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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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12월 날씨 맞아?…서울은 '천둥번개' 부산은 '우박'
▲장대비와 함께 갑자기 쏟아진 우박(영상=X 캡처) 겨울에 본격 들어서는 12월 날씨가 시작부터 이상조짐을 보이고 있다. 서울에는 한여름 장마같은 천둥번개가 치면서 폭우가 쏟아지는가 하면, 부산에서는 시민들이 식겁할 정도로 굵은 우박이 떨어졌다.7일 기상청에 ...2023-12-07 14:40:0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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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들 '찔끔' 기부에...'손실 및 피해기금' 필요액의 0.2%만 모았다
기후변화로 피해를 입은 개발도상국에게 보상해주기 위해 마련된 '손실 및 피해기금'이 7억달러가 모였지만, 이는 실제로 필요한 피해보상액의 0.2%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기후행동네트워크 인터내셔널(Climate Action Network Inte...2023-12-07 12:17:11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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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빙붕·영구동토층...기후변화에 '티핑포인트 5곳' 붕괴 직전
▲남극 빙산 (사진=연합뉴스) 담수가 바다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바다의 댐' 역할을 하는 북그린란드 빙붕이 붕괴되면 바닷물이 제대로 순환하지 않으면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또 탄소흡수능력이 높은 맹그로브숲이 파괴되면 대기중 탄소량은 더 증가해...2023-12-06 17:18:0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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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협회 "카카오 다음은 CP사 위주 검색기준 정책 철회하라"
포털 다음(daum)이 콘텐츠제휴(CP) 언론사 위주로 검색기준을 개편하는 것에 대해 한국기자협회가 "철회하라"고 촉구했다.한국기자협회는 6일 성명서를 통해 "뉴스 이용자의 선호도를 고려하고 양질의 뉴스 소비환경을 마련한다는 이유를 내세워 뉴스검색 기준을 기...2023-12-06 13:06:1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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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8] 'EU 탄소세' 문제삼은 브라질..."WTO·파리협정 위반"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COP28 (사진=연합뉴스) 현재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고 있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브라질과 중국 등이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일명 '탄소세'에 반발하고...2023-12-06 12:21:2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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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루, 10월 21일 '한복의 날'로 지정
▲황인상 상파울루 총영사(좌)와 산드라 타데우 상파울루 시의원(우) (사진=연합뉴스/주상파울루 총영사관) 브라질 상파울루가 '김치의 날', '한국음식의 날'을 지정한데 이어 10월 21일을 '한복의 날'로 지정했다.5일(현지시간) 히카르두 누네스 상파울루 시장...2023-12-06 11:59:0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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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그린란드 눈에 든 납 성분...10년새 절반 줄었다
그린란드 눈의 납 성분이 10년만에 절반으로 줄어들었다.극지연구소 이강현 박사 연구팀은 2012~2017년에 쌓인 눈의 평균 납 농도가 단위 그램당 10.6피코그램(pg/g, 1조분의 1그램)으로, 지난 2003~2009년의 평균치인 21.5피코그램보다 약 ...2023-12-06 09:59: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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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탄소배출량 409억톤..."7년 내 '1.5℃ 넘을 확률 50%"
기후변화가 가속되면서 7년 이내에 지구 평균기온 상승폭이 '1.5℃'를 넘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지구온난화 분석기구 '글로벌 탄소 프로젝트'(GCP)는 5일(현지시간)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연례 보고서를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 ...2023-12-05 16:07:3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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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8] 1.4℃까지 올랐는데...'화석연료 퇴출' 합의문 올해도 불발?
▲COP28에서 발언하는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 (사진=연합뉴스) 전세계 정상들이 기후위기 해결을 위해 모인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정작 기후위기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인 '화석연료 퇴출' 논의는 겉돌고 있어 지난번에 이은 '맹탕'...2023-12-05 14:24:0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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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와이파이 '4배 빨라진다'
▲SKT는 과기정통부와 NIA가 주관한 버스공공와이파이 5G 전환 사업의 2,3차 사업을 맡아 전국 16여개 지자체의 시내버스 와이파이 장비 구축을 12월초 완료했다. 사진은 SKT 직원들이 버스 와이파이 중계기를 구축하는 현장 모습. (사진=SKT) 시내버스...2023-12-05 13:0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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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8] 기후변화로 파괴된 고향..."조약에 기후난민 해결책 담아야"
▲ 케냐에 내린 폭우로 인해 난민들이 피난처를 버리고 긴급히 탈출하고 있다(출처=UNHCR 홈페이지) 유엔난민기구(UNHCR)가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각국은 기후변화가 난민과 지역사회에 미치는 막대한 영향에 맞서기 위해 즉각적인...2023-12-05 11:09:27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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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극한호우 '지구온난화' 때문으로 밝혀졌다
▲(좌) 관측에 의한 전선호우의 강도변화(1958년∼1982년의 발생 빈도와 1991년∼2015년의 발생 빈도의 차이). (우) 인간활동에 의한 온난화가 전선호우의 강도에 주는 영향을 지구 메타버스 실험으로 분석한 사진.(사진=KAIST) 과거 ...2023-12-05 10:01:4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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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 동원F&B 100% 자회사로 편입 완료

