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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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응 담은 '미래를 위한 협약'...유엔서 만장일치 채택
▲유엔총회 회의장(사진=연합뉴스) 기후변화 대응과 다자주의 외교 증진에 관한 행동강령 등을 담은 '미래를 위한 협약'이 유엔에서 채택됐다.유엔 193개 회원국은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미래정상회의' 총회를 열고 국제사회가 당면한 주요 과제의...2024-09-23 11:15:0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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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2대가 '푹'...200㎜ 폭우에 부산서 대형 '싱크홀'
▲21일 오전 8시 45분쯤 부산 사상구 한 도로에서 가로 10m, 세로 5m, 깊이 8m가량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해 트럭 2대가 빠졌다. (사진=연합뉴스) 21일 부산에 2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로 한복판에 대형 싱크홀 현상이 발생해 트럭 2대가 ...2024-09-21 11:14:5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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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년간 지구온도 변화시킨 원인은 '이산화탄소'
▲지난 4억8천500만 년 동안의 지구 평균 표면 온도 변화 재구성(PhanDA). 회색 음영은 다양한 신뢰 수준을 의미하며 검은색 선은 평균값을 나타낸다. (사진=Science) 4억8500만년동안 지구 온도가 급변했던 주된 원인이 대기중 이산화탄소(CO₂)...2024-09-20 17:11:3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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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14호 태풍 '풀라산' 한반도로 방향 틀었다
(사진=연합뉴스) 중국 상하이 북쪽지역에 상륙했던 제14호 태풍 '풀라산'이 방향을 꺾어 한반도를 향하고 있다. '풀라산'은 이동과정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바뀌면서 한반도 상공에 걸쳐있는 가을장마 전선과 결합해 주말내내 우리나라 남부지역에 특히 많은 비를 뿌릴 것...2024-09-20 10:47:0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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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함량 기준치 320배...유해물질 '범벅' 테무·알리 상품 '판매금지'
▲납 함량 비율이 기준치의 320배를 초과한 해외 직구 사이트 판매 목걸이(사진=환경부) 테무·알리익스프레스 등 중국의 온라인플랫폼에서 판매하는 귀금속과 생활용품에서 기준치 이상의 유해화학물질이 검출돼 정부가 제품판매 차단조치를 했다. 19일 환경...2024-09-19 15:17:1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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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탄소 공약 전부 이행해도 '1.5℃ 목표' 달성확률 14%"
세계 각국이 탈탄소 공약을 빠짐없이 이행해도 '1.5℃ 목표'를 달성할 확률이 14%에 불과하다는 분석이다.세계기상기구(WMO), 유엔환경계획(UNEP) 등 기후·환경 분야 국제기구 연합체인 '유나이티드 인 사이언스'는 18일(현지시간) 보고서를...2024-09-19 12:36:5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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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식혀줄 라니냐 다가오지만..."길어야 6개월"
▲태풍 야기로 심각한 홍수 피해가 발생한 미얀마 (사진=EPA/연합뉴스) 라니냐 도래로 지구온난화 추세가 한풀 꺾일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라니냐 지속기간이 예년의 절반 수준에 그쳐 냉각효과가 미미할 것이라는 전망이다.18일(현지시간) 호주 기상청은 "각국 기상...2024-09-19 12:22:4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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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폭염 드디어 끝?...내일부터 '요란한 비'
(사진=연합뉴스) 추석연휴까지 기승을 부렸던 막바지 폭염이 20일 내리는 비를 끝으로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0일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된다...2024-09-19 09:33:3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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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톤이 3400톤으로 '뻥튀기'...국내 재생원료 통계 '엉망'
정부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식품용 페트 재생원료(r-PET) 사용량이 연간 3400여톤 수준이라고 밝혔지만 실제로 국내에서 사용된 페트 재생원료는 300톤 남짓인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뉴스트리가 국내 5개 식품제조사의 지난해 재생원료 사용실적을 취합해보니,...2024-09-19 08:00: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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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 협약' 2년...환경파괴 보조금 8000억달러 더 늘었다
생물다양성협약이 체결된지 2년이 지났지만 환경을 파괴해 지구온난화를 부채질하는데 지원된 보조금(EHS)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연간 2조6000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년전에 비해 줄어들기는커녕 오히려 8000억달러가 늘어났다.18일(현지시간) ...2024-09-18 12:55:3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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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호 '버빙카'로 쑥대밭 된 상하이...14호 태풍 연거푸 돌진?
▲태풍 버빙카에 휩쓸린 상하이 상점가 (사진=연합뉴스)  중국 상하이가 제13호 태풍 '버빙카'로 인해 쑥대밭이 됐다. 11호 태풍 '야기'가 중국 남부지역을 초토화시킨지 열흘만에 또다시 초대형 태풍이 중국을 강타한 것이다. AP통신과 중국 현지매체에...2024-09-18 12:16:3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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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거쳐 중국 향하는 '버빙카'…제14호 태풍 또 일본으로?
▲중국 상하이에 상륙할 전망인 제13호 태풍 '버빙카'(사진=기상청) 제13호 태풍 '버빙카'가 일본을 거쳐 중국 상하이로 향하고 있다.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버빙카는 강도 '강'을 유지한 채 일본 오키나와 북북서쪽 약 360㎞ 해상에서 세력을...2024-09-15 14:55:5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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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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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올해 청년 7200명 신규 채용...내년엔 1만명 확대 검토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총 72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년에는 청년 채용 규모를 1만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현대차그룹의 청년

