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thumbimg

14일부터 '분산에너지법' 시행...2026년 전기요금 지역마다 달라진다
지역별 전기요금제 시행 근거를 담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이르면 2026년부터 지역별 전기요금이 달라질 전망이다.13일 산업통상자원부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오는 14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향후 구체적 제도 설계가 이뤄져야 하지만...2024-06-13 13:33:10 [이재은]

thumbimg

"삼성전자 2030년 RE100 달성하면 15조원 절감한다"
2030년까지 삼성전자가 RE100을 달성하면 15조7000억원의 비용을 아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13일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동아시아 테크기업 13곳이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했을 때 비용편익을 추계한 '테크기업 파워게임' 보고서에 따르면 13개 기...2024-06-13 10:52:00 [이재은]

thumbimg

SK에너지, 열병합발전시스템 구축...탄소배출 줄인다
SK에너지가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스엔진 열병합발전시스템을 만들어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물론 운용비용까지 줄이고 있다.SK에너지는 4년전 가동을 중단한 SK 울산컴플렉스(이하 SK 울산CLX) 동력보일러에 가스엔진 열병합발전시스템을 설치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1...2024-06-13 09:26:36 [김나윤]

thumbimg

녹조류로 전기 생산?...캐나다 연구팀 '미세광합성전지' 개발
녹조류의 광합성을 활용해 전기를 생산하고 이산화탄소까지 흡수하는 '일석이조' 생체전지가 개발됐다.11일(현지시간) 캐나다 콘코디아대학교 부속 광학바이오 마이크로시스템연구소는 녹조류가 광합성을 할 때 발생하는 전자를 추출해 전력을 생산하는 '미세광합성전지'를 개발했다....2024-06-12 16:04:21 [이재은]

thumbimg

현대차 수소트럭 스위스서 1000만㎞ 주행..."탄소 6300톤 감축"
현대자동차의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이 스위스에서 총 누적 주행거리 1000만㎞를 돌파하며 수소연료전지의 기술력과 신뢰성을 입증했다.12일 현대차는 세계 최초 양산형 대형 수소전기트럭인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2020년 10월 스위스에서 ...2024-06-12 09:42:50 [이재은]

thumbimg

"바이오매스, 재생에너지에서 제외시켜야...韓 과도한 보조금 문제"
탄소감축 부담은 개발도상국이 지고, 재생에너지 실적은 선진국이 가로채는 '바이오매스 발전'을 재생에너지로 인정해서는 안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지난 8일(현지시간) 독일 본에서 열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결정된 사항의 이행을 돕는 부속기구...2024-06-10 11:28:04 [이재은]

thumbimg

"올해 세계 청정에너지 투자액 2조달러 전망...화석연료 2배"
올해 청정에너지 투자액이 화석연료 투자액의 2배에 달할 전망이다. 청정에너지는 태양광과 풍력과 같은 재생에너지, 원전, 전기차, 전력망, 에너지저장장치, 저탄소연료, 효율개선, 히트펌프 등이 포함된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6일(현지시간) '세계에너지투자 2024...2024-06-07 14:44:09 [이재은]

thumbimg

'탄소장벽' 갇힌 韓 RE100 기업들...재생에너지 때문에 '산업공동화' 우려
정부가 2030년 재생에너지 발전비중 목표를 더 높이지 않으면 RE100에 가입한 시가총액 상위 10대 기업들은 재생에너지를 확보하기 위해 해외로 사업장을 줄줄이 이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전망이다.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총괄위원회가 지난달 31일 발표...2024-06-05 14:09:09 [이재은]

thumbimg

탄소중립 실현해야 하는데 석유 시추?...기후솔루션 "어리석은 투자" 비판
3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이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최대 140억배럴의 석유·가스 시추 계획을 발표한 것에 대해, 기후솔루션은 해당 계획의 백지화를 요구하고 나섰다.이날 기후솔루션은 "정부가 약속한 탄소중립 계획에 전면 배치될 뿐 아니라, 경제적으로도...2024-06-03 18:11:54 [김나윤]

