다

네이버와 국립생태원이 13일 생물다양성 대응 및 생태계 보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네이버 본사에서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네이버와 국립생태

"이게 정말 세상을 바꿀까?"...주춤하는 'ESG 투자'

미국을 중심으로 '반(反) ESG' 기류가 거세진 가운데, 각 국의 정치·경제적 상황에 따라 정책 방향이 엇갈리면서 ESG 투자의 실효성 문제가 거론되고

SK이노베이션, MSCI ESG평가서 최고등급 'AAA' 획득

SK이노베이션이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최고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SK이노베이션은 글로벌 ESG 평가기

산재사망 OECD평균으로 줄인다...공시제와 작업중지권 확대 추진

정부가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산업안전보건 공시제, 작업중지권 확대 등을 시행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13일 대국민 보고대회를 앞두고 있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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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 못보는 거야?...세기말 온난화로 80%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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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때 만든 저수지 인근 공장화재로 유해물질 '범벅'...물고기 떼죽음

신라 시기에 만들어진 국보급 저수지가 인근 화장품 공장 화재로 발생한 유해물질에 의해 오염되면서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다.14일 연합뉴스에 따르

"현 2035 NDC는 위헌"...국가온실가스 결정절차 가처분 신청

정부의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결정절차에 가처분 신청이 제기됐다.14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환경보건위원회와 기후위기 헌법소원

에어로졸의 반전...지구 식히는줄 알았더니 온난화 부추겨

햇빛을 반사해 지구를 식히는 '냉각효과'로 지구온난화를 억제한다고 알려진 에어로졸이 오히려 온난화를 부추기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광

[연휴날씨] 폭우 끝 폭염 시작…낮에는 '찜통' 밤에는 '열대야'

물벼락을 맞았던 서울과 수도권은 광복절인 15일부터 또다시 불볕더위가 찾아온다. 폭우 끝에 폭염이 시작되는 것이다. 광복절을 시작으로 이번 연휴

잠기고 끊기고 무너지고...수도권 200㎜ 물폭탄에 곳곳 '물난리'

7월 경남과 광주를 할퀴었던 집중호우가 이번에는 수도권 일대를 강타하면서 많은 피해를 낳았다.13일 서울과 수도권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린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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