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thumbimg

SKT '가산 AI 데이터센터' 오픈...AI 클라우드 본격 서비스
▲지난 12월 23일 SK브로드밴드 가산 IDC에서 SKT 유영상 CEO가 GPUaaS(GPU-as-a-Service) 준비상황에 대해 점검하고 있는 모습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은 지난해 12월 30일 오픈한 가산 AI 데이터센터(AIDC) 시범운영...2025-01-13 11:00:30 [손민기]

thumbimg

[영상]바닷물까지 퍼붓는다...美 LA산불 6일째 221조 '증발'
▲8일(현지시간) 미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의 라카냐다 플린트리지 주택가가 연기로 뒤덮여있다. (사진=연합뉴스) 미국 로스앤젤레스(LA)가 6일째 활활 타면서 피해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221조원에 달하고 있지만 불길이 여전히 잡히지 않고 있어 앞으로 피해...2025-01-13 10:48:01 [김나윤]

thumbimg

LG생활건강, 반려동물 전용 세탁세제 '펫-패밀리' 첫선
▲팻-패밀리 브랜드의 첫 제품 '피지 팻-패밀리' 제품(사진=LG생활건강) 국내에서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구가 약 1500만명에 이르는 가운데 LG생활건강이 새로 론칭한 반려동물 전문브랜드 '팻-패밀리(PET FAMILY)'에서 첫 제품으로 ...2025-01-13 10:15:44 [김나윤]

thumbimg

서스틴베스트 "고려아연 집중투표제 도입 찬성 권고"
▲서울 종로구 고려아연 본사 (사진=연합뉴스) 경영권 분쟁을 놓고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과 MBK파트너스·영풍 연합이 오는 23일 임시 주주총회 안건으로 집중투표제를 상정한 가운데 서스틴베스트는 이번 안건에 찬성을 권고했다. 13일 국내...2025-01-13 10:03:20 [조인준]

thumbimg

'LA산불' 나흘째인데 진화율 제자리...피해액 88조원 '눈덩이'
(사진=연합뉴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시다발로 발생한 산불이 나흘째 진화율이 제자리걸음을 하면서 서울면적의 4분의 1이 잿더미가 됐다. 피해규모도 88조원에 달하고 있다.10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와 LA 카운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2025-01-11 15:07:25 [김나윤]

thumbimg

공공기관 일회용품 사용금지 연내 추진...'2035NDC'도 확정
(자료=환경부) 공공기관 내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하는 방안이 연내 추진된다. 또 3%였던 플라스틱 제품의 재생원료 사용비중이 올해 10%로 상향된다. 뿐만 아니라 2035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감축계획도 연내 수립해 유엔에 제출될 계획이다. 환경부는 이...2025-01-10 18:32:31 [조인준]

thumbimg

2024년 지구 평균기온 1.6℃...'기후임계점' 처음 넘은 해
(사진=AFP 연합뉴스) 2024년 한해 지구 평균기온이 처음으로 '기후 마지노선'으로 정한 산업화 이전대비 1.5℃를 넘어섰다.10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 서비스(C3S)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은 역사상 '가장...2025-01-10 15:02:34 [조인준]

thumbimg

中, 우주에 태양광 발전소 건설 추진..."지구 상공의 싼샤댐"
사진은 본문과 관계없음. 네이멍구 쿠부치 사막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는 중국이 우주에도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한다.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의 원로 항공우주 과학자인 룽러하오 중국공정원(CAE) 원사는 중국과...2025-01-10 14:38:25 [김나윤]

thumbimg

올해 탄소예산 벌써 바닥...세계 부유층 1%가 모두 소진
전세계 부유층 1%가 2025년이 시작된지 불과 10일만에 올해 탄소예산을 모두 소진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현지시간)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의 분석에 따르면 부유층 개개인의 소비습관으로 올해 벌써 평균 2.1톤에 달하는 이산화탄소가 배출됐다. 이는 인류 ...2025-01-10 14:18:15 [김나윤]

thumbimg

[영상] 美 LA 산불 '속수무책'...피해액 이미 73조원 넘었는데 계속 '활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발생한 역대급 산불(사진=AP 연합뉴스)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이 좀체로 진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불길은 더 거대해져 곧 헐리우드까지 집어삼킬 지경에 놓였다. JP모건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인한...2025-01-10 11:45:37 [조인준]

