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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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늘어나는 쓰레기...분리배출은 '이렇게'
(사진=연합뉴스) 명절만 되면 포장재, 음식물 등 늘어나는 '쓰레기'가 골칫덩이다. 명절만큼이나 신경써야 하는 것이 바로 쓰레기 분리배출. 종이처럼 보이는데 종이 쓰레기가 아니고, 비닐인데 비닐로 분리배출하면 안되는 경우도 있다. 음식물쓰레기 중에서도 종량제 ...2024-09-10 14:34: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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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호 '버빙카'도 중국行...태풍 줄줄이 한반도 피해가는 이유는?
▲제13호 태풍 버빙카 실시간 경로(사진=기상청) 한반도를 뒤덮고 있는 고기압 때문에 추석을 코앞에 두고도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이 고기압이 한반도로 태풍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방패막이 역할도 하고 있다.괌 인근에서 꿈틀거리는 제13호 태풍 '버빙...2024-09-10 12:49:0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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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코앞'인데 전국이 습한 '땡볕더위'...무슨 일?
▲9월에도 이어지는 30℃ 이상 더위에 냉방장치를 가동중인 부산 시장(사진=연합뉴스) 추석을 앞두고도 더위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9일 오전 10시 전국 183개 기상특보 구역의 80%인 148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전남 곡성과 구례, 경남 의령과 진주엔 ...2024-09-09 14:13:3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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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태풍 '야기'로 베트남 초토화...13호 태풍 추석에 한반도로?
▲태풍 '야기'로 쑥대밭이 된 베트남 하노이(사진=AFP 연합뉴스) 슈퍼태풍 '야기'가 필리핀과 중국에 이어 베트남 북부에 직격해 인프라와 전력망을 초토화하고 200여명의 사상자를 내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지난 7일 밤 베트남 북부 꽝닝성에 상륙한 11호 태풍...2024-09-09 13:13:1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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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뽑힌 230년 된 오리나무...천연기념물 지정 6년만에 소멸
▲부러진 포천 오리나무(사진=연합뉴스/국가유산청) 수령이 230년쯤 되는 오리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지 6년만에 연이은 극한호우로 뿌리 채 뽑혀버렸다.9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자연유산위원회는 최근 열린 회의에서 지난 7월 폭우로 부러진 '포천 초과리 오리나무...2024-09-09 10:52: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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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올여름 '뒷끝' 있네...백로인데 여전히 무더위 '기승'
(사진=연합뉴스) 여름이 물러갈 기미가 없다. 이번 주말은 절기상 이슬이 맺힌다는 백로(白露)가 왔는데도 여전히 밤낮으로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또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절기상 '백로'인 7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늦더위와 열대야...2024-09-06 10:01:5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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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2024 환경위기시계' 발표…한국의 시간은?
▲2024 세계와 한국의 환경위기시계 (사진=환경재단) 한국의 환경위기 인식이 '위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환경재단은 올해 한국의 '환경위기시계'가 9시11분으로 지난해보다 조금 나아졌지만 여전히 위험한 수준이라고 5일 밝혔다. 환경위기시계는 환경재단과 일...2024-09-05 12:46:1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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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지구] 플라스틱 쓰레기 '5200만톤'...인도가 930만톤
한번 생산되면 사라지는데 500년 이상 걸리는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1950년대 이후 지금까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너무 참혹하다. 대기와 토양, 강과 바다. 심지어 남극과 심해에서도 플라스틱 조각들이 발견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없...2024-09-05 10:40:4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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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韓·中·日 모두 '기상관측 이래 가장 더웠다'
(사진=연합뉴스) 올해 우리나라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도 역대 가장 무더운  여름을 보냈다. 기상학자들은 이례적으로 높은 기온이 가을까지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4일 일본 기상청은 6·7·8월 평균 기온이 1991~2020...2024-09-04 17:14:0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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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빨대의 배신'…플라스틱 빨대보다 탄소배출 많았다
일회용 플라스틱 저감 및 탄소감축을 위해 주목받았던 '종이 빨대'가 플라스틱 빨대보다 탄소배출량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4일 안양대 산학협력단과 에코윌플러스가 환경부 용역을 받아 지난 3월 제출한 '일회용품 저감정책 통계작성 및 관리방안" 보고서에 따르면...2024-09-04 17:05:2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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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잃어버린 너구리...인천 송도공원에 둥지 틀어
▲송도 센트럴파크에 나타난 너구리 (사진=연합뉴스) '야생너구리 출몰주의'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와 해돋이공원 등 도심공원 곳곳에 이같은 현수막이 내걸릴 정도로, 야생동물 너구리들의 출몰이 이어지고 있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전 7시께...2024-09-04 14:57:3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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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가 불법도박 게임광고 모델?…끝없는 딥페이크 문제
▲블랙핑크 리사를 딥페이크로 합성한 불법 해외도박게임 광고물(사진=유튜브 캡처) 최근 소셜서비스(SNS)에서 딥페이크를 이용한 성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국내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 이미지를 합성한 불법게임 광고물까지 극성을 부리고 있다.3일 엔터테인먼트 업...2024-09-03 16:07:4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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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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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올해 청년 7200명 신규 채용...내년엔 1만명 확대 검토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총 72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년에는 청년 채용 규모를 1만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현대차그룹의 청년

롯데카드, 해킹으로 297만명 정보 털렸다...카드번호, CVC까지 유출

롯데카드 해킹 사고 피해규모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카드는 피해 고객 전원에게 전액 보상을 하겠다는 방침이

삼성전자, 5년간 6만명 신규채용...'반도체·바이오·AI' 중심

삼성전자가 성장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1만2000명씩 채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상장기업 보고, 6개월로 바꾸자"...트럼프 주장에 美 또 '술렁'

미국 상장기업의 보고서가 분기에서 반기로 변경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장기업의

카카오, 지역 AI생태계 조성 위해 5년간 '500억원' 푼다

카카오그룹이 앞으로 5년간 5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지역 인공지능(AI) 생태계 육성에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그룹은 지역 AI 육성을 위한 거점

[ESG;NOW] 올해 RE100 100% 목표 LG엔솔 '절반의 성공'

국내 많은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내세우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 혹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주기적으로 발간하고 있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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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전국 또 '비소식'…강릉 저수율 27.7%까지 회복

이번 주말 전국 날씨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특히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도 비가 내릴 예정이다.19일 오후부터 전국에 내리기 시작

가뭄이거나 폭우거나...온난화로 지구기후 갈수록 '극과극'

전 지구적으로 기후 불균형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8일(현지시간) 세계기상기구(WMO)는 '글로벌 수자원 현황 2024' 보고서를 통해 수개월째 비가

"재생에너지 188조 필요한데…정책금융 투자액은 여전히 안갯속"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달성하려면 재생에너지 설비에 188조원을 투자해야 하지만 마중물 역할을 하는 정책금융 대부분은 재생에너지보다 화

지역 1인당 교통 배출량, 서울의 2배…"무상버스가 대안"

비수도권 교통 배출량이 서울의 2배에 달하면서 '무상버스'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녹색전환연구소가 18일 발표한 보고서 '작은 도시의 교통 혁명,

'2035 NDC' 60% 넘어설까...환경부, 7차례 토론회 연다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5 NDC)를 설정하기 위한 대국민 논의가 시작된다.환경부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뜨거워지는 한반도...2100년 폭염일수 9배 늘어난다

한반도 기온이 매년 상승하고 있어 2100년에 이르면 여름철 극한강우 영향지역이 37%로 확대되고 강수량도 12.6% 증가한다는 전망이다. 또 폭염일수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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