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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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30년간 8㎝ 상승…NASA, 해수면 상승 시각화
▲1993년보다 8cm 높아진 해수면 (영상=미국 항공우주국) 지난 30년동안 해수면이 서서히 상승하는 모습이 담긴 애니메이션이 공개됐다.22일(현지시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바닷물 수위가 서서히 높아지는 장면을 마치 파도가 출렁이는 배에서 창문을 통...2023-06-23 17:39:1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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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산불연기 마시면 위험..'태아체중 줄어든다'
▲올 4월 강릉시 난곡동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사진=산림청) 산불 연기가 임신중인 태아의 체중을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내에서 산불 연기가 임산부와 태아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확인된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다.성균관대의대 사회의학교실 김종헌 교수연구...2023-06-23 15:54:3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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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일 줄이야"...우주에서도 보이는 '의류 쓰레기산'
▲위성 사진에 포착된 칠레 아타카마 사막의 의류폐기물 산(사진=스카이파이) 위성이 촬영한 사진에 버려진 옷더미들로 이뤄진 거대한 쓰레기 산이 포착돼 화제다.미국의 위성 사진영상 업체 스카이파이는 칠레 북부 도시 이키케 인근에 위치한 아타카마 사막의 지난해 1월...2023-06-23 14:36:5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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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첫 ESG보고서 발간...지속가능한 의료서비스 생태계 구축 목표
셀트리온은 ESG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2/23 셀트리온 ESG 보고서'를 23일 발간했다.셀트리온은 체계적인 ESG 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대표이사 직속 전담부서를 조직하고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신설하는 등&nbs...2023-06-23 10:13:4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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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솔방울·거미줄"...​현대차∙기아가 공개한 친환경 미래 디자인
▲현대차∙기아-RISD의 '자연에서 영감 얻은 미래 디자인 프로젝트' 중 건축 디자인 연구팀이 제안한 '갈대류의 통기 구조와 한국의 온돌 시스템을 결합해 효율적으로 열을 분배하는 건축물 구상' 디자인 아이디어. (사진=현대자동차∙기아) 현대자동차∙기아가 개구리...2023-06-23 10:05:4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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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고 나누고 실천한다...카카오게임즈 "다같이 실현해야죠"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로 꾸며진 VR체험 서비스 (사진=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게임문화를 사회공헌활동으로 연계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게임을 자주 접해보지 못하는 지역에 이동하는 게임버스로 찾아가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디지털 놀이문화를 체험하게 해주는 ...2023-06-22 13:31:1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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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롯데케미칼 '화학적 재활용' 패키지 개발 나선다
▲21일 충북 오송 바이오폴리스 지구 소재 풀무원기술원에서 풀무원기술원과 롯데케미칼이 친환경 패키지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 후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왼쪽 다섯번째)과 롯데케미칼 황민재 종합기술원장(왼쪽 네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2023-06-22 09:33:3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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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대표이사 선임 기준 강화...ESG평가원 "부작용 우려"
▲KT본사 건물 (사진=연합뉴스) 오는 30일 열리는 KT 임시주주총회의 정관변경 안건 가운데 대표이사 선임 의결 기준이 강화되는 것에 부작용을 우려하는 지적이 나왔다.또한 사외이사 7인 내정에 대해서는 결정적인 결격사유가 없어 '찬성' 의견이지만 소유분산 기...2023-06-21 14:54:2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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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로 커지는 나무들...탄소저장 능력은 더 떨어진다
지구온도 상승으로 나무 생육기간이 길어져 나무 크기는 커지고 있지만, 나무의 구조는 약해져 목질약화 및 온실가스 흡수력 약화 등의 부작용이 생기는 것으로 나타났다.독일 뮌헨공과대학교(Technische Universität München)의...2023-06-21 14:00:05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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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친환경 쇼핑백으로 1년간 목재 3000톤 절감
▲친환경 쇼핑백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100% 재생용지로 만든 친환경 쇼핑백 사용으로 지난 1년간 3030여톤의 목재를 절감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년간 현대백화점이 사용한 친환경 쇼핑백은 800만장에 이른다. 재생용지 쇼핑백이기 때문에 목재 ...2023-06-21 12:00:5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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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닥친 기후위기...부모 53% "아이 낳고싶지 않다"
기후변화에 대한 우려가 출산을 기피하는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다.20일(현지시간) 미국 휴렛팩커드(HP)가 연례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함께 공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후변화에 대한 우려가 아이를 더 낳고자 하는 인식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밝힌 부모들의 비중이 ...2023-06-21 11:07:2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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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전기차 200만대 판매"...현대차 '모터웨이' 전략공개
▲장재훈 현대차 CEO 사장이 20일 '2023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전기자동차(EV)를 필두로 미래 전동화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전기차 판매목표도 종전보다 상향한 2030년 200만대로 설정하는...2023-06-20 17:30:3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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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사망자 1명만 나와도 공공입찰 제한 추진

