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엽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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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종료에 직원들 '줄퇴사'...난감한 기업들
"사무실로 복귀하세요." "재택근무가 오히려 효율적인데 굳이 출퇴근을…"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난 18일부터 전면 해제하면서 기업들도 일상 회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재택근무를 도입했던 기업들은 전면 출근 또는 재택 비율을 낮추고 있다. 그동안 자제했...2022-04-19 08:30:02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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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빼고 다 오르는데 오리온만 그대로…9년째 가격동결의 비결
원자재 인상으로 올초부터 식품가격이 줄줄이 오르면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도 커지고 있다. 식품뿐만 아니라 전기요금, 가스요금 등 공공요금도 오르면서 소위 '월급빼고는 다 오른다'는 말을 체감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오리온은 9년째 제품 가격을 동결하고 있어, 그 ...2022-04-18 08:30:02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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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SK네트웍스·대호산업...폐타이어 재활용 위해 '뭉쳤다'
SK에너지, SK네트웍스가 국내 1위 재생타이어 제조사 대호산업과 함께 폐타이어를 활용한 저탄소 순환체계 구축에 나선다.3개 회사는 15일 경기도 광주 하남산업단지에 위치한 대호산업 광주공장에서 폐타이어 열분해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2022-04-15 15:37:51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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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 전쟁'도 넘었다…3월 ICT 수출, 232.6억불 '역대 최고'
지난 3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달 ICT 수출은 232억6000만달러로 전년 동월의 174억1000만달러보다 33.6% 증가했다. 이 수출금액은 ICT 통계 집계를 시작한 1996년 이래 가장 많은...2022-04-14 11:08:43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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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 세계 최초로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치료 원리 규명
국내 연구진이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치료제의 과학적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기초과학연구원(IBS)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의 이보영 연구위원 연구팀이 PTSD 치료제의 과학적 원리를 동물실험을 통해 밝혀냈다. 이번 ...2022-04-14 09:00:03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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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와 인류진화의 연관성 '비밀' 풀렸다
"과거 수백만년동안 나타난 기후변화가 인류 진화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한국의 기초과학연구원(IBS)이 주축이 된 국제 공동연구진이 국내 슈퍼컴퓨터를 활용해 학계의 난제였던 '기후변화와 인류 진화 사이의 연관성'을 규명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IBS 기후물리연구단(...2022-04-14 01:00:02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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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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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9.5조 포스코이앤씨 면허취소?…사고많은 건설업계 '초비상'

연매출 약 9조5000억원에 달하는 국내 건설업계 7위인 포스코이앤씨가 창사 43년만에 절체절명의 위기에 내몰렸다. 이재명 대통령이 반복적으로 중대재

LS그룹, 41년째 '무사고·무재해' 비결은?

LS가 2021년부터 ESG위원회를 지주회사 내에 출범시키며 지속가능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위원회는 ESG 방향성 정립과 정책 변화 대응,

AI로 탄소배출 '폭등'…빅테크 '넷제로' 목표 사실상 물 건너갔다

구글과 아마존 등 주요 기술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최근 급증하면서, 이들이 공언해온 '넷제로' 목표가 사실상 무력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기후

Z세대, 기업 ESG활동에 민감...67% "비싸도 ESG 실천기업 제품 구매"

Z세대는 개인 신념과 가치관에 따라 소비를 결정하는 이른바 '미닝아웃(가치소비)'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6일 대한상공회의소가 공개한 'ESG 경

네이버, 유럽 AI커머스 발판 마련...스페인 '왈라팝' 경영권 인수

네이버가 스페인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왈라팝'의 지분 70.5%를 3억7700만유로(약 6045억원)에 인수하기로 5일 결정함에 따라 유럽의 AI 커머스 거점을 확

동원산업, 동원F&B 100% 자회사로 편입 완료

동원그룹의 지주사 동원산업이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한 동원F&B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는 절차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동원그룹은 지난 4월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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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저장해드립니다"…노르웨이 'CCS' 사업에 33억불 투자

북유럽 국가 노르웨이가 최근 북해 해저에 이산화탄소를 영구 저장하는 '노던라이츠(Northern Lights)' 사업에 33억달러(약 4조5800억원)를 투입했다. 석유개

급류에 마을이 통째로 휩쓸려...히말라야 산간마을 '돌발홍수'

인도 북부 히말라야 산간마을에 갑자기 홍수가 발생했다.6일(현지시간) AFP 통신과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전날 인도 북부 우타라칸드주 히말라야 인

'괴물폭우' 예보됐는데…'띠모양 비구름대'로 기상 예측불허

'괴물폭우'가 내린다던 예보와 달리 서울 도심에는 새벽에 잠깐 강한 비가 내리다가 그쳤다. 반면 수도권과 가까운 경기북부와 강원 지역에는 시간당 3

[르포]사과 5알에 1만6000원?...폭염·폭우에 과일·채솟값 '껑충'

폭염·폭우 등 이상기후 영향으로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올랐다. 치솟은 물가는 6일 뉴스트리 취재진이 찾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마트에서도 고

'폭염↔폭우' 교차하는 이상기후...원인은 '해수온 상승탓'

올여름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나타나는 이상기후가 이어지면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이달 3일 광주와 전남, 경남 등 우리

"숲가꾸기 정책 개선해야"…전문가들 산림정책 전환 '한목소리'

국회에서 열린 산림정책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지금처럼 운영되는 숲가꾸기 정책은 바뀌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국회 산불피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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