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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종다리' 한반도로 북상중...비바람 거세고 무더위 극심
▲제9호 태풍 '종다리' 예상 경로(사진=기상청) 제9호 태풍 '종다리'가 한반도를 향해 오고 있다.'종다리'는 19일 오전 3시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약 360㎞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발생 시점 중심기압 1000헥토파스칼(hPa), 최대풍...2024-08-19 11:15:3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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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자연복원법' 발효..."2030년까지 생태계 20% 복원 의무화"
유럽에서 2050년까지 훼손된 자연을 의무적으로 원상복구하도록 하는 '자연복원법'이 18일(현지시간)부터 발효됐다.'자연복원법'은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2030년까지 훼손된 육상·해상 생태계의 20%를, 2050년까지 전체를 복원하도록 의무...2024-08-19 10:51:5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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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포르투갈에서 '테슬라' 화재로 차량 200대 전소
▲포르투갈 렌터카 주차장에서 대형 화재 발생(영상=X캡처) 국내에서 전기자동차 화재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서도 주차돼 있던 테슬라에 불이 붙으면서 차량 200여대가 모두 불에 타는 대형사고가 발생했다.포르투갈 레지던트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지...2024-08-19 10:24:4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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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수의 ESG풍향계] 한국기업의 ESG경영 아직은 '불합격'
국내에서 ESG가 핵심 이슈로 떠오른 것은 최근 3~4년의 일이다. ESG는 이젠 기업 경영의 새로운 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기업들은 속속 관련 체계를 갖추고 활발하게 ESG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 기업의 ESG 경영은 어느 정도 수준에 와 있을까?...2024-08-19 10:06:34 [최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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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건물외벽 지그재그로 설계했더니...냉방없이 3℃ 내려갔다
건물 외벽을 평면이 아닌 지그재그 모양으로 설계하기만 해도 건물온도를 최대 3℃가량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청치롱(Qilong Cheng) 박사후연구원 연구팀은 건물 외벽을 평면 대신 지그재그로 바꾸기만 해도 온도가 일평균 2....2024-08-16 18:20:1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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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 빠진 UN 미래정상회의..."미래없는 미래회의" 비판
오는 9월 열리는 유엔 미래정상회의를 앞두고 작성된 '미래를 위한 협약' 초안에 '화석연료 전환'이 빠지자, 노벨상 수상자 등 지도자들이 한 목소리로 비판하고 나섰다.제14대 달라이 라마, 아일랜드 전 대통령 메리 로빈슨, 노벨평화상 수상자 무함마드 유누스,...2024-08-16 17:14:5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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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빈 '아이엠팩토리'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수퍼빈 아이엠팩토리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 수상 (사진=수퍼빈) 국내 폐기물 재활용 공장이 세계적 권위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순환경제 스타트업 수퍼빈은 자사 폐기물 재활용 공장인 '아이엠팩토리'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에...2024-08-16 14:21:0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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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째 '잠못드는 밤'...서울 '열대야' 최장기록 다시쓴다
▲서울 반포대교 아래에서 시민들이 분수를 보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이 올해 '열대야' 기록을 갈아치울 태세다. '열대야'는 오후 6시~이튿날 오전 9시까지 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는 날씨를 의미한다. 올해 서울은 지난달 21일부터 15일...2024-08-16 14:18:1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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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과거 관행 뿌리 뽑는다"…준법·윤리 경영강화 쇄신안 발표
남양유업이 클린컴퍼니 도약을 위해 '준법∙윤리 경영 강화'를 골자로 한 고강도 쇄신안을 16일 내놨다. 과거 경영 체제의 잘못된 관행을 단절하고,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을 통해 주주와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회복하기 위함이다.남양유업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선진...2024-08-16 12:50:0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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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NOAA "올 7월 역대 가장 더운달"...15개월째 기록 갈아치워
▲데스밸리 국립공원 (사진=언스플래시) 유럽연합 기후감시기구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는 올 7월이 역대 두번째로 더웠던 날이라고 했지만 미국 해양대기청(NOAA)은 올 7월이 '역대 가장 더운 달'이라고 했다.15일(현지시간)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2024-08-16 12:40:5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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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전기차, 달리면서 충전한다...국내연구진 '무선충전' 기술개발
▲왼쪽부터 변영재 교수(원), 서석태 박사, 조현경, 김정호 연구원 (사진=UNIST) 머지않은 미래에 전기자동차가 달리면서 충전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16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전기전자공학과 변영재 교수팀은 주행중인 전기자동차에 무선으로 전력을 공급...2024-08-16 12:21:2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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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먹방' 신유빈 선수 '바나나맛우유' 모델 됐다
▲(왼쪽부터) 심은석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 회장,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 빙그레 마케팅담당 양혜진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빙그레) 빙그레가 국내 가공유 대표 브랜드 바나나맛우유의 모델로 탁구 신유빈 선수를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빙그레는 신...2024-08-16 11:02:5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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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옷, 포인트로 바꾸세요"...현대百 '바이백' 서비스 시행