정부가 중대 산업재해로 사망자가 1명이라도 발생하면 공공입찰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7일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국

[최남수의 ESG풍향계] 삼성전자vsTSMC...ESG 성적은?

세계 최상위권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TSMC.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의 최강자이고 TSMC는 파운드리 1위 기업이다. 이들 두 기업은 글로벌 선두권

ESG평가원 "포스코, 계열사 잇단 인명사고...ESG등급 하락 전망"

포스코홀딩스가 비상장 자회사 포스코이앤씨의 반복된 인명사고로 인해 ESG평가에서 종합등급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잦은 인명사

한전, 2028년 사채발행한도 초과한다..."화석연료 탈피해야"

한국전력공사의 취약한 채무구조가 고착되고 수요 감소가 겹치면서 2028년까지 사채발행한도가 초과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화석연료

매출 9.5조 포스코이앤씨 면허취소?…사고많은 건설업계 '초비상'

연매출 약 9조5000억원에 달하는 국내 건설업계 7위인 포스코이앤씨가 창사 43년만에 절체절명의 위기에 내몰렸다. 이재명 대통령이 반복적으로 중대재

LS그룹, 41년째 '무사고·무재해' 비결은?

LS가 2021년부터 ESG위원회를 지주회사 내에 출범시키며 지속가능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위원회는 ESG 방향성 정립과 정책 변화 대응,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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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지구온도 1.25℃ 상승…전세계 극단적 기후패턴 두드러져

7월 전세계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1.25℃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여파로 지구촌 곳곳에서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잇따랐다.6일(현지시간) 유

장마철에 몰래 폐수 방류 '딱 걸렸다''...경기도 12곳 적발

장마철을 틈타 폐수를 방류한 업체들이 덜미를 잡혔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8일까지 도내 31개 시군의 주요 폐수 배출사업

호주 2300km 산호군락지 '하얗게 변색'...해양폭염으로 역대급 피해

올초부터 이어진 해양폭염으로 호주 전역의 산호초가 백화현상을 겪고 있는 가운데 그레이트배리어리프에서는 관측 이래 가장 심각한 산호 감소가 확

"탄소 저장해드립니다"…노르웨이 'CCS' 사업에 33억불 투자

북유럽 국가 노르웨이가 최근 북해 해저에 이산화탄소를 영구 저장하는 '노던라이츠(Northern Lights)' 사업에 33억달러(약 4조5800억원)를 투입했다. 석유개

급류에 마을이 통째로 휩쓸려...히말라야 산간마을 '돌발홍수'

인도 북부 히말라야 산간마을에 갑자기 홍수가 발생했다.6일(현지시간) AFP 통신과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전날 인도 북부 우타라칸드주 히말라야 인

'괴물폭우' 예보됐는데…'띠모양 비구름대'로 기상 예측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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