thumbimg

'추위도 막고 혜택도 받고'...KCC글라스, 창호교체 이벤트 진행
▲홈씨씨 인테리어의 고단열 창호 '홈씨씨 윈도우' (사진=KCC글라스) 연일 강추위가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KCC글라스가 찬바람을 막아주는 단열효과가 뛰어난 창호로 교체할 수 있는 이벤트를 이달말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달 31일까지 홈씨씨 인테리어 대...2025-01-10 11:27:17 [김나윤]

thumbimg

ESG 주창자 블랙록...트럼프 취임 앞두고 '기후대응조직' 탈퇴
▲블랙록 뉴욕 본사(사진=연합뉴스) ESG경영을 가장 먼저 주장했던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열흘 앞두고 '기후대응조직'에서 돌연 탈퇴했다.9일(현지시간) 블랙록은 고객사에 보낸 서한을 통해 '넷제로(탄소중립) ...2025-01-10 11:12:45 [김나윤]

Video

+

ESG

+

"낡은 옷, 포인트로 바꾸세요"...현대百 '바이백' 서비스 시행

현대백화점이 중고패션 보상프로그램 '바이백(buy back)' 서비스를 도입한다. 가지고 있는 의류를 되팔면 해당 상품 중고시세에 해당하는 금액을 현대백

SK이노베이션, 2030년까지 베트남 맹그로브숲 복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이 베트남에서 '아시아의 허파'로 불리는 맹그로브숲 복원사업에 나선다.SK이노베이션은 7일 베트남 짜빈(Tra Vinh)성 정부 및 현지 사회적기

KCC글라스 '2024-25 ESG보고서' 발간...KPI와 연계

KCC글라스가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성장전략을 담은 '2024/25 ESG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 다섯번째로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ESG 전략목표와

[최남수의 ESG풍향계] 글로벌 기업들 '지속가능 공시' 적극적인 이유

이재명 정부는 ESG 정책에 대해 전향적인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 가운데 정책의 우선순위를 둘 것으로 보이는 정책은 지속가능성 공시다. 윤석

SK케미칼 '2024 지속가능 경영보고서' 발간..."5대 과제 평가 담아"

SK케미칼이 1년간의 ESG성과와 향후 전략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공시 기준으로 통용되는 △

정부 '위약금 면제' 수용한 SKT..."정보보호에 7000억 투자" 결정

SK텔레콤이 해킹 사고로 번호이동한 가입자에 대해 위약금을 면제해야 한다는 정부의 요청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SKT는 침해사고 발생전인 4월 18일 기

기후/환경

+

40℃로 치솟는 英..."이 추세면 2070년대 폭염 사망자 3만명" 경고

영국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2070년대에 연간 3만명 넘는 사람들이 폭염에 의해 사망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10일(현지시간)

李대통령 한마디에 지자체들 발빠르게 폭염대책 마련

폭염에 취약계층과 농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해달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지방자치단체들이 발빠르게 대응하고 나섰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0

서울 지역에 따라 지표면 온도 4.2℃까지 차이...이유는?

서울지역 한낮 최고기온이 35℃를 넘나들고 있는 가운데 서울도 지역에 따라 지표면 온도가 최대 4.2℃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숲의 면

[주말날씨] 백두대간 서쪽은 '찜통더위'...동쪽은 '더위' 꺾여

이번 주말에도 백두대간 서쪽과 내륙은 체감온도가 35℃를 넘나드는 '극한폭염'이 이어지겠다. 곳곳에서 낮동안의 폭염의 영향으로 밤에도 기온이 내

'참치' 늘고 '오징어' 줄고...뜨거워진 동해안 어종 바뀌고 있다

동해안은 전세계 연안에 비해 수온이 3배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탓에 어종도 바뀌고 있다.연일 35℃가 넘는 폭염이 한창인 10일 오후 3시 동해안의 수온

"기후에너지부 제대로 작동하려면 기후재정 혁신해야"

정부가 기후예산을 재설계하지 않고 기후에너지부를 개편하는 것만으로는 탄소중립을 달성할 수 없다는 전문가들의 제언이 나왔다.10일 기후재정포럼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