롯데카드, 해킹으로 297만명 정보 털렸다...카드번호, CVC까지 유출

롯데카드 해킹 사고 피해규모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카드는 피해 고객 전원에게 전액 보상을 하겠다는 방침이

삼성전자, 5년간 6만명 신규채용...'반도체·바이오·AI' 중심

삼성전자가 성장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1만2000명씩 채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상장기업 보고, 6개월로 바꾸자"...트럼프 주장에 美 또 '술렁'

미국 상장기업의 보고서가 분기에서 반기로 변경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장기업의

카카오, 지역 AI생태계 조성 위해 5년간 '500억원' 푼다

카카오그룹이 앞으로 5년간 5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지역 인공지능(AI) 생태계 육성에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그룹은 지역 AI 육성을 위한 거점

[ESG;NOW] 올해 RE100 100% 목표 LG엔솔 '절반의 성공'

국내 많은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내세우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 혹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주기적으로 발간하고 있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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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전국 또 '비소식'…강릉 저수율 27.7%까지 회복

이번 주말 전국 날씨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특히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도 비가 내릴 예정이다.19일 오후부터 전국에 내리기 시작

가뭄이거나 폭우거나...온난화로 지구기후 갈수록 '극과극'

전 지구적으로 기후 불균형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8일(현지시간) 세계기상기구(WMO)는 '글로벌 수자원 현황 2024' 보고서를 통해 수개월째 비가

"재생에너지 188조 필요한데…정책금융 투자액은 여전히 안갯속"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달성하려면 재생에너지 설비에 188조원을 투자해야 하지만 마중물 역할을 하는 정책금융 대부분은 재생에너지보다 화

지역 1인당 교통 배출량, 서울의 2배…"무상버스가 대안"

비수도권 교통 배출량이 서울의 2배에 달하면서 '무상버스'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녹색전환연구소가 18일 발표한 보고서 '작은 도시의 교통 혁명,

'2035 NDC' 60% 넘어설까...환경부, 7차례 토론회 연다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5 NDC)를 설정하기 위한 대국민 논의가 시작된다.환경부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뜨거워지는 한반도...2100년 폭염일수 9배 늘어난다

한반도 기온이 매년 상승하고 있어 2100년에 이르면 여름철 극한강우 영향지역이 37%로 확대되고 강수량도 12.6% 증가한다는 전망이다. 또 폭염일수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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