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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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 문턱 낮아졌다...발전용량 '1MW' 안돼도 참여가능
재생에너지 전기공급 사업(직접PPA) 참여요건이 완화된다. 이제 발전용량 1메가와트(MW)를 초과하지 않아도 직접전력거래(PPA)를 통해 전기를 공급받을 수 있다.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산업계 RE100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으로 PPA ...2025-07-22 14:42:38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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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티베트에 세계 최대 수력댐 짓는다...'샨사댐의 3배'
영국이 1년 사용하는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세계 최대의 수력댐이 티베트에 세워진다. 이는 현재 세계 최대 규모의 중국 '샨사댐'보다 3배 이상 큰 규모다. 중국은 티베트 고원에 3000억킬로와트시(kWh) 규모의 수력댐 건설에 착수한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2025-07-21 18:02:05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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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러시아 '돈줄' 옥죈다...원유 가격상한 낮추고 우회수입도 차단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를 한때 보류했던 유럽연합(EU)이 러시아산 원유 가격상한 인하 등을 포함해 러시아 수입을 옥죄는 초강력 경제제재에 나서기로 결정했다.EU는 19일(현지시간) 슬로바키아의 반대 철회 이후 '제18차 대러시아 패키지'를 최종 승인했다. 이 패키지에...2025-07-21 15:46:58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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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시 태워버린 가스 탄소배출량 '3.8억톤'...87.6조가 공중분해
지난해 석유·가스 채굴 현장에서 불필요하게 태워진 가스(flare gas)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3억8900만톤의 이산화탄소가 추가 배출된 것으로 드러났다.세계은행 산하 '글로벌 가스플레어링 및 메탄감축 파트너십(GFMR)' 위성데이터 분석보고서에 따르면,...2025-07-21 12:09:28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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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재생에너지 심사는 '깐깐하게' 석탄재 정화규제는 '느슨하게'
미국 정부가 풍력·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에 대한 심사는 강화하면서 석탄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유독성 석탄재의 정화 시한은 늦추기로 하는 등 재생에너지 산업은 옥죄고 석탄화력 산업은 규제를 풀고 있다.미국 내무부는 17일(현지시간) 신규 풍력·태양광...2025-07-18 12:24:31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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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재생에너지 무섭게 늘리더니...전력부문 탄소배출량 '역대 최저'
올 상반기 중국의 전력부문 탄소배출량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석탄발전을 줄이고 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높인 결과다.16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국의 전기 1킬로와트시(kWh)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평균 492g이었다. 중국에서 kWh...2025-07-17 15:46:17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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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그룹이 국내 대표 김 전문기업인 '성경식품'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지도표 성경김'으로도 널리 알려

쿠팡 "자체조사 아니다...정부 지시 따른 공조 수사"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셀프조사'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쿠팡이 "자체조사 아니다"면서 "정부 지시에 따른 공조수사였다"고 반박했다.쿠팡은 26일 입장

"니들이 왜 조사해?"…쿠팡 '셀프조사'에 시민 반응 '싸늘'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외부로 정보가 전송된 정황이 없다는 자체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여론이 더욱 싸늘해지고 있다.26일 온라인 커

쿠팡 '셀프조사' 발표에 뿔난 정부...제재강도 더 세지나?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자를 특정했으며 유출정보가 외부로 전송된 정황은 없다는 자체조사 결과를 발표하자, 정부가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발표한 쿠

기부하면 금리 'UP'...하나은행 '행운기부런 적금' 한정판매

하나은행은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ESG 특화 금융상품 '행운기부런 적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 적금은 하나은행과 한국맥도날드의 생활금융

현대차·기아, 탄소감축 목표 SBTi 승인...英 전기차 보조금 요건충족

현대차·기아는 지난 4일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2045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중간단계로서의 온실가스 배출감축 계획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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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칠판부터 프라이팬까지...친환경 표시제품에 10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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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닥친 '대기의 강'...美캘리포니아 이틀간 '물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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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전국이 '냉동고'...칼바람에 체감온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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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스코어] 경기도 31개 시군...온실가스 감축 1위는 '의왕'

지난해 정부가 제시한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권장목표를 달성한 경기도에서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감축한 기초지방자치단체는 '의왕시'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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