동원그룹의 지주사 동원산업이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한 동원F&B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는 절차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동원그룹은 지난 4월 동원

HLB생명과학-HLB 합병 철회…주식매수청구권 400억 초과

HLB생명과학이 HLB와 추진해오던 합병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양사는 리보세라닙 권리 통합과 경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합병을 추진해왔지만, 주식매

KCC, 울산 복지시설 새단장...고품질 페인트로 생활환경 개선

KCC가 울산 지역 복지시설 새단장에 힘을 보태며 사회공헌을 지속하고 있다.KCC가 지난 29일 울산해바라기센터 보수 도장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추

SK AX, EU 에코디자인 규제 대비 '탄소데이터 통합지원 서비스' 제공

SK AX(옛 SK C&C)가 유럽연합(EU)의 공급망 규제 본격화에 대비해 국내 기업들이 민감 데이터를 지키고 규제도 대비할 수 있도록 '탄소데이터 대응 통합

안전사고 나면 감점...ESG평가 '산업재해' 비중 커지나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산업재해가 '핵심요소'로 부상하고 있다.31일 ESG 평가기관에 따르면 기업의 ESG 평가에서 감점 사례

SK온-SK엔무브 합병결의..."8조 자본확충해 사업·재무 리밸런싱"

SK온과 SK엔무브가 11월 1일자로 합병한다. 지난 2월 SK온이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SK엔텀과 합병한지 6개월만에 또다시 덩치를 키운다.SK이노베이션과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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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지·학교 인근서 유해가스 '뿜뿜'...불법배출 업체 10곳 적발

주거지와 학교 인근에서 유해가스를 불법 배출한 업체들이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8일까지 도장·인쇄업체 210개를 대상으로 유

올 7월 한반도 평균기온 27.1℃...'역대 두번째로 더웠다'

우리나라의 올 7월은 2018년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더웠다.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 7월 전국 평균기온은 27.1℃로 나타났다. '20세기 최악의 더위'가 나타난

[날씨] '폭염과 폭우' 급변하는 날씨...6일 120㎜ 폭우 예보

5일 낮기온이 36℃까지 치솟는 폭염이었다가 수요일인 6일은 최대 120㎜의 폭우가 퍼붓는 종잡을 수 없는 날씨를 보이겠다.고온다습한 남풍의 유입으로

600년간 조용하던 러 캄차카 화산 분화…7.0 강진의 영향?

러시아 극동 캄차카반도에서 규모 7.0 강진이 발생한 직후 600년동안 잠들어 있던 화산이 분화했다. 4일(현지시간) 새벽, 캄차카 크라셰닌니코프화산에

英 바클레이스도 '넷제로 연합' 탈퇴…글로벌 은행연합 '와해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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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진 바닷물...해수욕장마다 독성 해파리 '득실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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