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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 알아서 '척척'...삼성·LG 'AI홈'으로 맞붙는다
▲삼성전자 에너지 절감 솔루션이 탑재된 '효율적인' AI 홈(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오는 7~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5'에서 인공지능(AI) 홈을 주제로 맞...2025-01-06 17:15:0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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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접고, AI 프로필도 종료...네이버·카카오 '곁가지' 쳐낸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인공지능(AI)·커머스 등 핵심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포스트' '칼로 AI 프로필' 등 비핵심 사업들을 정리한다.6일 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오는 4월 전문 창작자들을 위한 콘텐츠 서비스 '포스트'를 종료할 예정이다. 포스트...2025-01-06 15:59:4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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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내일부터 서해안 '폭설'...목요일 영하 18℃ '추위 절정'
▲인천 강화군 동검도 갯벌에서 먹이를 찾는 두루미들 (사진=연합뉴스) 강원도와 산간지역 곳곳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화요일인 7일부터 서해안을 중심으로 폭설이 예보됐다. 북쪽 찬공기까지 내려오면서 올들어 가장 추운날씨도 이어지겠다.6일 기상청에 따르면 7...2025-01-06 15:32:2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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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9만명 고객정보 털렸다..."피해사실 알리는중"
편의점 GS25를 비롯해 GS샵, GS더프레시 등을 운영하는 GS리테일 웹사이트가 해킹으로 고객 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터졌다. 6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웹사이트에서 9만명이 고객정보가 해킹을 당한 시점은 지난해 12월 27일에서 이달 ...2025-01-06 14:57:4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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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내성균으로 25년간 4000만명 사망한다"
항생제 내성(AMR)으로 인한 사망률이 2배 늘어난다는 전망이 나왔다.5일(현지시간) 샐리 데이비스 전 영국 최고의료책임자는 2050년까지 항생제 내성으로 인한 사망률이 2배 늘어날 것이라고 '옵저버'(Observer)에 발표했다. 향후 25년동안 약 400...2025-01-06 14:27:3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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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 구글·엔비디아도 주목…'양자컴퓨팅'이 뭐길래?
오는 7~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전자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5'에서 인공지능(AI)을 이을 차세대 기술로 양자컴퓨팅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빅테크 기업들도 양자 컴퓨팅을 주목하고 있다. 구글은 ...2025-01-06 11:24:0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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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라이트'...알고보니 더 교묘하게 눈건강 위협
▲(좌측상단부터 시계방향) 권태혁 교수, 민두영 교수, 민승규 교수, 박민규 연구원, 김서윤 연구원, 김어진 연구원, 김성호 연구원 (사진=유니스트) 휴대폰이나 TV 등 전자제품에서 많이 발생하는 블루라이트가 어떤 경로를 통해 피부를 노화시키고 질병을 유발하는...2025-01-06 10:59:0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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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낚았는데 20억?...새해 첫 경매에 팔린 '행운의 물고기'
▲5일 일본 도쿄 도요스시장에서 열린 올해 첫 참치 경매에서 최고가를 기록한 참치 (사진=연합뉴스) 일본 도쿄에서 새해 첫 참치가 무려 20억원 가까운 금액에 낙찰됐다. 일본에서는 통상 새해 첫 경매되는 참치가 1년의 장사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의미가 있어 다른...2025-01-06 10:41: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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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0년 광양항 사라진다?...해수면 1m 상승해 13곳 항구 침수
▲여수광양항(사진=전라남도) 우리나라 광양항을 비롯해 전세계 항구 13곳이 해수면 상승으로 45년 후에 바다에 잠길 것이라는 충격적인 연구결과가 나왔다.정책·연구자 네트워크인 국제지구빙하권 기후이니셔티브(ICCI)가 최근 공개한 '2024년 빙하권...2025-01-06 10:31:2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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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에도 밤새 '꿋꿋'...한남동에 등장한 '키세스단'
▲5일 한강진에서 집회 참석자들이 폭설에도 불구하고 은색 방열 담요를 두르고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사진=X(옛 트위터)) 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대에 일명 '키세스단'이 등장했다. 이날 폭설이 내리면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시위 참가자들이 은색 방열 담요를...2025-01-06 10:14:1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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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틴베스트, 오승재 공동대표 선임
ESG 평가 및 리서치기관 서스틴베스트(대표이사 류영재)가 오승재 부대표를 공동 대표이사로 6일 선임했다.오승재 공동대표는 2021년 서스틴베스트에 합류해 솔루션본부장을 거쳐 마케팅총괄을 담당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 부대표를 역임했다. 이번 인사를 통...2025-01-06 10:00:4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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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단체급식 음식물 쓰레기 100톤 줄였다
▲현대그린푸드 임직원이 '제로 웨이스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입한 '잔반제로 포인트'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현대그린푸드)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지난해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배출된 음식물 쓰레기를 지난 2023년과 비교해 100톤 가량...2025-01-06 09:56:5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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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옷, 포인트로 바꾸세요"...현대百 '바이백' 서비스 시행

