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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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수퍼문' 뜬다...가장 크게 보이는 시간은?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인 '수퍼문'이 1년2개월만에 뜬다. 지난 수퍼문은 지난해 8월 31일에 떴다.14일 국립과천과학관에 따르면 이번 수퍼문은 서울 기준 17일 오후 5시 38분에 떠서 다음날 오전 7시 22분에 질 예정이다. 달이 가장 크게 보이는 시간은 ...2024-10-14 13:59:2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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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량 수치 정정했을 뿐...폄하 아냐"...하이브, CBS 보도에 반론 게재
▲하이브 사옥 ©newstree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가 지난달 25일 '뉴진스 최후통첩 디데이…'계약서'를 주목하라' 보도에 대해 하이브가 14일 반론을 내놨다.반론 보도문에 따르면 하이브는 당시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2024-10-14 13:55:2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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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동해 특산물 옛말되나?...수온상승에 어획량 급감
▲해풍에 몸 말리는 오징어 (사진=연합뉴스) 동해의 수온이 전세계 평균속도보다 3배 이상 빠르게 상승하면서 명태는 씨가 마르고 오징어는 어획량이 급감하고 있다.국립수산과학원이 지난 13일 발간한 '2024 수산 분야 기후변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1968&s...2024-10-14 10:48:1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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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랜드, 멸종위기식물 5종 인공식재…"종 다양성 지키자"
▲멸종위기 식물 식재에 참가한 현대바이오랜드·대전서구청·대한적십자사 임직원들(사진=현대바이오랜드) 현대바이오랜드가 지속가능한 환경∙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야생식물 인공식재에 나선다.현대백화점그룹 종합 헬스케어기업 현대바이오랜드는 멸종위기...2024-10-14 09:43:0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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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 안건에도 없는데 가처분?...가처분 취지 근거 못댄 민희진
▲하이브 사옥 ©newstree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측 변호인단이 자신들이 제기한 가처분 신청의 법적 근거를 묻는 묻는 재판부의 물음에 제대로 된 답변을 내놓지 못했다.지난 11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에서 열린 가처분 심문기일에서 재...2024-10-13 16:33:1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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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요청했더니 이용자 탓만"…소비자원, 음식물처리기 분쟁 3년간 750건
주부 A씨는 음식물처리기 렌탈 이용중 고장으로 AS를 요청했지만, AS 기사로부터 음식물 과다 투입으로 인한 고장이라는 이유로 교체비용 48만원을 청구받았다. A씨는 적정량을 투입했다고 반박하며 무상수리를 요구했지만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처럼 음식물처리기와...2024-10-11 16:24:2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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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쾌청한 가을하늘...15℃ 안팎 일교차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진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에서 시민들이 산책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이번 주말은 비 예보없이 대체로 맑겠지만, 15℃ 안팎의 일교차에 유의해야겠다.토요일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아침 최저기온은 9~17℃로 ...2024-10-11 12:15:0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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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지붕이 '너덜너덜'...美플로리다 허리케인에 또 '쑥대밭'
▲허리케인 '밀턴' 영향으로 박살난 플로리다 주택가(사진=AFP 연합뉴스) 미국 플로리다가 또 초강력 허리케인 '밀턴'으로 인해 쑥대밭이 됐다. '헐린'이 할퀴고 간지 2주만에 허리케인이 강타하면서 피해를 더 키웠다.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에 따르면 밀턴...2024-10-11 10:48:2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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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간 야생동물 73% 줄었다…WWF '2024 지구생명보고서' 공개
▲WWF '2024 지구생명보고서'(사진=세계자연기금) 지난 50년동안 전세계 야생동물 개체수가 평균 7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담수 생태계는 85%가 소멸했고, 라틴아메리카 지역 생물다양성은 95%나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세계자연기금(WWF)은 ...2024-10-10 12:46:1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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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물흐물 녹아내린 산호초…올여름 제주 바다 '펄펄 끓었다'
▲고수온 영향으로 축 처진 분홍바다맨드라미(사진=파란) 올여름 제주 해역의 고수온 현상으로 산호와 해조류 등이 대량 폐사했다.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은 올 8~9월에 제주 바다에서 산호와 해조류가 대량 폐사하는 모습을 기록한 '2024년 여름, 고수온으로 인한...2024-10-10 12:43:5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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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2050년에 고랭지배추 재배지 97% 사라진다
(사진=연합뉴스) 기후변화로 2050년대가 되면 고랭지배추 재배면적의 97%가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양수 의원(국민의힘)이 10일 농촌진흥청에서 제출받은 '배추 재배면적 전망 예측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2050년대...2024-10-10 11:58:1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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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온실가스 年 243만톤…디지털교과서 도입되면 30% 늘어난다
▲2025년부터 전국 도입 예정인 AI 디지털 교과서 (사진=연합뉴스) 내년부터 전국 1만1859개 초·중·고교에 순차적으로 디지털교과서가 도입되면 학교 온실가스 배출량이 30%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2024-10-10 08:10:0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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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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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올해 청년 7200명 신규 채용...내년엔 1만명 확대 검토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총 72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년에는 청년 채용 규모를 1만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현대차그룹의 청년

롯데카드, 해킹으로 297만명 정보 털렸다...카드번호, CVC까지 유출

롯데카드 해킹 사고 피해규모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카드는 피해 고객 전원에게 전액 보상을 하겠다는 방침이

삼성전자, 5년간 6만명 신규채용...'반도체·바이오·AI' 중심

삼성전자가 성장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1만2000명씩 채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상장기업 보고, 6개월로 바꾸자"...트럼프 주장에 美 또 '술렁'

미국 상장기업의 보고서가 분기에서 반기로 변경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장기업의

카카오, 지역 AI생태계 조성 위해 5년간 '500억원' 푼다

카카오그룹이 앞으로 5년간 5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지역 인공지능(AI) 생태계 육성에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그룹은 지역 AI 육성을 위한 거점

[ESG;NOW] 올해 RE100 100% 목표 LG엔솔 '절반의 성공'

국내 많은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내세우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 혹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주기적으로 발간하고 있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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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전국 또 '비소식'…강릉 저수율 27.7%까지 회복

이번 주말 전국 날씨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특히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도 비가 내릴 예정이다.19일 오후부터 전국에 내리기 시작

가뭄이거나 폭우거나...온난화로 지구기후 갈수록 '극과극'

전 지구적으로 기후 불균형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8일(현지시간) 세계기상기구(WMO)는 '글로벌 수자원 현황 2024' 보고서를 통해 수개월째 비가

"재생에너지 188조 필요한데…정책금융 투자액은 여전히 안갯속"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달성하려면 재생에너지 설비에 188조원을 투자해야 하지만 마중물 역할을 하는 정책금융 대부분은 재생에너지보다 화

지역 1인당 교통 배출량, 서울의 2배…"무상버스가 대안"

비수도권 교통 배출량이 서울의 2배에 달하면서 '무상버스'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녹색전환연구소가 18일 발표한 보고서 '작은 도시의 교통 혁명,

'2035 NDC' 60% 넘어설까...환경부, 7차례 토론회 연다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5 NDC)를 설정하기 위한 대국민 논의가 시작된다.환경부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뜨거워지는 한반도...2100년 폭염일수 9배 늘어난다

한반도 기온이 매년 상승하고 있어 2100년에 이르면 여름철 극한강우 영향지역이 37%로 확대되고 강수량도 12.6% 증가한다는 전망이다. 또 폭염일수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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