thumbimg

전기차 침체 끝?...5월 현대차·기아 판매량 모처럼 '반등'
현대자동차·기아의 국내 전기차 판매량이 모처럼 반등했다.3일 현대차는 지난 5월 국내에서 전기차 판매량이 전월대비 3.4% 증가한 3209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날 기아는 지난 5월 국내 전기차 판매대수 3482대를 기록해 전월대비 5% 증가했다. ...2024-06-03 17:58:03 [이재은]

thumbimg

2038년 신재생·원전으로 '무탄소 전기' 70%...기후단체 "거꾸로 가는 정부" 비판
정부가 오는 2038년까지 '무탄소 전기' 비중을 70%까지 높이기 위해 태양광·풍력을 2030년까지 3배 확충하는 것 외에 신규 원전을 최대 3기까지 건설하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 마련됐다. 이 계획에는 2035년부터 발전...2024-05-31 16:27:01 [이재은]

thumbimg

LG화학, 풍력발전 에너지 '제3자 PPA'로 20년간 확보
LG화학이 제3자 전력구매계약(PPA) 등을 통해 20년간 최대 1만2300기가와트시(GWh) 규모의 풍력발전 재생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는 우선 협상권을 확보했다. LG화학은 ST인터내셔널, 신한자산운용과 영덕·영양 리파워링 풍력발전단지(241MW) 발전...2024-05-31 09:37:27 [김나윤]

Video

+

ESG

+

[알림] 25일 'ESG포럼' 초대합니다...'기후통상과 수출기업 전략'

제조업이 많은 우리나라는 전력 탄소배출계수가 높습니다. 그만큼 전기사용 과정에서 탄소배출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기는 제품생산에 없어서

바람으로 탄소감축 실현...삼성重 '윙세일' LNG운반선 설계 인증

삼성중공업은 화석연료 대신 바람으로 추진력을 얻을 수 있는 '윙 세일(Wing Sail)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에 대해 기본설계 인증(AIP)을 받았다고 20일

KT, 서스틴베스트 ESG평가 'AA' 등급...통신업계 최고수준

KT가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의 'ESG 경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KT는 서스틴베스트 올 하반기 ESG 경영평가에

서스틴베스트, 올 하반기 ESG 우수기업 100곳 선정

네이버와 KT 등 서스틴베스트는 올 하반기 ESG경영을 리드한 기업 100개사를 선정했다.20일 ESG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는 상장사 1069개사와 비상장사 264개

네이버, 로레알코리아와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앞장

네이버가 지난 18일 로레알코리아와 친환경적 비즈니스 및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공동계획 수립 등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현대차 美트럼프 집권 대비?...첫 외국인 CEO에 성김까지 '파격인사'

현대자동차그룹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외국인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하는 '파격인사'를 단행함에 따라, 미국의 차기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기후/환경

+

아제르바이잔, COP29.com 도메인 뺏기고 뒤늦게 접속차단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고 있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의 공식 웹사이트 주소가 'COP29.com'이 아닌 'COP29.az'가 된 배경에는 환경

거목이 뿌리째 뽑혔다…'폭탄 사이클론' 美서북부 강타

미국 서북부 지역이 10년에 한번 올까말까한 '폭탄 사이클론'으로 쑥대밭이 됐다. 시속 163㎞에 달하는 초강풍에 거리 곳곳에서 나무들이 뿌리째 뽑히고

[COP29] 관광도 NDC 포함되나...'관광분야 기후행동 강화 선언' 출범

전세계 탄소배출량의 8.8%를 차지하는 관광산업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 포함시켜 정부가 관리하도록 하는 국제 이니셔티브가 추진된다.20일(현

"AI기술로 기후변화 대응한다"…코이카, 유엔기후변화협약과 협약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리우협약, 파리기후변화협정 등의 합의를 이뤄낸 기후변화대응협의체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과 협력해 인공지능(AI) 기술을

기상재해 74% "기후변화 없었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것"

최근 발생한 기상재해 744건 중 최소 550건이 지구온난화가 없었으면 발생하지 않았거나 심각해지지 않았을 것이라는 분석이다.18일(현지시간) 영국 기

대한상의-싱가포르ACI, 亞 자발적 탄소시장 활성화 '맞손'

아시아 지역의 '자발적 탄소시장'(VCM) 활성화를 위해 한국과 싱가포르가 맞손을 잡았다.20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최중인 제29차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