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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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터널도 초미세먼지 관리...2027년까지 17% 저감
정부가 오는 2027년까지 지하철 승강장의 초미세먼지 농도를 현재보다 17% 낮출 예정이다. 지난 2022년 기준 지하철 승강장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평균 1세제곱미터당(㎥) 29마이크로그램(㎍)이었는데 이를 24㎍/㎥로 낮추겠다는 것이다.6일 정부서울청사에서...2023-02-06 14:47:4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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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체감온도 영하 77℃…영화가 현실이 된 '투모로우'
▲겨울 폭풍이 덮친 미국 뉴햄프셔주 워싱턴 산 전망대 측후소(영상=미국 국립기상청 트위터 캡처) 북극 한파 영향으로 북미 대륙이 역대 가장 낮은 체감온도를 기록했다.4일(현지시간) 미국 북동부 지역에 겨울 폭풍과 함께 북극 기류까지 내려오면서 미국 뉴햄프셔주(...2023-02-06 11:52:1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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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 SK이노 부회장 "올 타임 넷제로가 곧 기업가치"
▲ SK이노베이션 김준 부회장이 지난해 6월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열린 'SK이노베이션 글로벌 포럼'에서 SK이노베이션의 친환경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구축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 SK이노베이션)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이 2062년 '올...2023-02-06 11:07:5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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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이 기후위기 안전벨트?…"美 경제손실 절반 줄어들 것"
기후적응에서 보험의 역할이 주목되고 있다.지난달 독일 경제학자 팀은 공공보험계획을 촉진해 이상기후가 미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막을 수 있다는 분석을 발표했다. 이는 주요 사회위험 관리도구인 보험을 기후적응의 한 형태로 사용하려는 움직임이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2023-02-04 08:3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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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뉴욕 도심에 나타난 '분홍비둘기'…희귀종 아니었어?
▲사람에 의해 분홍색으로 염색된 비둘기(영상=야생조류기금) 뉴욕 도심에서 구조된 분홍색 비둘기가 희귀종인 '분홍비둘기'가 아닌 사람에 의해 염색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지난 1일(현지시간) 비영리 동물보호단체 야생조류기금(Wild Bird Fund)은 뉴욕 맨해...2023-02-03 17:35:5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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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도 못지키면서 국토 30% 보호지역?…이상한 환경부
▲강원 양양군이 추진 중인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를 반대하는 환경·시민단체 회원들이 2일 원주지방환경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환경부가 보호지역으로 지정하겠다고 선언한 국토 30%가 대부분 무늬만 보호지역인 '페이퍼 파크'(pap...2023-02-03 16:18:5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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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가 도심 에어컨?…여름 폭염사망률 낮춘다
도시에 나무를 심을수록 여름 폭염사망률을 줄일 수 있다.1일(현지시간) 타마라 이웅만 스페인 바르셀로나세계보건연구소 연구원이 이끄는 국제연구팀이 93개 유럽 도시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도시 내 나무 비중을 유럽 평균인 14.9%에서 30%로 높이면 도시 기...2023-02-03 08:5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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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붓으로 그렸나"…제주 하늘에 '줄무늬 구름'
▲2일 제주 하늘에 생긴 줄무늬 구름(영상=인스타그램 캡처) 제주 하늘에 일자로 길게 늘어진 '줄무늬 구름'이 떠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2일 인터넷 커뮤니티와 개인 소셜미디어(SNS) 등에 이같은 구름 사진이 잇따라 올라왔다.줄무늬 모양의 옅은 구름이 길...2023-02-02 17:22:3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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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12% 투자했다더니 1.5%…기소당한 석유기업 '쉘'
▲다국적 석유대기업 쉘(Shell)의 기업아이콘. 쉘은 2021년 지출의 12%가 재생에너지에 투자됐다고 주장했으나 비영리단체 글로벌위트니스는 실제 지출이 1.5%에 불과하다고 밝혔다.(사진=언스플래시) 석유대기업 쉘(Shell)이 재생에너지 지출을 과장한 혐...2023-02-02 17:00:2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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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국토 30% 보호지역…올해 50곳 추가 지정
▲오조리 연안 습지 (사진=제주환경운동연합) 2030년까지 국토의 30%가 국립공원, 습지보호구역, 해양보호구역 등 보호지역으로 지정된다.환경부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3년 자연보전 및 물 관리 업무계획' 브리핑을 열어 "제15차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당...2023-02-02 15:48:0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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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명 삶의 터전 '습지'…숲보다 3배 빨리 사라진다
▲우리나라 최초의 람사르습지인 인제의 대암산 용늪. 해발 1280m에 있는 국내 유일의 고층습원(식물 군락이 발달한 산위의 습지)이다. 연중 170일 이상 안개가 끼는 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이 고산의 우묵한 지형에 습지가 생겨났다. 한여름에도 안개가 자욱해 ...2023-02-02 13:59:3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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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유리·페트병이 '쏙'...'갤럭시S23' 탄소발자국 줄였다
▲2일 전세계에 공개된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23' 시리즈 (사진=삼성전자) 2일 미국에서 전격 공개된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23' 시리즈는 버려진 그물과 페트병, 깨진 유리 등 폐기물을 재활용한 소재로 만들어진 친환경 ...2023-02-02 11:03:3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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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2교대를?" 李대통령 지적에...SPC '8시간 초과 야근' 없앤다

