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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장난감 기부하면 H포인트 증정"
현대백화점이 오는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7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점포에서 '플라스틱 장난감 업사이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2025 그린에너텍' 17일 개막...환경·에너지 기술 한자리에
환경산업 전문 B2B 전시회 '2025 그린에너텍(GreenEnerTEC)'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그린에너
"화력발전 최소발전용량이 재생에너지 가로막아"...공익감사 청구
화력발전을 과도하게 우대한다고 비판받는 최소발전용량과 관련해, 감사원에 공익감사청구가 제기됐다.기후솔루션과 당진환경운동연합은 3일 서울
가축분뇨를 농촌 에너지로 활용...기아, 홍성에 시설 지원
기아가 홍성에서도 온실가스 감축과 지역사회 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가축분뇨의 자원화 및 에너지화에 나선다.기아는 지난 2일 충남 홍성군청에서
삼성전자도 구글처럼 '워터 포지티브' 사업...환경부와 '신풍습지' 개선
기업이 사용하는 물보다 더 많은 물을 자연에 돌려보내는 '워터 포지티브' 사업이 국내에서 첫 착공식을 가졌다.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2일 오후
마실 물도 부족한 강릉 시민들...지자체와 기업들 생수기부 '쇄도'
4개월 넘게 비가 내리지 않고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에게 전국 각처에서 생부 기부가 끊이지 않고 있다. 강릉시는 기부받은 생수를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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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이틀만에 또 6.2지진...세차례 지진에 사망자 '눈덩이'
아프가니스탄이 세 차례에 걸쳐 발생한 지진으로 사상자가 3600여명이 넘어섰다.독일 지구과학연구센터(GFZ)에 따르면 아프간 동남부 지역에 4일(현지시
[주말날씨] 이틀간 '100㎜' 퍼붓는다...가뭄 겪는 강릉은?
이번 주말에도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강한 비가 쏟아진다.토요일인 6일은 늦은 새벽 수도권과 충남권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돼 오전중에 강원 내륙&middo
[윤미경칼럼] '강릉의 가뭄'...무엇이 최악사태 불렀나?
4개월 넘게 비가 내리지 않은 강릉의 상황은 참담하다. 수도계량기를 75%까지 잠그는 제한급수를 사상 처음으로 실시하고 있고, 개학한 학교에서는 개
물이 얼마나 빠졌으면...오봉저수지 20년만에 발견된 '티코'
극심한 가뭄에 저수율이 13%대로 떨어진 강릉 오봉저수지에서 20여년전에 수몰됐던 티코 차량이 발견돼 화제다.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과 강원도소
"CCS 기후 해결책 아니다...저장할 지질층 200년 내 고갈"
'탄소포집·저장(CCS)' 기술을 통해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안정적으로 저장할 수 있는 전세계 지질층이 업계 추정치의 10분에 1에 불과하고, 앞으로 20
가뭄에 저수율 13.5% 불과한데...강릉만 비켜가는 '야속한 비'
야속하게도 비가 절실한 강릉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서 비가 내리고 있다. 강원 내륙에는 최대 20㎜에 달하는 비가 쏟아졌지만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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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건물일체형 태양광 모듈 개발 나선다
현대제철이 철강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s) 모듈 개발에 나선다.현대제철은 한화솔루션, 롯데건설, 삼화
美 트럼프 '해상풍력' 퇴출작전?...전 부처에서 위험성 조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자국의 해상풍력 발전산업을 저지하는데 진심을 다하는 모습이다.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백악관은 연방
"현 전력시장, 재생에너지 투자 막는 구조...가격입찰제로 바꿔야"
늘어나는 재생에너지에 맞춰 전력시장 구조도 개편해야 한다는 지적이다.국책연구기관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윤여창 연구위원은 4일 '재생에너지 확
SK온, 美 ESS 수출 '물꼬'...내년부터 플랫아이언에 4년간 공급
SK온이 미국의 재생에너지 기업에 1기가와트(GW)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공급한다.SK온은 미국 콜로라도주에 본사를 둔 재생에너지 기업 '플랫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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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핑용기가 일반쓰레기?...환경부,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안내사이트 개설
일회용 면도기나 내용물을 모두 사용한 펌핑용기 등은 혼합재질이기 때문
PVC까지 재활용 가능...'플라스틱' 쉽게 분해하는 촉매 개발
현존 기술로 불가능했던 폴리염화비닐(PVC)까지 쉽게 분해할 수 있을 정도로
현대백화점 "장난감 기부하면 H포인트 증정"
현대백화점이 오는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7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
일회용컵 가격 오르나?...보증금제 전국확대 대신 '가격내재화' 추진
정부가 일회용컵 보증금제를 종전대로 지방자치단체 자율시행 방침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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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 칼럼] 오늘날의 에피쿠로스주의자들
19세기 유럽의 많은 노동자들은 노동을 마친 뒤 밤 시간에 공부하고 글쓰고, 때로는 그림이나 합창을 했다. 낮에는 공장과 작업장에서 고되게 일했지만
[최남수의 ESG풍향계] 삼성전자vsTSMC...ESG 성적은?
세계 최상위권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TSMC.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의 최강자이고 TSMC는 파운드리 1위 기업이다. 이들 두 기업은 글로벌 선두권
[황산 칼럼] 원하는 것이 없는 삶...가능할까?
우리 인간은 원하고 바라고 욕망한다. 그 원하는 것이 먼 미래에 속한 것이면 '희망'이 된다. 희망은 결핍과 부재에서 피어난 꽃이 되어 우리에게 손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