현대백화점이 중고패션 보상프로그램 '바이백(buy back)' 서비스를 도입한다. 가지고 있는 의류를 되팔면 해당 상품 중고시세에 해당하는 금액을 현대백

SK이노베이션, 2030년까지 베트남 맹그로브숲 복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이 베트남에서 '아시아의 허파'로 불리는 맹그로브숲 복원사업에 나선다.SK이노베이션은 7일 베트남 짜빈(Tra Vinh)성 정부 및 현지 사회적기

KCC글라스 '2024-25 ESG보고서' 발간...KPI와 연계

KCC글라스가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성장전략을 담은 '2024/25 ESG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 다섯번째로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ESG 전략목표와

[최남수의 ESG풍향계] 글로벌 기업들 '지속가능 공시' 적극적인 이유

이재명 정부는 ESG 정책에 대해 전향적인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 가운데 정책의 우선순위를 둘 것으로 보이는 정책은 지속가능성 공시다. 윤석

SK케미칼 '2024 지속가능 경영보고서' 발간..."5대 과제 평가 담아"

SK케미칼이 1년간의 ESG성과와 향후 전략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공시 기준으로 통용되는 △

정부 '위약금 면제' 수용한 SKT..."정보보호에 7000억 투자" 결정

SK텔레콤이 해킹 사고로 번호이동한 가입자에 대해 위약금을 면제해야 한다는 정부의 요청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SKT는 침해사고 발생전인 4월 18일 기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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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물에 잠긴 파키스탄...폭우에 빙하 녹은 물까지 덮쳤다

몬순(우기)를 맞은 파키스탄에 이상고온으로 빙하까지 녹아내리면서 홍수가 발생해 1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파키스탄 국가재난관리청(NDMA)은 1

40℃로 치솟는 英..."이 추세면 2070년대 폭염 사망자 3만명" 경고

영국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2070년대에 연간 3만명 넘는 사람들이 폭염에 의해 사망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10일(현지시간)

李대통령 한마디에 지자체들 발빠르게 폭염대책 마련

폭염에 취약계층과 농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해달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지방자치단체들이 발빠르게 대응하고 나섰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0

서울 지역에 따라 지표면 온도 4.2℃까지 차이...이유는?

서울지역 한낮 최고기온이 35℃를 넘나들고 있는 가운데 서울도 지역에 따라 지표면 온도가 최대 4.2℃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숲의 면

[주말날씨] 백두대간 서쪽은 '찜통더위'...동쪽은 '더위' 꺾여

이번 주말에도 백두대간 서쪽과 내륙은 체감온도가 35℃를 넘나드는 '극한폭염'이 이어지겠다. 곳곳에서 낮동안의 폭염의 영향으로 밤에도 기온이 내

'참치' 늘고 '오징어' 줄고...뜨거워진 동해안 어종 바뀌고 있다

동해안은 전세계 연안에 비해 수온이 3배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탓에 어종도 바뀌고 있다.연일 35℃가 넘는 폭염이 한창인 10일 오후 3시 동해안의 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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