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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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잡이 허용한 일본...그러나 고래는 잡히지 않았다
세계적으로 고래잡이를 금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여전히 고래잡이 명맥을 이어가려 하고 있다고 26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지가 보도했다.국제포경위원회(IWC)에 가입하면서 포경을 금지하던 일본은 2019년 IWC를 탈퇴하면서 30여년 만에 다시 이윤...2021-12-27 13:29:4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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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3000m에서도 미세플라스틱 발견
▲프랑스령 피레네 산맥 꼭대기 해발 2877m에 위치한 픽 뒤 미디(Pic du Midi) 천문대 해발 2877m 상공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이 발견됐다.프랑스 국립과학연구원(CNRS)이 주도한 국제연구팀이 프랑스령 피레네산맥 꼭대기에 위치한 픽 뒤 미디(Pic d...2021-12-22 15:22:1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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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빙하 벌써 40% 사라졌다...700년전보다 10배 빨라
히말라야 산맥의 빙하가 빠른 속도로 녹으면서 벌써 40%가 사라졌다. 최근 40년간 녹은 속도가 700년전보다 10배 빠르다는 관측이다. 영국 리즈대학교 빙하학자 이선 리(Ethan Lee) 연구팀은 지난 700년간 히말라야 산맥 1만5000여개 빙판의 40...2021-12-21 10:32:0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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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해수면 30년간 9.1cm 상승...동해안 가장 심각
기후변화로 인해 우리나라 해수면이 지난 30년간 9cm나 높아졌다.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30년동안 관측자료가 축적된 연안 조위관측소의 해수면 높이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해수면이 지난 30년동안 평균 9.1cm 높아졌다고 20일 밝혔다. 1991...2021-12-20 16:43:5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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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활엽수 개화는 빨라지고 단풍은 늦어지고 '기후변화탓'
▲산철쭉 계절변화 (자료=국립수목원) 기후변화로 우리나라 활엽수 개화시기가 13일 빨라졌고, 단풍과 낙엽시기가 3.7일 늦어졌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서울대학교와 공동으로 지난 10년간 우리나라 산림에 자생하는 식물 25종을 관측한 결과 이같...2021-12-17 14:33:09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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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는 안보위협"...UN안보리 결의안 러시아 거부로 부결
▲13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손을 들어 거부권을 행사하는 바실리 네벤지아 유엔주재 러시아 대사 (사진=연합뉴스) 기후위기를 국제평화와 안보에 대한 위협으로 지정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첫 결의안이 러시아의 반대로 부결됐다.13일(현...2021-12-14 15:43:5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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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건축으로 해결한다'...美에너지부의 묘책
'그리드-상호작용형 효율화 건축'(Grid-interactive Efficient Building·GEB)이 기후변화 해결의 열쇠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글로벌 부동산 동향 및 스마트시티 관련 기술 전문매체 프롭모도(Propmodo)는 12일(...2021-12-14 08:08:2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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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복원 위해 나무심는다?..."열대우림, 사람손 안닿으면 20년후 원상회복"
벌채 등으로 파괴된 열대우림은 20년동안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으면 스스로 원상회복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네덜란드 바그닝겐대학(Wageningen University)의 로렌스 푸터(Lorens Poorter) 기능생태학 교수를 주축으로 한 ...2021-12-13 14:58:1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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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웅장한 나무 '자이언트 세쿼이아' 산불로 20% 소실
미국의 세쿼이아 숲. 최근 기후변화로 심각해진 가뭄 및 산불에 파괴되고 있다.(사진=조쉬 카터) 지구온난화로 인한 가뭄과 산불이 고대부터 자생하던 원시거목들마저 사라지게 하고 있다.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지난 2년동안 번개로 인해 발생한 산불로 세상에서 가장 큰 ...2021-11-22 15:48:2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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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 기후변화에만 영향? 치매와 우울증도 높인다
▲17일 서울시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제9회 '노르딕 토크 코리아: 대기질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세미나. 왼쪽부터 뻬까 메쪼 주한핀란드대사, 이현승(리즈 리) 디지털 에이전시 텔레파시 최고운영책임자, 피터 노만 뱅스보 주한덴마크대사관 이노베이션 센터장 ...2021-11-18 16:36:1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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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 칼럼] 기후재앙 시작됐는데...둔감한 우리 사회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기후변화 행동 촉구 시위 지구촌 곳곳에서 기후위기의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 사회의 대부분은 왜 저러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남의 일인양 구경만 하고 있다. 설사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고 해도 '내가 살때까지는 ...2021-11-12 11:29:11 [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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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6] 그린피스 "한국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부끄러운 수준"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한국의 기후위기 대응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그린피스는 전세계 197개국이 참여한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폐막을 하루 앞둔 11일 성명서를 내고 "한국 정부가 글래스고에서 기후위기 악화에 대한 책임과 경제적 역량...2021-11-11 16:17:37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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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2030년까지 베트남 맹그로브숲 복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이 베트남에서 '아시아의 허파'로 불리는 맹그로브숲 복원사업에 나선다.SK이노베이션은 7일 베트남 짜빈(Tra Vinh)성 정부 및 현지 사회적기

