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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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에 몹시 취약한 '쌀'...기후변화 가속시키는 원인?
세계 주요 식량 가운데 옥수수와 밀 다음으로 많이 소비되는 쌀이 기후위기로 생산량이 감소하는 피해를 입는 동시에 기후위기를 가속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전세계적으로 쌀을 재배하는 면적은 1억6500만헥타르(ha)에 달한다. 쌀은 옥수수와 ...2023-06-12 12:53:08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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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가져오면 커피 공짜'...서울시, 6월에 5회로 늘린다
▲지난 7일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텀블러데이 행사 (사진=서울시) 서울시가 6월 환경의달을 맞아 텀블러만 가져오면 음료를 무료로 제공해주는 '텀블러데이' 행사를 당초 1회에서 5회로 늘린다고 12일 밝혔다. '텀블러 데이'는 매월 10일을 '일(1)회용...2023-06-12 12:16:3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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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앗아간 벼락...'습한 해변'이 더 위험하다
▲양양 설악해변서 발생한 낙뢰 사고로 부상자가 이송되고 있다. (사진=강원도 소방본부) 높은 구조물이 없는 평지인 해변에서 벼락(낙뢰)을 맞아 사람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0일 오후 강원도 양양 설악해변에서 서핑을 마치고 앉아있거나 지나가던 6명은...2023-06-12 11:38:2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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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파주시와 '헤이리 청소년 창작공간 꿈숲' 개관
▲'헤이리 청소년 창작공간 꿈숲' 개관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CC) KCC가 파주시와 함께 '헤이리 청소년 창작공간 꿈숲' 개관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개관식에는 손배찬 파주시청소년재단 대표, 박관선 헤이리 이사장, 윤후덕 국회...2023-06-12 10:54:3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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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잇달아 발생하는 '수퍼태풍'...정상일까?
▲태풍 마와르가 일본을 강타하면서 폭우로 도로와 차량들이 모두 물에 잠겨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올해 봄기온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이상고온 탓인지 강력한 바람을 동반한 수퍼태풍도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제2호 태풍 '마와르'(MAWAR)가 지나가자 마...2023-06-09 17:25:3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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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데 또 비소식...수도권·충청 '천둥·번개 동반한 비'
▲비 내리는 광화문 광장. (사진=연합뉴스) 토요일인 10일 수도권·충청권을 중심으로 또 비가 내린다.9일 기상청은 오는 10일 오전부터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권에 최대 50㎜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오후부터...2023-06-09 15:52:1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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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가장 더웠다"....3~5월 평균기온 13.5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던 올해 봄철(사진=연합뉴스) 올 3~5월 봄철 전국 평균기온이 13.5℃를 기록하면서 역대 가장 높았다. 지금까지 봄철 최고기온은 13.2℃였던 지난해였는데 1년만에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9일 기상청이 발간한 '2023년 봄철 기후분석...2023-06-09 15:48:2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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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평균온도 1.14°C까지 상승"...기후과학자들 '경고'
▲최근 몇 년간 주요 기후변화 지표 (출처=IGCC) 50명의 기후·환경 과학자들이 최근 10년간 지구의 평균온도가 '전례없는 속도'로 상승하면서 1.14°C까지 올랐다고 경고했다. 지금 추세대로 상승한다면 2037년에 기후임계치인 1.5&...2023-06-09 14:08:45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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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 칼럼] 60억원대 자산가 할머니의 죽음
2005년 6월 29일, 한강 동호대교 인근에서 시신 하나가 물 위로 떠올랐다. 익사자는 반포 고급아파트에 살면서 60억원대 자산을 보유한 77세 J할머니였다. 겉으로 보면 그 누구도 부럽지 않게 살고 있는 귀부인이었다. 경찰은 처음에 살인사건의 가능성을 두...2023-06-09 13:43:51 [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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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혁신할 리더를 찾습니다"...아름다운가게 '뷰티풀펠로우' 모집
아름다운가게가 사회변화를 이끌어갈 혁신가 '뷰티풀펠로우 13기'를 9일부터 모집한다.뷰티풀펠로우는 아름다운가게에서 2011년 시작한 사업으로, 사회혁신리더들을 발굴하고 그들이 온전히 사회문제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제적으로 지원하며, 이들이 서로 연대하고 협력...2023-06-09 09:31:4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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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뜨거워진 우리바다…기초생산력 40% '뚝'
기후변화로 우리나라 연근해 바닷물 온도가 상승하면서 기초생산력이 10년전에 비해 40%가량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기초생산력은 식물플랑크톤이 광합성을 통해 생물에 필요한 유기물질을 생산하는 능력으로, 해양생태계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에너지 공급원이다...2023-06-08 15:58:0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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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 강타한 기후위기..."2100년에 산호 76.8%가 질병 우려"
기후위기가 바다생태계를 파괴시켜 2100년까지 전세계 바닷속 산호의 76.8%가 병들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UNSW) 연구팀이 6일(현지시간) 생태학전문지 생태학보고(Ecology Letters)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19...2023-06-08 15:01:45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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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적금부터 기부까지...은행들 독립유공자 후손돕기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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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카카오·빙그레...광복 80년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에 '한뜻'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기업들이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독립유공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SK이노베이션은

정부, 사망자 1명만 나와도 공공입찰 제한 추진

정부가 중대 산업재해로 사망자가 1명이라도 발생하면 공공입찰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7일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국

[최남수의 ESG풍향계] 삼성전자vsTSMC...ESG 성적은?

세계 최상위권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TSMC.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의 최강자이고 TSMC는 파운드리 1위 기업이다. 이들 두 기업은 글로벌 선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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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가 비상장 자회사 포스코이앤씨의 반복된 인명사고로 인해 ESG평가에서 종합등급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잦은 인명사

한전, 2028년 사채발행한도 초과한다..."화석연료 탈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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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해외 탄소크레딧 구매로 탄소감축?..."탄소투자 위축"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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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파리 면적의 1.5배가 '잿더미'…기후변화가 빚은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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