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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푸른 뱀의 해' 첫날...지역별 일출 시간은?
2025년 1월 1일 오전 7시 26분에 새해 첫해가 떠오른다.3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기상 상황이 좋아 대부분 지역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다.2024년의 마지막 해는 오후 5시 30분 전후로 저문다. 지역별로는 서울 오후 5시 24분, 대전 5시 ...2024-12-31 15:48:4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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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회장, 하나금융 주식 5000주 매입..."책임경영 의지표명"
▲하나금융지주 사옥 하나금융그룹은 함영주 회장이 지난 27일 하나금융지주 주식 5000주를 장내 매입하며 책임경영 실천과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명확히 표명했다고 31일 밝혔다.이는 대내외 불확실성 증대로 주가가 저평가된 상황에서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이 ...2024-12-31 15:42:1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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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참사 애도기간...곳곳 해넘이·해맞이 행사 줄취소
▲31일 '제야의 종' 행사가 열리는 서울시 보신각 (사진=연합뉴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오는 1월 4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해지면서 31일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행사도 축소 진행되고, 지역 곳곳에서 준비중이던 연말연초 행사도 줄줄이 축소되거나...2024-12-31 14:38:0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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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 둔덕만 없었어도"...콘크리트 구조물이 대형참사 불렀다
▲무안공항 활주로 끝에서 250m 지점에 설치돼 있던 콘크리트 구조물이 여객기와 충돌해 무너져 있다. (사진=연합뉴스) 179명이나 희생된 제주항공 여객기는 비상상황에서도 동체착륙을 무사히 시도했지만 공항 활주로 끝단에서 250m 떨어진 지점에 설치돼 있던 둔...2024-12-31 12:36:1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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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평가 'A' 받았던 애경...제주항공 참사로 '불매운동' 조짐
▲채형석 애경 총괄부회장(왼쪽부터)과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가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 2층 유가족 대기실을 방문해 사과한 뒤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둘러싸고 제주항공의 모회사인 애경그룹 책임론이 부상하면서 애경산업 주가...2024-12-31 11:15:1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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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더운 해' 올해 또 갈아치웠다...유엔 "최근 10년 가장 더웠다"
2024년을 포함해 최근 10년이 기록이 시작된 이래 가장 더웠다고 국제연합(UN)이 공식적으로 밝혔다.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30일(현지시간) 새해 메시지를 전하면서 "지구의 기후붕괴는 실시간 벌어지고 있으며 더는 시간을 낭비해선 안된다"며 전세...2024-12-31 09:54:3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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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축산물 가격 3년래 최고..."이상기후로 수급 불안정해진 탓"
▲제철 과일인 귤이 지난해보다 14% 올랐다. (사진=연합뉴스) 배추와 시금치 등 채소값이 고공행진을 했던 올해 농축산물 소비자물가 지수는 지난해보다 6.6% 뛰었다. 최근 3년 이래 최고치다.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농축산물 소비자물가 지수는 6.6% 상승해 지...2024-12-31 09:42:5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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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레인보우로보틱스 최대주주…"미래로봇 개발에 속도"
▲삼성전자 서초사옥 ⓒnewstree 삼성전자가 국내 대표 로봇전문기업인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최대주주가 됐다.삼성전자는 2023년 868억원을 투자해 14.7%의 지분으로 2대주주가 됐던 레인보우로보틱스에 대해 보유중인 콜옵션을 행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2024-12-31 09:24:1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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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착륙 잘했는데 흙더미가 피해 키워...활주로 끝 '수상한 시설'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현장에 크레인이 놓여있다. (사진=연합뉴스) 탑승객 181명 가운데 2명을 제외한 179명이 모두 희생된 제주항공 참사에 대한 의문점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사고 여객기가 동체착륙을 시도한 활주로 끝단에 흙...2024-12-30 16:46: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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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대 기후재해 사망자 2000명...피해액 336조원 넘어
올해 발생한 피해규모 상위 10건의 기후재해 피해규모를 합치면 무려 2290억달러(약 336조2178억원)에 달하고, 희생자는 2000명으로 집계됐다.30일(현지시간) 영국 자선단체 '크리스천 에이드'(Christian Aid)는 올 한해 발생한 기후재해에 ...2024-12-30 13:29: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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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1개비당 수명 20분 단축...20갑 피우면 7시간 줄어
담배 1개비당 수명을 약 20분 단축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17분, 여성은 22분씩 수명이 단축된다. 담배 20갑을 피우면 수명이 거의 7시간 줄어드는 셈이다.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대학 연구팀은 옥스포드대학에서 1951년부터 흡연의 영향을 연구...2024-12-30 13:21:4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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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내년 상반기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확정 발표할듯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사진=연합뉴스) 금융위원회는 내년 상반기에 지속가능성 공시제도의 적용대상과 추진일정 등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지속가능성 공시 전문가 간담회'에서 "기업의 예...2024-12-30 13:15:1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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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수의 ESG풍향계] '아리셀' 판결이 던진 과제

지난해 6월에 발생한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에 대한 1심 재판 결과가 지난 9월 23일에 나왔다.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위반한 이 회사

'종이제안서' 없앤다...서울시, 지자체 최초 '온라인 평가' 도입

서울시가 제안서 평가를 통해 계약상대자를 결정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에서 '제안서 온라인 평가제도'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전국 지

경기지역 수출 중소기업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어려워"

여전히 많은 수출기업이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절차 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회적 가치 1015억 창출

경기도가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이 지난해 총 1015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지방정부가 특정 정책사업의 환경적·경

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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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 NDC' 53~61% 감축안 탄녹위 통과...국무회의 의결만 남았다

2035년까지 국가온실가스감축계획(2035 NDC)이 2018년 대비 53~61% 감축하는 안으로 굳어지고 있다.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10일 오후 3시 전

[COP30] 개방형 '배출권거래제' 논의...브라질-EU-中 등 연합체 결성

탄소배출권을 사고파는 탄소배출권 거래제 기준이 전세계적으로 통일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제30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 앞서 브

10년간 기후난민 2.5억명...절반이 올해 기후재난으로 발생

올해 전세계적으로 1억1700만명의 기후난민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 10년간 발생한 전세계 기후난민 2억5000만명의 절반에 달한다.기후난민

ICJ “기후방치는 인권침해”… COP30 협상 지형 흔든 판결

국제사법재판소(ICJ)가 국가의 기후변화 방치를 인권침해로 볼 수 있다는 자문 의견을 내놓으며,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협상에 새

'종이제안서' 없앤다...서울시, 지자체 최초 '온라인 평가' 도입

서울시가 제안서 평가를 통해 계약상대자를 결정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에서 '제안서 온라인 평가제도'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전국 지

나흘만에 또 '괴물 태풍'...필리핀 230㎞ 슈퍼태풍에 '초토화'

태풍 '갈매기'에 이어 최대 풍속 230㎞/h에 달하는 슈퍼 태풍 '풍웡'이 필리핀을 또 강타했다. 풍웡은 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봉황(鳳凰)을 뜻하는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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