현대백화점이 중고패션 보상프로그램 '바이백(buy back)' 서비스를 도입한다. 가지고 있는 의류를 되팔면 해당 상품 중고시세에 해당하는 금액을 현대백

SK이노베이션, 2030년까지 베트남 맹그로브숲 복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이 베트남에서 '아시아의 허파'로 불리는 맹그로브숲 복원사업에 나선다.SK이노베이션은 7일 베트남 짜빈(Tra Vinh)성 정부 및 현지 사회적기

KCC글라스 '2024-25 ESG보고서' 발간...KPI와 연계

KCC글라스가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성장전략을 담은 '2024/25 ESG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 다섯번째로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ESG 전략목표와

[최남수의 ESG풍향계] 글로벌 기업들 '지속가능 공시' 적극적인 이유

이재명 정부는 ESG 정책에 대해 전향적인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 가운데 정책의 우선순위를 둘 것으로 보이는 정책은 지속가능성 공시다. 윤석

SK케미칼 '2024 지속가능 경영보고서' 발간..."5대 과제 평가 담아"

SK케미칼이 1년간의 ESG성과와 향후 전략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공시 기준으로 통용되는 △

정부 '위약금 면제' 수용한 SKT..."정보보호에 7000억 투자" 결정

SK텔레콤이 해킹 사고로 번호이동한 가입자에 대해 위약금을 면제해야 한다는 정부의 요청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SKT는 침해사고 발생전인 4월 18일 기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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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물에 잠긴 파키스탄...폭우에 빙하 녹은 물까지 덮쳤다

몬순(우기)를 맞은 파키스탄에 이상고온으로 빙하까지 녹아내리면서 홍수가 발생해 1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파키스탄 국가재난관리청(NDMA)은 1

40℃로 치솟는 英..."이 추세면 2070년대 폭염 사망자 3만명" 경고

영국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2070년대에 연간 3만명 넘는 사람들이 폭염에 의해 사망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10일(현지시간)

李대통령 한마디에 지자체들 발빠르게 폭염대책 마련

폭염에 취약계층과 농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해달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지방자치단체들이 발빠르게 대응하고 나섰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0

서울 지역에 따라 지표면 온도 4.2℃까지 차이...이유는?

서울지역 한낮 최고기온이 35℃를 넘나들고 있는 가운데 서울도 지역에 따라 지표면 온도가 최대 4.2℃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숲의 면

[주말날씨] 백두대간 서쪽은 '찜통더위'...동쪽은 '더위' 꺾여

이번 주말에도 백두대간 서쪽과 내륙은 체감온도가 35℃를 넘나드는 '극한폭염'이 이어지겠다. 곳곳에서 낮동안의 폭염의 영향으로 밤에도 기온이 내

'참치' 늘고 '오징어' 줄고...뜨거워진 동해안 어종 바뀌고 있다

동해안은 전세계 연안에 비해 수온이 3배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탓에 어종도 바뀌고 있다.연일 35℃가 넘는 폭염이 한창인 10일 오후 3시 동해안의 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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