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thumbimg

HLB 간암신약, 美 NCCN 가이드라인 등재신청 완료
HLB가 간암신약의 미국 판매허가를 앞두고 미국 국립종합암네트워크(NCCN) 가이드라인에 등재신청을 완료했다. NCCN은 미국에 있는 국립 암센터나 연구소 등 32개 기관들이 연합한 단체로, 세계 전역의 전문의, 연구진들에게 가장 공신력 있는 진료 지침서로 여겨지는 ...2024-04-09 16:31:26 [김나윤]

thumbimg

HLB 계열사 베리스모, 차세대 CAR-T 개발 나선다
HLB그룹 계열사인 베리스모 테라퓨틱스(Verismo Therapeutics)가 자사의 카티(CAR-T) 치료플랫폼 'KIR-CAR'를 활용해 개발한 CAR-T 치료제의 림프종에 대한 연구결과를 미국 암연구학회(AACR)에서 발표한다고 9일 밝혔다.기존에 상용화된 C...2024-04-09 09:52:10 [김나윤]

thumbimg

HLB 리보세라닙, 식도암 생존율도 높인다
HLB의 항암신약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이 식도암 환자의 생존율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HLB는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을 수술전 화학요법과 병용할 경우 식도암 환자의 예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다는 연구결과가 세계 최고권위의 의과학 학술지 '란셋 디스커버리 사이언스'에...2024-04-08 14:33:31 [김나윤]

thumbimg

HLB 간암신약, 수술불가 환자에서 '완전관해' 도출
HLB의 간암신약이 수출이 불가능한 환자에게서 '완전관해' 사례가 나오는 등 간암분야 전환치료제(conversion therapy)로서의 높은 효능을 연이어 입증하고 있다.HLB는 자사의 간암신약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결정이 불과 한달여 남은 가운데 ...2024-04-08 09:37:37 [김나윤]

thumbimg

HLB그룹 계열사, AACR서 연구성과 잇따라 발표
HLB그룹 계열사들의 신약 파이프라인 연구 성과가 국제 학회에서 잇따라 공개된다.HLB그룹은 HLB테라퓨틱스와 HLB생명과학, HLB의 자회사 엘레바가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되는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4)에서 각각 연구결...2024-04-02 10:22:02 [김나윤]

thumbimg

HLB "리보세라닙, 간암치료 판도 바꾸는 놀라운 확장성 또 확인"
HLB의 간암신약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약허가 결정시한이 임박한 가운데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이 수술이 불가능한 환자에게 투여 후 수술이 가능해졌으며, 이후 후속 투여를 통해 완전관해까지 도출했다고 2일 밝혔다.이는 기존 수술이 불가능한 환자...2024-04-02 09:24:48 [김나윤]

thumbimg

오리온 '리가켐바이오' 5485억에 인수..."식품바이오 기업으로 발돋움"
오리온이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지분 25.73% 인수를 위한 주식대금 5485억원 납입을 완료하고 최대주주로 올라섰다고 29일 밝혔다.오리온은 리가켐바이오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5만9000원에 796만3283주를 배정받았으며, 창업자 김용주 대표와 박세진 사...2024-03-29 15:32:37 [김나윤]

thumbimg

HLB테라퓨틱스, 교모세포종 임상2상 중간결과 AACR 발표
HLB테라퓨틱스의 미국 자회사 오블라토(Oblato)가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4)에서 재발성 교모세포종에 대한 임상2상 중간결과를 포스터 형태로 발표한다.세계 3대 암학회 중 하나로 불리는 AACR은 매년 전세계 연구기관과 빅파마, 전문의들이 모여 항암 신약후...2024-03-29 12:51:39 [김나윤]

thumbimg

모유 통해 흡수한 초미세플라스틱…자녀 비만 초래한다
초미세플라스틱이 모유를 통해 자녀에게 전해지면 비만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28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희귀난치질환연구센터 이다용 박사연구팀은 쥐를 대상으로 진행한 실험에서 초미세플라스틱이 자녀의 신진대사에 영향을 미쳐 몸무게와 체지방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2024-03-28 14:28:41 [조인준]

