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준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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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무뇨스 사장 주총 데뷔…"권역별 최적화와 글로벌 협업 확대"
▲현대자동차 호세 무뇨스 사장(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호세 무뇨스 사장이 취임 이후 첫 주주총회에서 "권역별 최적화 전략과 전기차 리더십 강화, 글로벌 기업들과의 전략적 협업 등을 추진하겠다"며 올해 경영 전략을 밝혔다.무뇨스 사장은 20일 서울 서초구 ...2025-03-20 15:27:3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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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유해 물질 잡는 활성탄…에너지연, 반값 재활용 설비 개발
▲재활용 과정을 거친 활성탄(사진=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국내 연구진이 휘발성 유해물질을 잡아내는 활성탄 재활용에 들어가는 에너지를 70% 감축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재활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가스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방안까지 마련해 산업 공정 관리 비용을 ...2025-03-20 14:20:0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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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격거리 규제에 갈 곳 잃은 태양광…잠재입지 62.7% 감소
▲태양광 패널 설치 이격거리 규제로 인해 태양광 잠재입지 62.7% 차단됐다.(사진=기후솔루션) 지자체의 태양광 설비 이격거리 규제로 인해 태양광 발전을 설치 할 수 없는 면적이 여의도의 3000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솔루션은 20일 '소극행정이 ...2025-03-20 13:27:0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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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국가 전력산업 AX 협력"…한전·서울대와 '전력 특화 AI' 개발 협력
▲왼쪽부터 KT 김영섭 대표, 서울대학교 유홍림 총장, 한국전력 김동철 대표가 함께 전력산업 특화 AI 개발 및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모습(사진=KT) KT가 국가 전력시스템의 획기적인 혁신과 인공지능 전환(AX)을 도모하고자 한국전력, 서울대학교와 ...2025-03-20 12:13:4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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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보험료' 한 눈에 비교…네이버페이·토스 '2.0' 서비스 오픈
(사진=네이버페이, 토스) 자동차 보험을 더 쉽고 정확하게 비교할 수 있는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2.0'이 본격 시행되면서 네이버페이와 토스가 가장 먼저 도입에 나섰다.금융위원회는 보험사 온라인채널(CM)과 보험료를 일원화한 '자동차보험 ...2025-03-20 11:58:1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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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폐목재나 잡초로 친환경 플라스틱 만드는 미생물 개발
국내 연구진이 폐목재나 잡초 등으로 나일론에 버금가는 물성을 지닌 친환경 '폴리에스터 아마이드'를 만들 수 있는 미생물 균주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한국과학기술연구원(KAIST) 생명공학과 이상엽 교수 연구팀은 시스템 대사공학을 바탕으로 폴리에스터 아마이드를 ...2025-03-20 10:33:2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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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대체하는 '친환경 소재' 개발...탄소포집도 가능
▲바닷물 속 칼슘 이온과 이산화탄소를 결합해 만든 건축 소재(사진=노스웨스턴대학) 온실가스 주범으로 꼽히는 시멘트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건축소재가 개발돼 화제다.미국 노스웨스턴대학 알레산드로 로타 로리아 환경공학 교수 연구팀은 산호와 조개가 형성되는 과정에...2025-03-19 18:33:0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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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사회 의장 신제윤...대표이사 전영현 선임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에 선임된 신제윤 사외이사(좌)와 대표이사로 선임된 정영현 부회장 (사진=삼성전자) 신제윤 사외이사가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에 선임됐다. 또 전영현 부회장이 삼성전자 대표이사로 선임됐다.삼성전자는 19일 '제56기 정기 주주총회' 직후 열린...2025-03-19 17:29:1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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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닛산에 전기차 배터리 공급...100만대 탑재물량
SK온이 일본 완성차업체 닛산에 전기자동차 배터리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SK온이 닛산에 공급하는 배터리는 고성능 하이니켈 파우치셀로, 오는 2028년부터 2033년까지 6년간 총 99.4기가와트시(GWh)규모를 공급한다. 중형급 전기차 약 100만대에 ...2025-03-19 17:19:3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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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환경보호청 과학자 1000여명 해고 계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기후대응 관련 정책을 축소시키는 가운데 미국 환경보호청(EPA) 소속 과학자 및 기타 직원을 1000명 이상 해고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하원 과학우주기술위원회 민주당 직원이 검토...2025-03-19 17:05:5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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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간 누워만 있는데 800만원…이색 꿀알바 화제
▲무중력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연구에 참가한 사람들(사진=ESA) 열흘동안 물침대에 누워 있으면 800만원 가까운 돈을 벌 수 있는 이색 아르바이트가 화제다.유럽우주국(ESA)은 프랑스 툴루즈에 있는 메데스 우주병원에서 무중력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2025-03-19 14:42:1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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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주불만에 "재도약 기틀 다지고 M&A 적극 추진"
▲19일 제56기 삼성전자 정기 주주총회(사진=연합뉴스)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어려운 때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 재도약의 기틀을 다지고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부회장의 이같은 다짐은 최근 이재용 ...2025-03-19 11:03:3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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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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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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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반가운 비'...폭우 쏟아졌지만 가뭄 해갈 역부족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단비'가 내렸다. 아직 가뭄이 해갈될 정도는 아니지만 간밤에 내린 비 덕분에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주말날씨] 전국 이틀간 '세찬 비'...강릉에도 '가뭄에 단비'

이번 주말에는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린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비는 중국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우리나라로 진입하면서

"환경장관 약속 못믿어"...세종보 천막농성 철회 안한다

4대강 보 철거를 요구하며 금강 세종보에서 500일간 농성했던 환경단체들이 농성을 중단하기로 했다가 이를 철회했다.11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직접

화석연료 기업들 내뿜는 탄소...치명적인 폭염을 낳았다

엑손모빌 등 석유 대기업들의 탄소배출량이 2000년 이후 전세계에서 발생했던 수십건의 폭염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강릉 식수원 고갈 일보직전 '비소식'...이틀간 20~60㎜ 내린다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으로 쓰이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1일 오전 8시 기준 11.8%까지 낮아진 가운데 토요일인 13일 동해안에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다.

1.5℃ 임계점 넘었나?...전세계 산호 84% 하얗게 변했다

전세계 바다의 산호초 84%가 해양폭염으로 백화 현상을 겪는 등 최근 해양생태계가 전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이 지난 2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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