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thumbimg

이격거리 규제에 갈 곳 잃은 태양광…잠재입지 62.7% 감소
지자체의 태양광 설비 이격거리 규제로 인해 태양광 발전을 설치 할 수 없는 면적이 여의도의 3000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솔루션은 20일 '소극행정이 빼앗은 태양광: 명분없는 이격거리 규제' 보고서를 발간하고 국내 태양광 설비 이격거리 규제로 인해 태양광 ...2025-03-20 13:27:06 [조인준]

thumbimg

KT "국가 전력산업 AX 협력"…한전·서울대와 '전력 특화 AI' 개발 협력
KT가 국가 전력시스템의 획기적인 혁신과 인공지능 전환(AX)을 도모하고자 한국전력, 서울대학교와 손을 잡았다KT가 한국전력, 서울대학교와 함께 전력 산업에 특화된 인공지능(AI) 개발·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체결식에는...2025-03-20 12:13:44 [조인준]

thumbimg

SK온, 닛산에 전기차 배터리 공급...100만대 탑재물량
SK온이 일본 완성차업체 닛산에 전기자동차 배터리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SK온이 닛산에 공급하는 배터리는 고성능 하이니켈 파우치셀로, 오는 2028년부터 2033년까지 6년간 총 99.4기가와트시(GWh)규모를 공급한다. 중형급 전기차 약 100만대에 탑재할 수...2025-03-19 17:19:31 [조인준]

thumbimg

서울시, 버려지던 바이오가스로 8500가구에 에너지공급
서울시가 버려지던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사업을 이어간다.서울시는 지난 5일 예스코와 '중랑물재생센터 바이오가스 공급 및 수급에 관한 연장 협약'을 체결하며 사업 기간을 10년 연장했다고 18일 밝혔다.서울시는 예스코와 2014년 3월 중랑물재생센터에...2025-03-18 11:13:33 [김나윤]

thumbimg

美 '민감국가' 지정에 '발칵'...韓美 원자력·AI 협력에 '제동'?
미국이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하면서 정치·외교적으로 큰 파장이 일고 있다. '민감국가'로 지정되면 미국 에너지부는 원자력을 비롯해 국가안보와 관련한 기술을 해당국가와 공유하는 것을 제한할 수 있다. 또 인력교류를 비롯한 공동연구, 프로젝트 참여도 제한...2025-03-17 12:34:35 [김나윤]

thumbimg

[기후테크]전기차 리튬배터리 15분만에 충전하는 기술개발
국내 연구진이 전기차 리튬이온 배터리를 15분만에 충전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전해질 기술을 개발했다.한국과학기술연구원(KAIST) 생명화학공학과 최남순 교수 연구팀과 신소재공학과 홍승범 교수 연구팀은 전해질 용매 '아이소부니트릴'(isoBN)을 이용해 전해질 내에서 ...2025-03-17 10:50:06 [조인준]

Video

+

ESG

+

한국노총·민주당·쿠팡 '한자리'..."택배산업 발전 위해 소통" 다짐

택배산업 발전을 통해 노사가 윈윈하기 위해 노사정이 머리를 맞댔다.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김사성 한국노총 택배산업본부 위원장,

'참붕어빵' 제품에서 곰팡이...오리온 "전량 회수조치"

오리온 '참붕어빵' 제품 일부에서 곰팡이가 검출돼 전량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오리온은 참붕어빵 제품 일부에서 곰팡이 발생 사례가 확인돼 시중에

F1 '넷제로' 향한 질주 5년만에 탄소배출량 26% 줄였다

영화 'F1 더 무비' 개봉과 함께 서킷 위 스피드에 열광하는 팬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포뮬러1(F1)은 탄소중립을 향한 질주도 이어가고 있다. F1은 2019년 '20

수자원공사, 재난구호용 식수페트병 '100% 재생원료'로 전환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재난구호용으로 지급하는 식수페트병을 100% 재생원료로 만든 소재를 사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자원공사가 제공하는 이 생

친환경 사면 포인트 적립...현대이지웰 '그린카드' 온라인으로 확대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의 토탈복지솔루션기업 현대이지웰이 녹색소비생활을 촉진하기 위해 친환경 구매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그린카드 적립서비스

SK AX, ASEIC과 51개국 제조업 탄소중립 전환 나서

SK AX가 'ASEIC'과 손잡고 국내외 51개국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공급망 탄소관리, 기후공시 등 탄소중립 전환을 돕는다. SK AX은 ASEIC(아셈중

기후/환경

+

'양산' 쓰는 남자가 늘고 있다..."사막같은 햇빛 그늘막으로 제격"

여자들만 주로 사용하던 '양산'이 38℃를 넘나드는 폭염에 남자들도 여름 필수템으로 이용하기 시작했다.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패션 플랫폼 무신사

AI로 탄소포집하는 콘크리트 찾아냈다

수백 년간 공기 중 탄소를 흡수할 수 있는 콘크리트 소재를 인공지능(AI)를 활용해 찾아냈다.23일(현지시간)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USC) 비터비공과대

불볕더위 '아차'하면 온열질환에 쓰러져...폭염 안전수칙은?

전국 곳곳에 폭염경보 혹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폭염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

EU·중국 '기후리더십' 주도권 노리나?…'기후협력' 공동성명 채택

미국과 대척점에 서있는 중국과 유럽연합(EU)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녹색기술을 공동보급하기로 하는 등 협력관계를 더욱 밀착시키고 있다.24일(

산불 1년만에 한달 두차례 홍수...美 뉴멕시코주 마을의 수난

미국 뉴멕시코주 루이도소 마을이 또 물에 잠겼다. 이달에만 벌써 두번째 홍수다. 24일(현지시간) AP통신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루이도소 일

폭염에 차량 방치하면 실내온도 90℃까지...화재·폭발 막으려면?

차량이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실내온도가 90℃까지 치솟으면서 화재나 폭발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폭염시 차량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25일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