thumbimg

'회춘의 길' 열리나...생쥐 면역계, 젊은 상태로 되돌리기 성공
미국의 한 연구팀이 생쥐를 대상으로 노화된 면역계를 젊은 상태로 되돌리는 데 성공했다.28일 어빙 와이스먼 미국 스탠퍼드대학 교수팀은 노화된 줄기세포를 표적으로 한 항체요법으로 혈액세포 생산의 균형을 회복시키고 노화 관련 면역력 저하를 줄이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노...2024-03-28 11:07:49 [김나윤]

thumbimg

HLB 신약, FDA 허가 '성큼' ..."파이널리뷰 미팅, 이슈없이 종료"
HLB의 간암신약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본심사 절차가 막바지에 다다른 가운데, FDA와의 '파이널리뷰'(Late Cycle Review) 미팅에서도 특별한 이슈가 제기되지 않아 신약허가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HLB는 미국 자회사인 엘레바(Elevar T...2024-03-26 09:23:57 [김나윤]

thumbimg

셀트리온,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CT-P39'유럽 시판 '초읽기'
셀트리온이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 자문위원회(CHMP: Committee for Medicinal Products for Human Use)로부터 '졸레어(XOLAIR, 성분명: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CT-P39'의 전체 적응증(Full Label...2024-03-25 09:33:16 [김나윤]

Video

+

ESG

+

[알림] 25일 'ESG포럼' 초대합니다...'기후통상과 수출기업 전략'

제조업이 많은 우리나라는 전력 탄소배출계수가 높습니다. 그만큼 전기사용 과정에서 탄소배출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기는 제품생산에 없어서

바람으로 탄소감축 실현...삼성重 '윙세일' LNG운반선 설계 인증

삼성중공업은 화석연료 대신 바람으로 추진력을 얻을 수 있는 '윙 세일(Wing Sail)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에 대해 기본설계 인증(AIP)을 받았다고 20일

KT, 서스틴베스트 ESG평가 'AA' 등급...통신업계 최고수준

KT가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의 'ESG 경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KT는 서스틴베스트 올 하반기 ESG 경영평가에

서스틴베스트, 올 하반기 ESG 우수기업 100곳 선정

네이버와 KT 등 서스틴베스트는 올 하반기 ESG경영을 리드한 기업 100개사를 선정했다.20일 ESG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는 상장사 1069개사와 비상장사 264개

네이버, 로레알코리아와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앞장

네이버가 지난 18일 로레알코리아와 친환경적 비즈니스 및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공동계획 수립 등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현대차 美트럼프 집권 대비?...첫 외국인 CEO에 성김까지 '파격인사'

현대자동차그룹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외국인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하는 '파격인사'를 단행함에 따라, 미국의 차기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기후/환경

+

아제르바이잔, COP29.com 도메인 뺏기고 뒤늦게 접속차단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고 있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의 공식 웹사이트 주소가 'COP29.com'이 아닌 'COP29.az'가 된 배경에는 환경

거목이 뿌리째 뽑혔다…'폭탄 사이클론' 美서북부 강타

미국 서북부 지역이 10년에 한번 올까말까한 '폭탄 사이클론'으로 쑥대밭이 됐다. 시속 163㎞에 달하는 초강풍에 거리 곳곳에서 나무들이 뿌리째 뽑히고

[COP29] 관광도 NDC 포함되나...'관광분야 기후행동 강화 선언' 출범

전세계 탄소배출량의 8.8%를 차지하는 관광산업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 포함시켜 정부가 관리하도록 하는 국제 이니셔티브가 추진된다.20일(현

"AI기술로 기후변화 대응한다"…코이카, 유엔기후변화협약과 협약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리우협약, 파리기후변화협정 등의 합의를 이뤄낸 기후변화대응협의체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과 협력해 인공지능(AI) 기술을

기상재해 74% "기후변화 없었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것"

최근 발생한 기상재해 744건 중 최소 550건이 지구온난화가 없었으면 발생하지 않았거나 심각해지지 않았을 것이라는 분석이다.18일(현지시간) 영국 기

대한상의-싱가포르ACI, 亞 자발적 탄소시장 활성화 '맞손'

아시아 지역의 '자발적 탄소시장'(VCM) 활성화를 위해 한국과 싱가포르가 맞손을 잡았다.20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최중인 제29차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