KCC글라스 '2024-25 ESG보고서' 발간...KPI와 연계

KCC글라스가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성장전략을 담은 '2024/25 ESG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 다섯번째로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ESG 전략목표와

[최남수의 ESG풍향계] 글로벌 기업들 '지속가능 공시' 적극적인 이유

이재명 정부는 ESG 정책에 대해 전향적인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 가운데 정책의 우선순위를 둘 것으로 보이는 정책은 지속가능성 공시다. 윤석

SK케미칼 '2024 지속가능 경영보고서' 발간..."5대 과제 평가 담아"

SK케미칼이 1년간의 ESG성과와 향후 전략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공시 기준으로 통용되는 △

정부 '위약금 면제' 수용한 SKT..."정보보호에 7000억 투자" 결정

SK텔레콤이 해킹 사고로 번호이동한 가입자에 대해 위약금을 면제해야 한다는 정부의 요청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SKT는 침해사고 발생전인 4월 18일 기

우리은행 'G.우.주 프로젝트' 시행...경기도 보호아동 위해 6억 지원

우리은행이 'G.우.주 프로젝트'를 통해 보호아동을 위해 4년간 매년 1억5000만원을 지원한다.우리은행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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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폭염경보' 발령된 7일...전력수요도 첫 90GW 찍었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령된 7일 오후 국내 전력수요가 한여름을 방불케하는 90기가와트(GW)에 달했다.7일 전력거래소의

[영상] 순식간에 9m 불어난 강…美텍사스 '대홍수' 참사

미국 텍사스주가 돌발홍수로 쑥대밭이 됐다. 폭우에 가뭄으로 말랐던 강 수위는 90분만에 9m까지 치솟았고, 인근 저지대에서 야영하던 사람들은 순식간

'日 대지진' 예언날짜 지났지만...여전히 불안한 주민들 '탈출러시'

'일본 대지진'이 일어날 것으로 예언된 7월 5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일본 가고시마현 도카라 열도를 중심으로 지진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대피

폭염을 이기지 못한 아스팔트...아이스크림처럼 '흐물흐물'

폭염을 이기지 못하고 도로 아스팔트가 녹아내리는 일까지 벌어졌다.지난 4일 뉴스1에 따르면 울산 북구 농소초등학교 앞 버스정류장 근처에서 도로

바닐라·유제품 생산량도 감소?...기후변화로 생산량 감소세

바닐라와 유제품 등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식품과 향신료가 기후변화에 의해 생산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샬럿 와테인

美 캘리포니아 반년만에 또 '대형산불'...폭염과 강풍에 불길 확산

올 1월 로스앤젤레스(LA) 대형산불로 몸살을 앓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또다시 대형산불이 발생했다.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산림소방국(Cal Fire)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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