SPC그룹이 생산직 야근을 8시간 이내로 제한해 장시간 야간근로를 없앤다.SPC그룹은 지난 25일 경기도 시흥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한국노총·민주당·쿠팡 '한자리'..."택배산업 발전 위해 소통" 다짐

택배산업 발전을 통해 노사가 윈윈하기 위해 노사정이 머리를 맞댔다.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김사성 한국노총 택배산업본부 위원장,

'참붕어빵' 제품에서 곰팡이...오리온 "전량 회수조치"

오리온 '참붕어빵' 제품 일부에서 곰팡이가 검출돼 전량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오리온은 참붕어빵 제품 일부에서 곰팡이 발생 사례가 확인돼 시중에

F1 '넷제로' 향한 질주 5년만에 탄소배출량 26% 줄였다

영화 'F1 더 무비' 개봉과 함께 서킷 위 스피드에 열광하는 팬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포뮬러1(F1)은 탄소중립을 향한 질주도 이어가고 있다. F1은 2019년 '20

수자원공사, 재난구호용 식수페트병 '100% 재생원료'로 전환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재난구호용으로 지급하는 식수페트병을 100% 재생원료로 만든 소재를 사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자원공사가 제공하는 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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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넘게 국경을 오염시켜온 티후아나강 하수 문제가 마침내 해결 수순에 들어갔다. 미국과 멕시코는 2027년까지 원시 하수 유입을 전면 차단하기로 합

기후·환경정보 한눈에...'경기기후플랫폼' 서비스 시작

경기도에서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려면 어디가 가장 좋을까? 전기요금 줄이는 방법은 없을까? 내 주변 가장 가까운 폭염대피소는 어디지? 이런 질

기록적 폭염이 키운 산불...그리스·튀르키예 동시다발 산불에 '아비규환'

그리스와 튀르키예 전역에서 대형 산불이 동시다발 발생해 수십명이 대피하고,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그리스는 전국에서 화재 진압이 이어지

동부 40℃ 폭염, 서부 알래스카급 냉기…'이상기후'에 갇힌 美

미국 전역이 극단적인 이상기후에 휩싸였다. 동부와 중서부는 6월에 이어 또다시 열돔에 갇혀 체감온도가 40℃를 넘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반면, 서

[날씨] "이러다 40℃ 넘겠다"...폭염 기세 더 맹렬해진다

지난 주말 일부 지역에서 한낮 최고기온이 40℃에 육박하는 맹렬한 폭염이 이번주 내내 이어진다. 한낮기온이 매일 정점을 찍으며 올라가는 '극한폭염'

녹색철강, 수요 있어야 전환도 있다..."정부가 공공조달 물꼬 틔워야"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철강 산업의 구조 전환이 요구되는 가운데 정부의 녹색철강 수요 창출이 전환을 이끄는 마중물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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