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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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조사 62.7% "탄소중립 정책은 규제"로 인식
국내 제조업 3곳 중 2곳은 현행 탄소중립 정책을 규제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경제인협회에서 매출액 기준 1000대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64.2%가 "국내 탄소중립 정책이 인센티브 요인보다 규제 요인이 더 많은 것"으로 평가했다...2025-05-15 12:06:31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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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차세대 태양전지 '효율· 내구성' 높이는 소재 개발
태양광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차세대 태양전지의 효율과 안정성을 높이는 소재가 나왔다.울산과학기술원(UNIST) 화학과 김봉수 교수팀은 탄소중립대학원 김진영·김동석 교수팀과 함께 페로브스카이트 유기 탠덤 태양전지의 성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새로운 정공수송층...2025-05-15 11:17:45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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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 "한국가스공사, LNG 터미널 확장 공사 전면 재검토 해야"
전국 탈화석연료 네트워크 '화석연료를 넘어서'가 당진 LNG 터미널 확장 공사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는 공식 서한을 한국가스공사에 전달했다. 15일 '화석연료를 넘어서(KBF, Korea Beyond Fossil fuels)'는 한국가스공사의 당진 LNG 터미널 확장 ...2025-05-15 11:00:02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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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탄소중립 멀어지나?...새 정부 '석유·가스 개발' 힘실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이어 캐나다의 새 총리 마크 카니도 석유·가스 건설을 위해 환경규제를 완화하기로 방침을 정했다.지난달 28일 취임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13일(현지시간) 취임 후 첫 CTV뉴스 인터뷰에서 캐나다를 '에너지 초강대국'으로 ...2025-05-14 18:12:35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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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전세계 메탄 배출량 3.5억톤...에너지 부문이 3분의 1 차지
2024년 전세계 에너지 부문 메탄 배출량이 1억4400만톤을 넘어섰다. 이는 2023년과 비슷한 수치로, 감축기술이 발전하고 있음에도 실행 수준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다.국제에너지기구(IEA)가 7일(현지시간) 공개한 '세계 메탄 추적 보고서 2025(Glo...2025-05-14 17:48:45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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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獨 '공조기업' 플랙트 2.4조원에 100% 인수
삼성전자가 유럽 최대 공조기기 업체인 독일 플랙트그룹을 인수하며, 글로벌 공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삼성전자는 14일 독일 플랙트그룹(FläktGroup) 지분 100%를 영국계 사모펀드 트라이튼(Triton)으로부터 2조4000억원(약 15억유로)에 인수하...2025-05-14 09:39:40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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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HLB사이언스 흡수합병..."글로벌 신약개발 역량 고도화"

글로벌 항암제 개발기업 'HLB'와 펩타이드 기반 신약개발 기업인 'HLB사이언스'가 합병한다.HLB와 HLB사이언스는 17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두 회사의 합병

[르포] 플라스틱을 바이오가스로?...'2025 그린에너텍' 가보니

1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한 '2025 그린에너텍(GreenEnerTEC)'의 주요 테마는 '바이오플라스틱'이라고 할 수 있었다.올해 4회를 맞이하는 그린에너텍

현대이지웰, 글로벌ESG 평가기관에서 '우수기업' 인증획득

현대이지웰이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에서 우수기업을 인증하는 '브론즈' 메달을 받았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복지솔

[궁금;이슈] 경찰 출두한 방시혁...투자자에게 IPO계획 숨겼다?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BTS)를 탄생시킨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이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을 숨기고 지분 매각을 유도했다는 혐의를 조사받기

해군 입대한 이재용 삼성 회장 장남...해군 통역장교로 복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씨가 15일 해군 장교로 입대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과 미국 복수 국적을 가지고 있던 이씨는 해군 장

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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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소멸과 에너지전환 해법으로 제시됐지만 각종 규제에 가로막혔던 영농형 태양광이 숨통을 틔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영

방글라데시, 폭염에 年 17억달러 손실…"국제 재정지원 시급"

방글라데시가 폭염으로 연간 17억달러가 넘는 손실을 입고 있다는 분석이다.세계은행(World Bank)이 16일(현지시간)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북극 '오존 파괴의 비밀' 풀었다...얼음 속 '브롬 가스'가 단서

얼음이 얼 때 발생하는 브롬가스가 북극 오존층을 파괴하는 원인으로 밝혀졌다.극지연구소는 북극 대기 경계층의 오존을 파괴하는 '브롬 가스'의 새로

'가뭄에 단비' 내리는 강릉...저수율 16.7%로 상승

지난 주말 내린 비로 최악의 사태는 피해간 강릉에 또 비가 내리면서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7일 오전 6시 기준 16.7%로 전일보다 0.1%포인트(p) 높아졌다

구글 DC 하나가 57만톤 배출?…AI로 英 탄소감축 '빨간불'

영국에 설립될 구글의 신규 데이터센터(DC)가 연간 57만톤의 온실가스를 배출할 것으로 추정되자, 환경단체와 기후전문가들이 환경 영향에 대해 강력히

인천 온실가스 49% 비중 영흥화력..."2030년 문 닫아야" 촉구

수도권 내 유일한 석탄발전소인 인천 영흥화력발전소의 2030년 폐쇄를 촉구하는 시민사회 목소리가 모였다. 기후위기인천비상행동과 전국 시민연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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