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엘라스틴 '시그니처 블랑쉬머스크'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엘라스틴 시그니처 라인은 올 8월 첫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4만개 이상 판매됐다.
이번에 출시된 '블랑쉬머스크' 라인은 시그니처 생화향의 산뜻한 사용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머스크 계열 특유의 부드러운 향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 로즈, 바이올렛, 화이트 머스크 향을 적절히 배합해 향에 민감한 이른바 '향잘알'(향을 잘 아는 사람)들 사이에선 겨울과 잘 어울리는 향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엘라스틴 시그니처 라인은 두피 고민을 가진 고객과, 모발 손상으로 고통 받는 고객들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사용감을 제공한다. 판테놀과 비오틴 등을 첨가한 두피 보습 영양 특허 포뮬러로 촉촉하면서도 개운하게 두피를 딥 클렌징 할 수 있다. 또한 저분자 단백질과 17종 아미노산, 시어버터를 함유해 거칠고 푸석한 머릿결에 부드러운 윤기를 준다. 실제로 LG생활건강 기술연구원에서 진행한 품질 평가에서는 모발의 손상 정도를 의미하는 마찰 계수가 이 제품 사용 후 70%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LG생활건강 엘라스틴 시그니처 블랑쉬머스크 샴푸와 트리트먼트는 쿠팡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현재 쿠팡 사전예약으로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 진행중이다.
1리터 용량의 엘라스틴 시그니처 블랑쉬머스크 샴푸는 2만2000원이고, 트리트먼트는 2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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